“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애매모호한 행동을 할 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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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애매모호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 거절당해도 애초에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그런 행동이 관심의 표현이라고 섣부르게 단정 지을 수 없다. 자신이 착각을 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가간 사람은 자신의 관심 표현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었는지 확신할 수 없고, 그걸 받은 사람은 상대방이 원래 그런 의도가 있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이건 커뮤니케이션의 실패가 아니다.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만났을 뿐이다.” (Relations in Public, Erving Goffman,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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