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좀 길게 쓸게요 길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중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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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하...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좀 길게 쓸게요 길게 읽으실 분들은 봐주세요 많이 복잡해요 저는 흔히들 말하는 인싸나 아싸에도 속하지않는 중싸정도의 평범한 중1학생이고 같은반 여자15명(남녀합반)중 저를 포함해 5~6명정도가 몰려다니며 그냥 지내왔습니다. 근데 저희를 뺀 나머지 여자 친구들중 인싸에 속하는 친구들이 조금 있는데 그 친구들중 두명이 싸웠어요. 그래서 두친구중 한명이 떨어지고 나머지 한친구와 다른 인싸친구까지 3명이 주로 몰려다니게 됩니다. 근데 저희학교가 워낙 인원도 많고 급식실에서 밥을 먹어서 그 떨어진 한 친구가(a라고 부를께요) 다른반에는 친구가많지만 그렇게 같이 먹기 어려워 인싸친구들을 뺀 나머지 저희반 여자애들무리 2무리중 저희에게 붙으려했습니다.(당시 화요일) 수요일에는 저희 무리 친구들중 저와 젤 친한친구한명과 그 a와 제가 셋이 좀 친하게 지냈습니다. 저와 제일 친한친구는 a랑 친해지면 좋을거같아 둘이 a랑 친해지게된거였는데 그렇게 a와 저희 무리가 이날 밥을 먹고 지내다보니 오후에는 젤 친한 그친구와 a랑만 제가 다니게됬어요. 물론 원래 친한친구들과 멀어진건 아닙니다. 그날밤 저와 젤 친한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 인싸3명중한명이 이 친구와 친한데 그 친구가 말하길 a가 학기초에 제 뒷담을 잔뜩 까고다녔다네요. 속으론 말로 설명할수없을정도의 감정이 몰려왔지만 담담하게 전화를 끊고 그날밤 잠도 잘 못잤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저와 저의 제일 친한친구(이친구는 s라고 하죠)가 그 인싸친구들에게 가서 저를 뭐라 깠는지 물어봤습니다. 대답을 듣다보니 오전 쉬는시간을 계속 그 친구들과 보내게됬어요. (인싸친구들은 1.2.3이라 쓸게요. 학원에서 말해준 그친구는 1) 그러다보니 제 친한 무리 친구들과 수요일오후부터 목요일 점심시간까지 같이 잘 못보냈어요. 그러고 점심시간 그친구들과 같이 자리를 잡고 어색하게 밥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보내다보니 목요일 오후도 그 인싸친구들과 보내게되고 유일하게 그 3명의 인싸중 초등학교때 같은학교던 3과도 더 친해졌어요. 원래 1~3중에 2는 같은 모둠 됬어서 셋중 그나마 친했고요. 금요일에 저희반이 학급별로 가는게 있어서 저희반은 다른대학교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모둠을 짜게됬는데 모둠도 하필 1모둠에 2,3,저가 가고 2모둠에 1,s가 가게됩니다(한모둠에 5명)그리고 저와 제일 친하던 친구들이 거의다 3모둠으로 갔어요. 나머지 남자애들이 4~6모둠으로 갔는데 그러다보니 지하철에 1,2모둠 3,4모둠 이런식으로 같은칸에 타게되서 안그래도 어색해지려는 원래 친하던 친구들과는 다 떨어지고 1~3과 s와 붙게 됬어요. 그러다보니 점심으로 학식먹으러갈때도 계속 붙어다니다 보니 그 친구들과 5명이서 밥을 먹게되고 자연스레 원래친구들과 좀 어색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를 까던 a가 전에 제 친구들 무리에 들어가게됩니다. 그래서 전 저를 까던 a한테 가기 싫어서 원래 친구들에게 더 잘 못갔어요. 대학교에서 돌아와서 지하철역으로 돌아와서 1~3과 s, 그리고 제가 놀기로 하고 가려는데 저와 원래 친하던 친구중 한명이 "너 ★★이랑 갈꺼지..(1이름)"라고 해서 저는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때 대답을 왜 이렇게 했을지 후회되요. 그렇게 학원을 째고 이 친구들과 노려는데 이 친구들과는 처음 노는거였어요. 얘네는 인싸라 그런지 피씨방 몰려간 남자애들 데리고 (한 6~7명) 저희까지 12명가까이가 다같이 노래방을 갑니다. 제가 작년에 지금보다 외모도 그렇고 반배정부터 여러므로 좀 친구가 없었는데 이렇게 되니 남자애들과 노래방도 처음가보고(늘 여자애들끼리 가서) 인싸 친구들과 친해지니 중학교올라오며 제가 되고싶던 모습에 가까워진거예요. 솔직히 원래도 어색한건 아니였지만 이정도로 친해진지 하루정도인데 그렇다보니 아직 좀 어색하거나 제가 페북 계정만 있는정도라 좀 모르는것도 있어서 제가 살짝 동떨어지는 느낌이 들긴해요. 그래도 전부터 바라던 모습이라 좀 어색해도 전 친구들보다 이친구들과 더 친헤지고싶었어요. 그렇게 하루단위로 친구들이 바뀌니까 정리도 못하고 계속 쌓여가고 이제오니 풀지도 못하겠어요. 주말을 거의 이 생각으로 보내고 월요일날 학교를 가니 이제는 거의 전에 친구들과 멀어지고 인싸친구들과 친해지게됩니다. 그렇게 그주의 금요일도 학교축제태문에 1~3과 s와 끝나고 놀게됩니다. 제가 이친구들과 친해지니 제가 화장도 잘 못하고 그랬는데 이친구들이 저도 화장해주고 그래서 지낼때마다 전 친구들의 빈자리가 작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5명, 홀수다 보니 다들 좀 애매하게 나뉩니다. s와 제가 나머지 세명보다 인싸는 아니였고 솔직히 제가봐도 s가 저보다 더 인싸같아요. a가 깐것도 s가 아닌 저만 깠고요. 그래서 s는 다른반애들과도 저보다 더 잘알고 a와도 딱히 나쁘지않게 지내는데 저는 그런 s가 점점 저와 멀어지는거같아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1~3도 물론 친하지만 일주일조금 넘게 지난 지금 시점도 저와 완전히 친한거같지않아 불안합니다. 예전 친구들은 이제 나쁜관계는 아니지만 전처럼 그렇게 친하지않아 돌이킬수없고 제가 또 진짜 혼자가된거같아 작년과 같은 상황같아보여요. 하필 자리도 그나마 떠들만한 남자애들도 다 2~3분단에 s와 1~3도 2~3분단에 앞자리쪽 저는 1분단 뒷자리.떠들사람도없고 지금이 가장 중요하게 자리잡아야하는때인데 s는 주변에 다 남자애들이 그때노래방같이간 남자애들이고 인싸3명과도 가까워 본인들끼리의 이야기를 많이 아는데 그걸 자리가 먼 제가 못들어 혼자 떨어진거같아요. 왠지 친하면서도 친하지않은거같아 복잡합니다. 전보다 성격도 더 소심해진것같고 하지만 애들앞에선 전과 거의 다름없이 돌아이처럼 밝지만 집에 올때,혼자있을때 하루의 밝음을 애들앞에서 다쓰고 더 사용할 밝은에너지가없어 우울합니다. 진짜 속상하고 동떨어진거같고 s가 부러워요.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도데체 이게 뭔지 다 모르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워낙 복잡해서 글만으로 이해가 되지않으실거예요. 그저 제가 너무 힘들어서, 복잡해서,다모르겠어서 좀 써봤어요. 읽어주셨다면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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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ongi (리스너)
· 8년 전
대학생이신가요? 글에 인물이 워낙 많고 길어서 제가 정확하게 이해 하지는 못했어요.ㅠㅠ 우선 친구들이랑 잘 지내면 좋지만, 제가 글만 읽었을 때는 인싸, 아싸 그 개념 자체에 집착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친구들 사이에서 내 위치에 대해 굉장히 크게 고민하고 있으신 것 같아요. 내 위치를 항상 의식하고 친구를 사귀면 사실 다른 분들도 촉으로 다 알아요. 마카님이 그런걸 신경쓴다는 사실요. 그리고 친하지 않다고 불안할 필요가 없어요 더 친해지면 되죠. 그리고 덜 친하면 어때요? 더 친한 분들을 만나면 되는거죠. 친구 사이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라면 같이 있을 때 더 마음이 편한 친구들을 만날 것 같아요. 항상 떨어질까봐 소외될까봐 걱정하는 관계가 어떻게 친한 친구 사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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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jamongi ㅠㅠ 감사해요 이렇게보니 이친구들과 진짜 친한관계인지도 고민되네요.... 더 정리를 해야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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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ongi (리스너)
· 8년 전
만약 전 친구들에게 돌아가는 걸 고민하신다면, 나중에 돌아가면 진짜 늦을 수도 있어요. 다시 돌아가고 싶으신거라면 용기 꼭 내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