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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ouoq
·7년 전
본론부터 말하자면 친구랑 싸웠어요. ***지 5명인 무리였죠. 함께 ucc를 찍기위해 오늘 모이기로 했어요. 저는 어제 어디를 가서 오늘 늦게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고 친구들은 미리 만나있는다고 했어요. 집에와서 어제 밤까지 혼자 쓴 대본을 뽑고 전화를 했는데 좀 띠꺼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오전에 제가 준비물로 박스를 챙겨놔 달라했는데 시간없다면서 안챙길꺼라 했거든요. 물어보니깐 안가져갔다해서 제가 슈퍼에가서 박스 두개를 들고 친구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갔지만 없었어요. 전화를 안받아서 몇번이고 다시 했더니 편의점에서 밥먹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래요. 무작정 기다린지 20분이 넘어도 안오고 전화도 안받다가 한번 받길래 저도 화가나서 "니네 어딘데? *** 사람 기다리게 했으면 빨리 와야지. 조금 기다리라는건 5분에서 10분정도 기다리라는 뜻이야 ***들아" 이러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조금 있다가 전화가 와서 안쪽으로 오라 하길래 갔는데 지네끼리 놀고 있더군요. 박스랑 대본을 줬더니 저한테는 말 하나도 안걸고 지네끼리 하길래 저도 폰만 하고있었어요. 버스 탈 때도 따로 앉고 얘기도 지네끼리만 했어요.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한것 같긴 해요. 근데 이 추운날 사람을 약 30분 동안 기다리게 하면서 미안하다는 한마디도 없는 애들이 밉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친구들이랑이랑 이렇게 사소한 일로 멀어지기는 싫어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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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o
· 7년 전
친구 분들이 조금 심한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저도 모둠 프로젝트를 할 때 저만 열심히 하는것 같고 힘들어서 싸운적이 있었어요. 그 때 제가 화내서 미안하다고 하니 상대도 미안하다고 해주었어요. 먼저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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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oq (글쓴이)
· 7년 전
@hangao 먼저 미안하다고 친구들한테 페메를 했는데 다들 일단 알겠다고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