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에 나가면 나가는 순간 불안하고 역겨워서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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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마루에 나가면 나가는 순간 불안하고 역겨워서 그 기분을 참을 수 없게된다. 가족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방문 밖으로 나가는게 싫다. 방문 밖에 나와있으면 어디라도 상처내지 않거나 어딘가에 크게 집중하지 않으면 버틸수가 없다. 뭔가, 갈수록 더 심하게 히키코모리가 되가는 느낌이라서 내 자신이 싫고 사람들도 싫다. 평생 방 안에만 있어도 먹고 사는게 가능했다면 자살같은거 생각도 안했겠지. 만약 그랬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언젠가 행복해질거라는 그런 터무니없는 말은 믿지도 않고 믿고싶지도 않다. 그래서 나는 곧 자살이라는 선택지를 고를 예정이 있다. 죽으면 더이상 밖에 나가서 힘들어할 일도 괴로워할 일도 슬퍼할 일도 역겨울 일도 없겠지. 방안에서 혼자 먹고사는게 가능한 그런 생활에서의 행복과 비슷한 느낌이 사후에 찾아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된다. 가끔 내 방에 찾아오는 우리집 멍멍이를 다시 볼 수는 없어 슬프겠지만 이 역겨운 기분이 끝난다면야 어찌돼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무섭다. 내 자신도 내 주변도 다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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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KUMA
· 7년 전
사고로 내품안에 숨을 거둔 울강아지 그날따라 그 시간만 되면 눈을뜨고 그후로 강아지 키워본적 없고 "일본식 히코모리? 한국식 은둔자 "외딴 시골 민가집에 혼자 1주일 있어 보세요... 아침되면 눈뜨고 저녘되면 눈감고 방안에서 1주일동안 눈떠서 멍하니 앉자서 딱히 "자살"보다 비슷한 효과를 볼수 있어요. (사실일까?거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