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인 고3입니다. 저는 우울증이있어 약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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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strain
·7년 전
저는 20살인 고3입니다. 저는 우울증이있어 약을 안먹었을때 기분을 위로삼아 담배를핍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담배는 누구나할수있고 담배를 나쁜 생각으로 하지않는이상 좋지않게 생각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너무 나쁘게 보아 저를 꾸지릅니다. 처음에는 그럴수도있지 하다가 꾸지름이 심하기에 요즘에는 내가 틀린건가 라는생각이 자주듭니다. 제가 나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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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77gh
· 7년 전
저도 그래요.. 지금은 약 안먹는데.. 막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받고 감정조절 안되고 너무 외로울때 머라도 해야할것 같은데.. 그럴때 특히 담배가 피고싶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도 항상 되뇌여요 저도 저희 집에선 저만 펴서.. 엄마한테 몰래몰래 피우다 들키곤해서 혼나고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도 몰래 피우는데... 근데 시간이 지나고 좀 생각을 해보니 주위 사람들은 저의 맘을 몰라요 저는 순간순간 감정이 막 튀어 오를때가 있거든요.. 그때는 그나마 담배로 좀 진정***는데 주위에서는 왜 하필 담배냐.. 좀 자제를 할 줄 알아야되지않냐 하는데 이게 저만의 방식이고 안으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싶더라고요.. 근데 저도 아직 그래요 주위 시선 엄청 신경쓰이고 엄마말 다시 생각하면 막 내가 엄청 큰 잘못를 하는 것 같고.. 좀 편하게 있고싶은데... 물론 담배는 좋지 않죠.. 님을 걱정하시는 맘에 끊으라고 하시는거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피고싶으실땐 몰래라도 피시라고 맘 편하게 먹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니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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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heating
· 7년 전
너무 본인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마세요..말씀하신대로 작성자님도 무언가 스트레스 해소나 기분전환(우울증에 있어선 진짜 중요하다 생각해요!) 등의 돌파구로서 현재 담배를 이용하고 계신거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흡연자가 아니지만...아직 담배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중독문제(나중에 맘이 바뀌면 끊기가 어렵다.)로 한 번씩 꼭 말리는 것 외에 이미 흡연하시는 분들은 말리지 않아요... 정확히는 말릴 수가 없죠.. 흡연하시는 분들도 몸에 안 좋을 가능성 있고 중독성 있는 거 모르고 피우시는 게 아니잖아요.. 본인에게 있는 짐이 너무 무거워서 속이 너무 답답해서 다른 해소할 수 있는 방도가 현재 없기 때문에 담배를 이용하시는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당장 그 무거운 짐들을 함께 나눠주거나 함께 풀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그 사람의 유일한 탈출구를 제가 어찌 빼앗을 수 있을까요... 건강상이나 금전이 든다거나 해서 걱정이 아예 안 될 순 없겠지만.. 무작정 아무 대안도 없이 말리기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꾸지른다고 생각이 들면 그리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죠... 그저 주변분들이 작성자님을 걱정해주셨다면 악의가 있어서 뭐라 하신 건 아닐테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진 마시고..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고... 작성자님이 담배 피웠다고 해서 나쁜 사람 되지 않으니까 안심하세요... 그저 학칙을 대놓고 위반하지만 않고 나중에 훗날 혹시나 금연하고픈 마음 드시면 그 때 생각해보고 그러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