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수능 도시락 싸는 것도 눈치를 봐야 할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자격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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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왜 수능 도시락 싸는 것도 눈치를 봐야 할까요. 아빠가 귀찮나봐요. 아님 엄마가 싸주길 원하나봐요. 그냥 정말 한솥 사갈까봐요 ㅎㅎ 요즘 안그래도 너무 힘든데.. 저 정말 다른 애들보다 공부도 열심히하고 면접 준비도 잘 했는데 맨날 놀기만 하는 애들은 다 최초 합격하고... 전 예비받고.. 면접에서는 노래나 ***고... 다른 도움 받기 싫어서 한부모가정이지만 일방전형으로 원서 넣었는데... 근데 이렇게 힘든데 말 할 곳이 없어요.. 엄마도 나한테 관심 없고 아빠도 지쳤나봐요.. 원래 자격지심도 심하고 피해의식도 있어서 친구들한테는 제 얘기, 힘든 티 하나도 안내요... 세상은 정말 불공평해요... 저 정말 나름 착하게 살았는데 ㅎㅎ 남들은 저보고 사랑 받고 자란 애 같대요 ㅋㅋㅋ 6학년 때 부터 엄마가 필요할 땐 제 옆에 없었는데... 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보이는지 ㅎㅎ 교복 고를 때도 친구 엄마가 있었고, 일부러 엄마랑 같이 안사는거 티 안내려고 엄마 얘기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짜증나는건 엄마가 정말 꼬였다고 생각 했는데 ㅋㅋㅋ 그걸 제가 닮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음 아무도 제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건 모를거에요. 전 영원히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고 사랑만 듬뿍 받고 자란 아이로 보이도록 노력할거니깐요. 하지만 요즘 부쩍 더 많이 느끼네요. 전 정말 불행한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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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 7년 전
불행하긴요 이렇게 제가 당신을 만나게된 일. 저에게는 행운이에요 힘내서 수능 잘 치고 오세요 그리고 힘든 일이 많으면 가족이랑 자리 잡아서 말해봐요 들어줄거에요 가족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