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콜센터에서 일하고있어요. 하루일을 시작하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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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irao
·7년 전
전 콜센터에서 일하고있어요. 하루일을 시작하면 늘 마음 한구석에 불안감을 갖고 시작합니다. 오늘도 욕먹을까, 이상한사람 전화하면 어쩌지.... 아무리 돈받고 하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상담사도 사람인데 쌍소리를 듣고 억지를 부리는 고객에게 화는커녕 잘못하지도 않은 일을 죄송하다, 잘못했다 사과해야합니다. 그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 눈물이 고입니다.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원망이드는건 내자신입니다. 점점 그런일이 많아지면서 스스로에대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는걸 느낍니다. 모든 잘못된일은 나의 잘못같고 누군가 화내면 나때문일까 불안합니다. 지금당장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나 자신도 원망스럽습니다.. 언제까지 이런생활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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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sj79
· 7년 전
저도 그런 일들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많이 봤는데 진짜 힘들것같더라구요...처음엔 화나는데 나중되면 이게 정신적 스트레스로 돌아오니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왜 괜한 곳에 화풀이인지..제가 도와드릴수 있는것은 없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응원할게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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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s4321
· 7년 전
저희 엄마가 그래서 저랑 싸운적이 있습니다. 콜센터상담사는 안내를 해주는 역할이지 그 업체 ceo가 아닌데 왜 그따구로 말을 하냐. 제가 대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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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heating
· 7년 전
저는 첫 줄만 읽고 벌써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저 안아드리고 싶네요.. 마음이 아파요.. 제가 존경하는 직종 중에 하나는 콜센터 고객센터 분들이에요.. 특히 오래 일하시는 분들...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힘들어하는 감정노동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다른 게 아니라 작성자님이야말로 진짜 힘든일 하고 계시는 거에요... 본인이 직접 안 겪어보거나 생각 짧은 사람들이 무턱대고 콜센터 직원분들에게 무례하게 구시죠... 감정적이었더라도 마지막에 꼭 사과하실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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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ecilia
· 7년 전
우리나라가 목소리크면 이득이라거 생각하는 이상한 갑질인간들이 유됵 많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