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여혐이 지난 몇 년간 열병처럼 번지는데요. 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수치심|집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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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hymewhy
·7년 전
남혐여혐이 지난 몇 년간 열병처럼 번지는데요. 지역감정처럼 원초적인 본능을 건드리는 저열한 것이라 한 쪽에서 도발하면 듣는 사람들 모두의 배타적 감정을 조장하기 쉽지요. 생명체의 성별이 남성과 여성으로 구별된 건 그편이 유전적다양성 보장으로 환경에서 생존에 유리하기에 나뉘어진 것이지 싸우려고 나뉘어진 게 아닙니다. 자연적관점으로 양성이 공존하지 않으면 종의 생존이 불가능하고 이성주의적으로 접근한다 해도 인간의 역사는 배타적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 폐쇄에서 개방으로 나아가면서 진보해왔습니다. 남성여성으로 편가르는건 봉건적 유물이고 삶에서 커다란 증오가 풀리지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왜곡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직시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집단이라는 관념은 다수가 그것이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개념입니다. 실제로 현실세계에 존재하는건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진 개체들이지요. 그런 case by case인 사건들로 남자는 이렇네 여자는 이렇네 프레임에 가두고 전형화하는건 실제 세계와 존재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모두에게 도움이 안되는 사고방식이고 우리는 대신 현실을 직시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가장 극단적이었고 남들에게 수치심을 주던 사람들도 실은 가장 이해와 도움을 필요로 했던 사람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악의와 복수심이 활개치는 세계에서 나를 때 묻지 않게 지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스스로 어렵고 가치있는 일을 해내야만 얻을 수 있는 자존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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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7년 전
공감합니다. 어떤 이유로도 증오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죠. 사랑하며 살기에도 아까운 시간인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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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heating
· 7년 전
정말이에요.... 하등 가장 부질없는 감정소모입니다... 어떠한 해결책이 되어 주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상처도 치유해주지 못하고... 아무것도 얻는 건 없어요... 빨리 우리모두 깨닫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