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이 조금 저를 인형다루듯이 대해요. 입는 거 먹는 거 하는 거 행동하나하나 말하나하나 엄마가 원하는 거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1시간씩 잔소리를 들어요. 엄마 성대가 걱정될 정도로 소리소리 지르면서 온갓 수치심들고 모욕적인 말을 들으면서 말이에요. 뭐가 잘 못되면 일단 내탓부터 해요. 너무 외로웠나봐요. 6학년에 같은 반이였던 남자애를 좋아해요. 잘생겼어요(눈매가 사나워서 조금 무섭게 생겼는데 진짜 턱선도 날렵하고 키도 또래보다 크고 진짜 잘생겼어요) 공부도 맨날 올100하고 육상부였어요. 팀 에이스였고 학교 등교가 8시 30분 까지고 육상부들은 7시 30분에 가서 1시간 지구력 훈련을 해요. 근데 그친구는 맨날 30분 일찍와서 고학년인데도 엄청 열심히 훈련하고 후배들도 잘 챙기고 성실해요. 맨날 지각하는 나랑은 다르게요. 그애를 보려고 나도 7시에 학교에 갔어요. 가방있으면 온거 들킬까봐 가방도 챙겨서 몰래 운동장을 보고 그랬어요. 성격도 진짜 좋아요. 다른 사람말에 귀기울이고 사소한 것도 기억해주고 남자애라서 장난을 주변사람들한테 많이 치는 데 선은 꼭 지켜서 하더라도요. 그런 섬세한 배려가 멋져보였어요. 힘도 다른 애들보다 쎄고 신체스팩도 좋고 남녀노소 인기 최고였고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인데이나 빼빼로 데이 같은 날 종이 쇼핑백을 들고오는 데 그날마다 사물함이랑 책상에 사탕이랑 초콜릿이랑 빼빼로랑 과자가 가득해서 항상 쇼핑백을 다 채워서 가요. 단거 안 좋아한다던데 맨날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챙겨가요. 고백편지 받으면 무시 안하고 정중하게 거절하고요. 그런 사소한 면에 몇십번 몇백번씩 감동받았어요. 근데 그친구랑 안 친했어요. 제 성격이 ***기도 하고 교우관계도 안 좋았거요. 근데 팀활동을 3번 같이 하게됬어요. 그리고 운 좋게 같은 중학교 진학에 같은 반까지 됬어요. 근데 내가 너무 욕심부렸나봐요. 사실 그남자애랑 학원이랑 저랑 가는 방향이 비슷한데요 그애는 조금 더 가야하거요. 그래서 좀 빨리나오는 데 같이 가고 싶은데 말을 못 걸어서 따라갈려서 학교 끝나고 하는 청소를 아침으로 바꾸고 진짜 성실하게 나왔거든요. 근데 맨날 지각 하기 간당간당하게 오던 애가 갑자기 아침청소로 바꾸고 성실하게 나오니까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있었어요. 그 당시애는 초6 동창이라서 그 남자애도 알고 재가 그애를 좋아하는 것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의심해서 조금 조사를 한거에요. 이친구가 오지랍이 좀 넓은데다가 남에 대해서 함부로 말허고 검증되지 않은 소문도 뿌리는 데요. 학원 끝나는 시간은 제가 좀 더 빠른데 다이소 갔다가 한번 만나적이 있이서요 그때부로 학원 공부를 늦게까지 하고 남자애가 나올때 덕 나왔는데요. 한번 같이 집까지 걸어간 적이 있었거든(대화해서) 그 오지랍 넓은 애가 이걸 스토킹으로 오해해서 학교에 소문을 낸거에요. (글쓴이)가 그(제 짝사랑남) 스토킹한다고요. 그이후로 저 때문에 계속 사람들에게 시달리게 했어요. 그리고 우연히 그 남자애가 다른 남자애랑 이야기 하는 걸 들었는데 "(글쓴이) 좀 부담스럽긴해..ㅡ" 라는 말을 들었어요. 제가 애정결핍이 심해서 우울증이 있거든요. 제가 뭘 해도 망치는 것 같고 모두 날 싫어하는 것 같고 그래서 제 인생에서 유일하게 간절하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이런 말을 들으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애랑 눈만 마주쳐도 공황이랑 환청이 들려서 피해다녔어요. 그친구도 피해다니니깐 처음에는 이상하게 여겼고 그다음은 왜 그러냐고 따졌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애가 무섭고 내가 또 잘 못할까봐 두려웠고 스트레스가 최고치에 달해서 쌍코피가 나면서 도망쳤어요. 도망치다가 앞을 못봐서 유리문에도 박고요 그 후로 그애도 절 피해요 지금도 그애가 무서워요 근데 나 때문에 그친구가 상처받고 괴로워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해요
혼자서 좋아하는, 그니까 짝사랑을 하던 상대가 저를 좋아하게 되면 마음이 식어요. 그리고 또 저한테 관심 없는 사람한테 마음이 생겨요. 지금까지는 운좋게..? 제가 좋아하는 상대들은 항상 저를 좋아했어요. 근데 막상 저를 좋아하게 되면 정이 떨어져버려요. 그리고 나한테 관심 없을 것 같은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고, 또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되면 식고. 그런식으로 반복돼요. 그리고 이 전에 내가 좋아하다가 나를 좋아하게 되어서 정이 떨어져버린 상대가 다시 나를 안좋아하는 것 같으면 다시 마음이 생겨요. 그렇다고 연애를 안해본 것도 아닌데.. 막상 연애하면 제가 몇배로 좋아하고 못퍼줘서 안달이고 그래여ㅠㅠ 찾아보니까 애정결핍의 증상 중에 하나라는데.. 사실인가요? ㅠㅠ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안정적인 연애 하고싶어요ㅠㅠ
좋아하는 애가 생겼는데 걔가 절 좋아하는거같으면 걔가 싫어져요ㅜ 왜그러죠?
정말로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까나.. 주변엔 다들 짝있어서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는데ㅠ.. 흠 짝만 기다리다 혼자사는거 아닌지 모르겄오 🤔..ㅎㅎ
안녕하세요 중3입니다 저는 지금 1년째 짝사랑을 하고 있는데요 근데 짝남이 제 절친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완전 둘이 연애하는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1.둘이 창문에서 대화함 2.둘이 서로 에겐누구 테토누구라고 부름 3.짝남이 잘친에게 장난을 많이 침 4.제 짝남이 제 자리 대각선인데 계속 제 절친을 쳐다봄 제가 너무 이렇게만 생각한 것 일까요? 아니면 짝남이 제 전칠을 좋아하는거 같으면 포기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제가 모쏠인데 이번에 대학와서 여친이 생겼거든요 근데 여친은 거의 항상 남친이 있었고 연애에 되게 익숙해요 저도 처음엔 연애 생각이 없었지만 상대쪽에서 좋다고 먼저 다가와줘서 저도 좋다고 하고 사귀게 되고 이제 70일정도가 됐습니다 저희 둘 다 연락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연애초에도 하루에 1시간 하루 근황토크 정도만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연락 주기가 점점 더 길어지는 거 같아요 제가 선톡을 하면 상대는 단답이나 이어나가기 힘든 말로 답장이 오고 어디 갈 때 얘기하는건 이제 저만 말하고 있더라구요 막상 만나면 대화는 잘 돼요 티키타카도 좀 되고 근데 연락으로만 바뀌면 자꾸 멀어지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냥 안정기로 접어드는 과정일까요 아님 이제는 저한테 흥미가 떨어진걸까요..
가족말고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학교에서 수련회를 갔어요. 거기서 너무나 완벽한 제 이상형을 만나 그 여자애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수련활동 내내 그 여자애를 계속 쳐 다보고 결국 말은 걸지 못 했어요. 수소문 끝에 그 친구의 인스타 아이디를 알게되어 팔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2번이나 거절 당하고 말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걸었을즘에 팔로우 요청만 받아주고 맞팔은 하지 못 한 상황이에요. 그래도 전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친구들에게 이어 달라고 부탁을 했죠. 처음엔 그 친구들이 디엠을 잘 받아주다 어느순간 안 읽더라고요. 대화라도 나눠보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포기가 맞을까요? 아니면 계속 밀고 갈까요?
연애한지 32일차 되가는데 주변 친구들도 요즘 다 헤어지고 곧 저도 헤어질거같아서 무섭고 남친한테 나랑 절교한 여자애랑 계속 놀길래 질투난다고 했더니 어쩔수 없는거라고 그러고 그냥 다 짜증나는데 남친은 너무 좋아요 애증의 관계 느낌..? 요즘 게임하느라 저랑 연락도 안해주고 계속 질투나게해요 여자애들이랑 대화 너무 많이해요… 저보다 대화 더 많이해요 저랑은 안놀아주면서 진짜 서운하게.. 근데 이런거 말하면 속좁아보이고 갑갑하잖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진짜
내 남친이 나와친한 여자친구의 회사가서 일을 도와줬다고 들었는데 기분이 아주 나쁜건 내가 속이 좁아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