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이제 그냥 다 놔버리고싶어요 매일같이 찾아오는 공황에 우울, 불안 무기력에 둘러싸여 사는 일상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이제 더이상 제가 이겨낼 수 없을것같아요 살고 싶지만 이런식으로 살고 싶지는 않아요 차라리 다 그만두고 싶어요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학생이기에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황과 무기력이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공부하는건 쉽지 않더라고요 저도 공부 하고싶고 좋은 성적 받고싶어요 성적으로 인정받고싶고 항상 성실한 학생으로 보이고싶어요 집에오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정신과 선생님은 쉬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시험은 얼마 안남았고 사는게 먼저인건 알겠지만 오늘도 공부를 안했다는 죄책감, 이번 시험도 망치면 어떡하나 싶은 불안감이 너무 겁나요
요즘 공황이 자주 와요 낮에 학교에서 공황발작이 오고 나면 집에와서 지쳐서 누워서 쉬곤하는데 그러다가 공부를 못하고 하루를 끝내는 날이 대부분이에요.. 아무리 아프다고해도 기말고사가 1주일전인데 너무 핑계같죠?? 아직도 누워만 있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저는 올해 고1인데요.. 그냥 예전부터 초등학교때? 중학교때부터 쭉 우울하고 힘들고 어딜가도 적응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가족간 갈등이나 남들한테 말못하는 고민 스트레스를 다 혼자 푸는 성격이거든요. 푸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계속 내 마음속에만 쌓아가고 또 다음에 우울한일있으면 전에 있던 모든거까지 다 끌어모아서 우울해해요 진짜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한테도 말 안해요. 자해를 처음 초6때 했다가 들켜서 상담도 받았었고 그 이후론 안했어요. 중학교때부터 겉으로는 친구들과 좀 잘지내곤했는데 전 항상 속상한거 서운한거 다 속으로 묵혀두고 다 맞춰주는 스타일이라 애들이 저를 막대해도 서운하고 속상한티 안내고 계속 맞춰줬어요. 그리고 중3때는 반배정이 완전 망해서 친구가 한명뿐이라 걔가 학교안오면 저도 엄청 빠지고 무단결석도 많이하고 교실에 들어왔는데도 다시 집으로 가고 해서 그걸로도 아빠나 할머니랑 많이 싸웠어요. 저는 그땐 진짜 혼자 있으면 남들이 다 날 꼽주는 기분이었고 이동수업 같은날에는 다른애들 다 아는사이여도 낄정도로 안친해서 혼자 있었고 실제로 꼽 비슷하게 받는적도 있어서 학교를 더 안나갔어요. 친구가 없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중2때도 친구는 있었지만 진정한 친구가 없었고 선배랑도 엄청 크게 싸운적이 있어서 제 자신을 엄청 싫어했어요. 그냥 겉으로는 솔직히 칭찬도 받고 잘 지내는데 속으론 너무 힘들고 저 혼자 우울해하고 속상해하고 지치고 남들 시선을 너무 받아서 학교도 잘 안가고 집에서 거의 진짜 매일 밤마다 혼자 몰래 울고 그러는것같아요. 그런걸 안들키려고 아침에는 또 다시 아무렇지 않은척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외모 강박이 엄청심해요 애들이 저 엄청 달라졌다고 예쁘다고 다 칭찬하거든요. 근데 전 솔직히 밖에 나갈때도 기본 화장은 꼭 해야되고 쌩얼이 너무 화장에 비해 엄청 차이나고 못생겼어요. 그냥 제 얼굴을 제가 너무 싫어하고 살이 별로 안쪘는데도 쪄보이고 강박이 많아요. 길을 걸을때도 다른사람들이 내 얼굴을 보고 비웃거나 뭐라하고 쳐다보는것같아서 꼭 바닥을 보며 걷고 얼굴을 조금 가려요. 다른사람이랑 얘기할때도 가까이서 내 얼굴을 보면 못생겼다 생각하고 뒤에서 깔까봐 눈을 잘 안맞춰요. 그냥 제 자신이 너무 못났고 싫어요. 이제 고1인데 친한친구랑 학교가 같거든요. 근데 솔직히 너무 적응하는게 힘들어요. 처음에는 무리형식으로 여자애들이랑 좀 친해져서 적응 할수있겠다 했는데 이젠 다시 무리도 흐지부지되고 솔직히 자기들끼리 친한애들도 잇으니까 걔네랑 더 다니고 해서 저는 다시 친한친구랑 둘이서 제일 많이 다니거든요. 근데 거기서도 전 솔직히 조용한 편이고 제 친구는 시끄럽고 밝은 성격에 친구도 많은애라 걔가 없으면 전 ‘쟤 왜 혼자 다녀?, 걔 ***’ 그런 이미지로 그런 말들을 받고, 겉으로는 애들이 다 칭찬해주고 좋은애라 해주는데 전 너무 외롭고 힘들고 제 친한애가 학교에 안오면 전 솔직히 아직도 학교 가는게 여전히 힘들어요. 그리고 저희집이 못사는편이거든요. 특히 아빠가 좀 술만 마시면 실수를 많이해서 할머니나 다른 친척들이랑 사이가 다 안좋아요. 최근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가 살아생전에도 목을 조를정도로 사이가 안좋았어요. 저희 아빠가 좀 가부장적이고 고지식한면도 있고 고집도 있어요. 물론 저를 딸이라 엄청 사랑하시지만 술도 자주 마시고 현재론 무직인상태라 우울증이 좀 더 심해졌는지 무기력해하고 요샌 정말 죽는다는말을 계속 해대요. 연락이 안오면 무슨일있는걸로 알아라 그렇게 톡을 보내고, 그리고 저희 아빤 좀 많이 엄격하고 고지식하셔서 제가 고1인데도 통금을 5시로 잡아요. 근데 전 친구랑 놀면 항상 어쩔수없이 10시쯤에 들어와요. 그래서 그걸로 중3때부터 아빠랑 엄청 싸우고 최근에도 싸웠어요. 싸울때마다 아빠가 집안을 완전 … 소리도 엄청 지르고 니가 중학생이냐, 그럴거면 자퇴해라 이러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제 친한친구는 그런걸 당연히 모르기에 계속 놀러가자, 약속을 엄청 잡아요. 근데 전 그런 속사정을 말할수도 없고.. 아무리 친해도 그런 가정사는 못 말하잖아요. 요즘엔 아빠랑 좀 워서 못간다, 이런식으로 몇번 뺏었거든요. 솔직히 놀러가는것도 아빠가 잘 못가게하고 제 사정때매 돈문제로도 부담이 되서 참 답답하고 우울하고 힘들어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알바를 하려해도 절대 못하게하구요.. 전 솔직히 사회성도 키울겸, 용돈도 많이 부족해서 알바해보고싶은데 아빠가 아직 어리다고 절대 못하게해요. 솔직히 전 진심으로 학교도 지금 안다니고 싶은데 놀러다니는런 더 싫어요. 싫다기보단 제 몸이나 정신적으로 안받아줘요. 현실적으로 돈문제도 있지만.. 요샌 특히 조금만 잔소리 듣거나 살쪘다는 소리 들으면 눈물부터 나와요. 그냥 다 지치고, 아빠가 취직이 안되니까 우울해하고 죽으려는 생각하는걸 보면서 더 우울해지고 힘들어요. 친구관계도 힘들고 저도 솔직히 죽고싶어요. 그냥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근데 또, 별거아닌걸로 이러는제가 한심해서 더 현타오고요. 학교도 잘 안다니고 공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제 꿈은 디자이너나 그림관련인데 학원다닐돈도 없어서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운것도 아니라 이도저도 아니에요. 틱톡이나 그런곳에서 그림 잘그리는 어린애들 보면 제 자신에 너무 현타오고 우울하고 엄청 힘들어요. 난 아무것도 할수있는것도 없고 예쁜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정말 죽고싶어요 힘들어요
언제부턴가 창 밖으로 몸을 던지는 꿈을 자주 꾼다 한 몇달 전까지만 해도 실신하는 꿈을 자주 꿨었는데 안 꾼지 오래된 것 같다 창밖으로 몸을 던지면 속도감과 바닥에 떨어졌을 때의 고통이 생각보다 리얼하게 느껴진다 이젠 정말 현실에서 시도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이런 생각들면 안되는데... 정신과약 몇달째 잘 챙겨먹었었는데 한번 빠뜨리기 시작하니까 챙겨먹질 않게된다 약을 꾸준히 잘 먹을 수 있게 해준 것도 약의 효과였나보다 하루종일 공허하고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은둔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있지만 실천이 전혀 안된다 주변이나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조언을 많이 해줬지만 난 은둔생활에 익숙해진지 오래됐지에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정신과약 다시 받으러 병원 가야하는데 예약 날짜에 노쇼해버렸다 아마 의사선생님께서도 나를 포기하고 싶으시겠지 약도 잘 안챙겨먹고 생활습관도 안 바꾸고 바뀌고 싶은 의지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약을 계속 처방해주는 게 맞나 싶을테고 다른 병원을 알아봐야하나... 문득 떠오른 영화 속 대사가 하나 있다 "내 인생에 날 도와준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진 마요 많았어요 도와준 사람들 한번 두번 세번 네번..네번까지하고 다 도망가요 ....나아질 기미가 없는 인생 경멸하면서" 너무 공감이 가는 대사였다 나도 내 인생에서 도와준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다 도망갔다 나아질 기미가 없는 인생 경멸하면서
공황은 2주오고 2주쉬는 느낌으로 계속 오고있고 최근에는 강도도 심해졌고요 하지만 지금 시험 1주일 남은 시점이라 공부를 해야하는데 저 정말 공부하고싶어요 낮에 공황이 오고나면 기운이 쭉 빠져서 집에가서 조금 쉬다보면 잘때쯤 또 공황이 오고 이런 삶이 너무 미칠거같아요 공부를 안하고 하루를 지나갔다는 후회와 죄책감도 들고 정신과에서 이제 약을 줄여나가자고 했는데 다시 심해져서 줄이지 못하는 현실도 짜증나고요 그냥 약통을 보고있으면 저걸 다 먹으면 좀 편할까 싶기도하고 자해충동이 계속들어요.. 너무 지치고 힘들고 미칠거같은데 말할곳도 없고요.. 도대체 누구한테 말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누군가에게 짐이되고싶지도않고요.. 병원에서는 공황이 지나가고 무기력함이 있으니 쉬어야한다고하는데 기말고사는 1주일남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미치겠어요..
죽을 용기도 없지만 살아1갈 용기도 없다..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진짜 남들과 너무 다르게살아와서요 친구도없고 애인도없고 선후배도없고 모든걸 혼자서 헤쳐나가서요 저 생각해주는 사람도없어요 외롭고 힘들때 기댈대도없고 뭔가 나보다 앞서나가서 또는 나와 같은 인생을 사는자로부터 조언을 얻지못하고 그래서요 고민도많고 외로움도 많고 해결해야할 문제도많고 해결될지도 모르겠고 눈앞은 불안하기만하고 미래는 모르겠고 저 32살이고 부산살구요 행복했던적이 없습니다 정말로요 한 20년전인가 있었던거같은데 기억도 잘 안나요 저는 가정폭력이랑 학교폭력으로 점철되고 병원에서 의료사고도 나서 피부에 흉터도 생기고 너무 마음고생이 심해서 이인증도 앓고 만나주는 사람도없죠 모임을가도 사실 환영받지못하고 다들 병원이나 모임을가라고하고 정작 자기는 만나주지않고 내가 어떤상태인지 확인도 안하지만 어쨌든 가라고하십니다 솔직히 모르겠어요 인생이라는게 뭔지 어떻게 헤쳐나갈지 정말로 불안하고 힘들고 내가 아닌 엄청난 천재였다면 해결했을까 또는 천재라도 나같은상황이라면 좌절했을까 그런생각도 드네요 혹시 저 좀 만나줄 수 있나요 채팅아무나 주세요 . 카톡 옵 챗 방 제 목 mullong입니다
1살 차이나던 언니였고 매일 연락하던 사이에요 이제는 제가 그 언니 나이가 되니까 더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저는 언니 납골당 위치도 몰라서 보러갈수도 없고 가족분들 연락처 또한 몰라요 그리고 최근에 카톡 탈퇴를했다가 로그인 해버려서 언니와의 연락내용도 다 없어졌어요 그냥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과거로 돌아가고 싶고 너무 보고싶고 눈물만 나오고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제가 너무 한심하고 후회되고 힘들면 언제든지 찾아간다 말했는데 죽기전 연락 한 번 안줬던 언니가 살짝 밉기도하고 당장 이 목숨을 끊어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가도 그러지못하고 그냥 너무 힘들어요 살수가 없어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정 주지말걸 싶다가도 너무 좋았던 순간들이 계속 생각나고 제가 미쳐버릴까봐 무서워요
생각해보면 다 제가 망쳤어요 내 잘못된 선택들이 결국에는 가시가 돼서 절 너무 아프게해요 정말 다 그만두고싶고 다시 무언가 해보려고 ***대로 망해버린 관계, 인생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노력 했습니다 제가 고칠 수 있었던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오히려 더 힘들어질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행복해지겠지 나 자신도 고쳐지겠지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괜찮아 진다는 미래를 그리기도 지쳐요 그런 생각하는것조차 질릴대로 질려버려서 정말 다 포기하고싶고 그만두고싶어요 근데 정말로 그래버리면 난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 될것같아서 무사워요 한번 실패한 일을 다시 해보려고 겨우 일어났는데 일어난지 얼마나됐다고 무섭게 오는 슬럼프 .. 해야 할것이 있으니까 다시 결과를 봐야하니까 겨우 붙잡고 살고있는데 다 포기하고 그만둬버리면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질 않아서 정말 쓸모없는 인생이 될것같아서 그냥 죽어버리는게 나은 인생이 될것같아서 무서워서 그만두지 못하고 그렇다고 열심히 하지도 못하고 너무 지치고 내 자신이 더더 싫어지고 자존감은 박살나고.. 너무 힘들다 진짜
과거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고등학교 졸업할때쯤엔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했던거같네요. 목표도 꿈도 하고싶은것도 명확히 있는지라 열심히해서 이쪽 업계에서는 꽤 쳐주는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생활이 힘든건 당연하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외주작업 하는 것도 제가 벌린 일이라 그렇다 쳐도, 이제 막 성인이 된 시기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이혼가정이라 모든 일처리를 저 혼자 해야한다는 상황에 압박감이 심했는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거기다 대학교 이름이 이름인지라, 실력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더욱 위축되고, 자존감도 너무 깎이네요. 그 모든게 한번에 겹쳐지니, 살*** 힘이 없네요. 그럼에도 저를 붙잡고있는 할일들과 꿈이 너무 미워죽겠습니다. 그저 도피성 생각이란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요즘들어 ㅈㅅ시도를 통해 좀 쉴 수 있지 않을까, 다리 절단나면 좀 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에 심장이 벌렁이고 수십번 뛰어내리고싶단 충동이 들면서도 겉으로는 룸메이트 언니들에게 괜찮은척 하는게 너무 지치네요. 물론 이런 생각이 매우 어리석다는걸 압니다. 잠시 견디면 지나갈 일이란 것도 잘 압니다. ㅈㅅ시도 해봤자 시간과 돈만 날릴거란 것도 잘 압니다. 어차피 겁나서 시도도 못할거란거 잘 압니다. 욕심많은 인간이라 무엇하나 포기하기 힘는 사람이란거 잘 압니다. 모두가 이정도 고통은 안고 살아가는거 잘 압니다. 그럼에도 정말 지쳐서... 우울한것도 불안한것도 다 그렇다 쳐도 그냥 너무 지쳐서..... 난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려왔을까.. 이렇게 매번 괴로울거면 왜 살까... 과거 수십번 이런 고민과 결심을 해냈지만 언제까지 반복되어야하는가.... 그냥.... 너무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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