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싹할수도 있겠네요.. 제가 고등학교 들어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대학생|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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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lia0102
·9년 전
조금 오싹할수도 있겠네요.. 제가 고등학교 들어간 이후로 대학생인 지금까지 가위에 가끔 눌리는데 어저께 학교에 두시간 일찍 가서 자다가 수업들어야지 하고 혼자 빈 강의실에 들어와서 엎드려 잤어요 그러다 한시간쯤 지났을때 갑자기 가위에 눌린거에요 온몸이 무겁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심장은 쿵쾅뛰고 그러다가 강의실로 같은과 여자동기가 들어오더니 저한테 말을 걸길래 움직이려고 애썼어요 제 옆줄 뒷자리에 앉았는데 제가 도와달라고 나좀 깨워달라고 말하고싶었는데 목소리도 안나왔어요 저한테 가위눌리는건 아랫층에 누군가랑 이어져서 그런거라나 뭐라나 여튼 그런얘길 하길래 내가지금 가위눌렸다고 몸부림을 치다가 간신히 깼는데 제가 잊고있었어요.... 저희과에는 저말고 다른 여자애가 없어요 ㄷㅏ 남자에요.....저빼고... 진짜..깨어나서 허탈하게 재일먼저 든 생각이 '맞다..여자애 나밖에 없지..' 이거였어요... 빈 강의실에서 혼자 그런일을 겪었다는게 너무 쓸쓸했고.. 아무래도 혼자 여자애라는게 어지간히 스트레스였나봐요 가위눌려서 있지도않은 같은과 여자애같은 환각을 봤는데도 무서운것보다 쓸쓸한게 더했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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