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26 오늘 역시 밝았다. 너무 밝아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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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2017.9.26 오늘 역시 밝았다. 너무 밝아서 계속 손바닥을 이마에 대고 얼굴을 가리며 집에 왔다. 내일은 비가 온댔지. 비가 오면 꼭 하고 싶은 게 있었다. 항상 생각만 하고 못 했던 것. '숨비'의 달리아처럼, 우산을 내리고, 몸을 닦아야 할 걸 걱정하지 않고, 안경이 ***을 것도 신경쓰지 않고, 하늘을 보면서 웃는 것. 어차피 사람들 신경쓰느라 현실에선 불가능이겠지만, 뭔가 그러면 속이 시원해질 것 같아서, 몸 ***을까봐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아예 그냥 비에 ***어버리고 싶다. . 시험이 끝나면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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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zoqm585
· 9년 전
그거, 옥상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