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말도 정리가 안된 상태라서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시험기간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제가 계속 공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이랑 귀차니즘, 강박에 스트레스까지 쌓이고 쌓여서 현재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무력감이 가득해졌어요. 내가 이러면 안된다는것도 아는데 계속 할일을 미루고 미루고 그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면서 나를 싫어하고. 그게 반복이 되는다는걸 알고 고치고 싶은데 의지가 없어서 내가 정말로 고쳐지고싶은 마음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언니가 수능 말아먹은 시점부터 압박감이 들긴 했어요. 언니보다는 잘하겠지 싶으면서도 중학교 2년 내내 성적이 하나도 안늘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것같기도 해요. 나만 잘하면 되는건데 왜 계속 노력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분명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면서 말이죠. 나한테 맞는 공부법이라던가 공부 계획 세우는 법이라던가. 나는 계속해서 궁금해하고 있는데 정작 진짜 해본적이 앖어요. 제가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걸까요? 왜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무슨 마음의 병이라도 생긴걸까요..
고려대 의예과 33학번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가끔씩 현타가 오고 자해도 하고 막 그러는데 그게 다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에요. 3년 선행중인데 내가 이걸 하는게 맞나싶고 너무 힘들아요.하루 순공 5시간도 괴로운데 어떡할까요
영어는 자신있는 편이고 국어도 기출 풀어봤을 때 안정권 안에 들 점수가 나왔습니다. 근데 전공과목이랑 한국사가 문제네요. 전공 두과목은 기출 여러번 풀때면 다 맞을 때도 있지만 열개나 틀릴 때도 있습니다. 한국사는 그냥 점수가 안나옵니다. 방금도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 중인데 전공과목 하나가 여섯개씩이나 틀리니까 바로 제 머리를 때리게 되더라고요. 어짜피 꼴도 보기 싫은 인간 두들겨패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공 관련 면허가 있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에요. 지금까지 구직활동을 한 곳들중 합격한 곳은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공무원이 되길 원하고, 제가 하소연을 너무 했는지 이젠 그만 징징거리라고 하십니다. 이딴 자식을 두는 게 싫으신가 봅니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 붙을 거란 자신도 희망도 없고 안 될거라는 증거만 수두룩한걸요. 스스로가 짜증나요. 마음껏 탓할 수 있고 그 명분과 이유가 있는 유일한 하나인 제가. 나도 이딴 내가 싫은데 가족한테 예쁨받을 리가 없지 결국 내 모든 건 내가 원인인 거니까 잘못되어 버린 원인도 나일거야 한심한 *** 밥***년
지금 현재 수능을 앞둔 고3인데요. 공부는 진짜 열심히 하려고도 하고 노력중인데 점수는 뜻대로 나오지 않고 시간도 많이 없어서 맨날 쫓겨사는 압박감에 당장 대학교를 갈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ㅠㅠ
나이는 26살인데 아직도 대학 못갔고 수능공부는 커녕 중학교도 안되고 기본생활도 원래 잘 안되는데 수능공부때문인지 더 뭣 같은 생활을 하는데 죽고 싶습니다 제가 정신연령이나 사고방식,수준은 정말 5살 만도 못합니다 제가 제 인생을 개척을 못하니 아빠가 하라는데로 하는데 그것도 지금 못하고 있어요 저희 아빠는 전문대를 가더라도 보건의료쪽으로 가서 물리치료사나 방사선사가 맞다는데 그건 4,5등급만 되면 할수 있다는데 전 그것도 안되는데 미치겠습니다 앞으로 살*** 자신이 없어요
체육 진짜 너무 하기가 싫어요... 재미는 있는데.. 땀 흘리는 거라던지 더운 거라던지 그런 건 기본이구요 제가 진짜 체육 싫어도 정말 열심히 하는데 순수 실력으로 70점을 받았거든요...? 저희가 수행으로 농구랑 축구 섞은 무언가 + 달리기 로 수행을 보는데 달리기는 그래도 90점인데 전자가 50점이 나왔거든요..? 참여점수 40 + 실력 60 으로 보는건데 실력에서 -50가 된 거예요..;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점수를 절대평가로 보는 건 알았어도.. 하... 다른 교과과목 + 예체능 평균 98인데 체육 때문에 4점이 깎였어요; 이게 맞나요? 등수가 와르르 내려갔습니다ㅋㅋ; 공부 열심히 해봤자 이럴거면 왜 하나 싶고 체육이 혐오스러워요.. 제가 노력을 얼마나 했는데 체육 하나로 약 18등이나 내려가서 중상위권 됐어요... 어떡해요 저 진짜 어떡하죠.. 하필이면 이번에 95인 애들이 많더라구요... 하...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시작이 어려워요
제가 스마트폰을 *** 않으려고 했는데 의지 부족인지 잘 안됩니다ㅜ. 진짜 유튜브 게임, 인스타, 트위터, 등등 중독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모든 앱을 싹 다 삭제하고 폰 화면도 숙제, 일정 이런 걸로 바꾸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는 그런 앱들이 문제가 아니라 웹툰 웹소설 보는게 가장 중독성이 심해서 제일 참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이 종류의 것들은 앱을 통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사이트를 통해서 들어가는 거라ㅜㅜ 검색 할 일도 많은데 삭제하거나 차단할 수 없으니 접근하기도 쉬워서 자제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언제는 한 달 반 동안 완전히 스마트폰을 끊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4일차 까지는 괜찮았다가 한 14일 정도 진짜 너무 무기력해지고 공부에 집중이 하나도 안되고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스마트폰을 쓰지 않고 있다가 시험 끝나고 하루만 보자, 이렇게 했는데... 다시 스마트폰 끊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곧 다시 시험인지라 스마트폰을 끊으면 공부 일정에 지장이 생길 것 같고 이제 고1인데 이런 제가 한심하면서도 또다시 스마트폰 들고 헤헤 거리는 게 참... 혹,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극복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예체능 쪽에 관심이 있는 터라 웹툰이나 웹소설 작가가 꿈이기도 해서 저번에 웹툰. 소설을 끊었을 때 아이디어나 상상이 잘 안돼서 약간 불안하더라고요 스트레스 해소할 거리도 없어지고 모든 아이디어들을 제 재산이라 생각하고 항상 공책에 적고 다니는데 더 이상 쓸 것도 없어져서 삶이 지루해진 것 같고 공부 효율도 떨어집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런 거 생각하는 것 보니까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고 하시고요)
솔직히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 열심히 안해서 좋은 대학 못갔어요.. 그래도 기숙사 살면서 열심히 학교 생활도 하고 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엄마랑 이모 셋이서 술먹다가 대학이야기 나왔는데 이모는 제 대학을 모르는 상황이라서 제가 알려줬습니다. 그 다음에 바로 엄마가 쪽팔려서 아무곳에도 이야기 안했다는 말을 듣고 눈물이 나올 것 같았지만 참았는데 이모가 제가 눈물 참고 있는 걸 보고 참고 있네 참고있어 이러는 걸 듣고 터져서 엄마랑 개 싸웠어요.. 그 뒤로 계속 그 말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요.. 참을려고 해도 눈물이 흐르고, 수업을 듣다가도, 걷다가도, 평범하게 이야기하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흘러요.. 엄마랑 서먹한 상황은 아니에요.. 그냥 저 혼자 이러고 있어요.. 이 이야기를 3월쯤 들었는데 그 뒤로 쭉 이러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학원을 다니는데 학교는 4시반쯤에 끝나서 집와서 5시 반쯤부터 바로 학원 안가고 있다가 6시 반에 학원차 가 데리러와요 시간이… 그래서 가서 7시부터 9시까지는 수업을 하는데 9시부터 10시까지는 무슨 테스트?를 봐요 그날그날 배운거라든지 아무튼·•• 그리고 차타고 집가면 10시 반이고 가서 씻고 하면 11시예요. 근데 제가 잠이 많아서 맨날 12시 근처에서 잠이들어요•·· 시험공부도 해야되고 숙제도 해야되는데ㅜㅜ 그래서 숙제도 맨날 밀려서 베껴 쓰고 시험공부도 잘 못해요 뭐 게으름이 많은것도 맞지만·· 그냥 제가 게으른건가요? 다른 학원들도 다이런건가요? 학원을 바꾸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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