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고싶어요. 그냥.. 조용히.. 아직 때가 아닌데.. 이대로 내일이 올것 같은데.. 내일 또 아무렇지도 않은것 처럼.. 하루를 보내야 하나요?? 모두가 그래요?? 저만 그래요?? 그게..넘 힘들어서..놓고 싶어요.. 언제까지..가면을 쓰고 버틸수 있을까요? 이제..한계가 온것 같은데.. 이렇게 말해도.. 저는 내일..가면을 쓰고..아무렇지도 않은것 처럼 하루를 살겠죠. 그게..넘 힘들어요..
너무 별 것도 아닌거에 찝찝해하고 특히 일 때문에 하루 못 씻은 날이 생기면 그거에 맞춰서 몇번 더 씻어야 깨끗하다 생각이 들규… 한번 씻는걸로 만족을 못하오ㅠㅠㅠㅠㅠㅠㅠ 며칠 못 씻으면 진짜 몇배로 그 날 하루종일 씻어어 해오ㅠㅠㅠ.. 어떻게 고치나오ㅜ
이러다가 말다가.. 그냥 생각을 안하는게 제일 나은가싶기도하고. : 나는 정신력이 엄청 갉아먹히고있고 내가 이때까지 시간낭비를 했다는 사실이 너무 받아들이기 충격적이여서 현실도피에 도피를 거듭하고있어 그러니까 점점 몸도 힘들어지고 정신도 힘들어져서 지금 굉장히 불안해 나 근데이거 정신적인 병 걸린걸까 아님 감기걸려서 이런걸까 뭘까 재미가 없고 해야되거나 하고싶은건 많은데 안하고있어서 맘이 불안하고 찝찝한것같다 정보가 너무 부족하고 인생이 재미없어서 그런가;;; 행동하면 그때부터 확 꺾여버리고 불안해진다. 그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된다
전에 쓰레기집에 살고있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구더기들이 득실거리는 집이에요. 환경에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지긋한 정신병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병으로 죽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었는데... 몇 년을 그래도 쉽지않더라고요. 사람이 그리 간단히 죽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 문득 안되겠다 싶었어요. 죽더라도 사람 행세로 죽고싶어요. 악취나는 공간에서의 상한 고깃덩어리가 아니라요. 그래서 뒤늦게 있는 전재산 털어서 청소 업체를 불렀습니다. 청소는 정부 지원 안해주더라고요... 밥도 못먹게 생겼지만 깨끗한 공간이 필요했어요. 그 공간에서 평온하게 사람으로 눈감고싶은데.. 쉽지않네요.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도 없구요 다만 현재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상태를 점검 받고 싶습니다 주변에 터놓고 말 할 사람도 없어서요 근데 이런걸로 가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심리상담센터를 가볼까해서 찾아봤더니 근처에는 괜찮은 곳이 없어서요 그 일이 있고 난 후 불안하고 멍때리는 시간이 좀 많아졌어요
회사 다니는 직장인이에요 저는 회사에서 쓸모없는 사람이고 회사에서도 원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저 부모라는 뒷배경에 의존해 들어온 회사였고 그런 부모님이 지지해주고 있어서 입지 없이도 다닐 수 있는 지경입니다. 저는 이런 환경이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앞서요 그럼에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제 앞으로 빚이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빚이 아니었다면 저는 아마 진작에 일을 그만두고 도피했을거 같아요. 어떻게던 살려보겠다는 부모님과 제 주변 사람들 덕에 숨은 붙이고 있는데 이게 다 무슨 의미일까요 사는게 그저 지옥일뿐인데 그냥 다 그만두고 어디든 도망가던 내 생을 내려놓던 하고 싶어요. 그럼에도 저는 너무 무서워서 결단하지 못하고 있어요 악으로 버티라고 하는 그 말도 저에겐 그저 뒤없이 살라는 말 같아서 두렵기만 해요. 그냥 누구 한명이라도 내 인생에서 지금 순간은 그만둬도 된다고 해주면은 좋겠어요. 그냥 그만두고 싶다가 정말 정답인거 같아요. 왜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괴로워요 용기가 없는것도 너무 속상하고 제가 이렇게 죽는다해서 슬퍼할 사람 하나 없이 저 혼자 미안한 마음으로 반성해야하는 사실도 너무 속상하네요 내가 없어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는걸 알기에 그만두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도저히 혼자서는 이 감정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힘겹게 글을 남겨봅니다. 얼마 전, 학창 시절 저에게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기고 괴롭혔던 가해자의 근황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 그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너무나 환하게 웃으며 평범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더라고요. 그 모습을 본 순간 심장이 내려앉고 숨이 턱 막혔습니다. 애써 버텨온 일상이 순식간에 과거의 지옥 같던 시간으로 휩쓸려 내려가는 기분이었어요. 왜 나에게 끔찍한 고통을 준 사람은 과거를 다 잊고 저렇게 잘 사는데, 피해자인 저만 여전히 그 시간 속에 갇혀서 매일 밤 자책하고 괴로워해야 하는지 너무 억울하고 세상이 원망스럽습니다. 내가 가치 없고 쓸모없는 사람이라서 이런 벌을 받나 싶어 마음이 자꾸만 무너져 내립니다. 지금은 글을 남기는 것조차 버거울 만큼 많이 지쳐있습니다. 혼자 이 어둠을 버텨내기가 너무 무서운데, 저에게 따뜻한 위로나 한마디만 건네주실 수 있을까요...
이주 전부터 자려고 누우면 몸에 통제감을 잃은 느낌이 들었어요. 가위 눌린 기분? 유체이탈한 느낌이기도 하고 움직이라고 정신이 명령해도 몸이 안 따르는 느낌. 그러다가 일주일 전부터는 사지 통제가 안 되는 걸 넘어 호흡 통제도 안 되더라고요. 온종일 심장이 뛰더니 잠들기 직전에는 폐 근육이 굳거나 기도가 막힌 듯이 숨이 안 쉬어져요 어지럽고 심장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까지 호흡이 어렵습니다. 결국은 기절한 건지 잠드는 건지 정신이 로그아웃 돼서 저도 모르는 사이 잠들고 다음날 멀쩡하게 일어나긴 하는데... 자꾸 숨 막히니까 잠 자는 게 꺼려질 정도예요. 근데 숨 막히는 게 무섭진 않고 이대로 죽었음 좋겠다는 생각에 오히려 정신적으로 편한 기분이 들어요. 평소에도 우울감에 자살사고 있어요 한 삼일 전쯤에도 잠들기 전 숨이 막혀서 억지로 숨 쉬려다가 과호흡까지 왔는데요... 식은땀 나고 온몸이 저리고 뜨겁고 그러더라고요. 호흡이 꼬여서 생긴 운 나쁜 과호흡인 줄 알았는데 그 계기를 ***점으로 일상에서도 과호흡 올라오고 심장 뛰고 묘하게 불안해서 자꾸 심호흡하게 돼요. 괜찮다고 되뇌이고. 그런 경우가 가볍기만 하면 고민이 아닌데 매일 한 번씩 쎄게 오는 게 있어요. 귀가하는 길에 계단 내려오다가 호흡 꼬여서 과호흡 오고, 쓰러질 것 같이 어지럽고 헛소리도 몇마디 하고 팔다리 엉덩이가 너무 저리더라고요. 숨을 세게 쉬었더니 장기도 쑤시고... 뭣보다 밤에 숨 막히는 건 여전하고 잠들기 직전까지 과호흡하다가 잠드네요. 과호흡 시작된지는 삼일째인데 잠드는 걸 포함해서 하루에 최소 두세번은 이래요 이게 도대체 무슨 증상인지... 공황은 극도의 공포감을 동반한다고 알고 있는데 숨을 안 쉬면 안 될 것 같단 느낌 말고는 별 공포감은 안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공황인지 단순 과호흡인지 뭔지 애매하고 답답해요
가까운 사람에게 위로를 받아도 부족하고 인터넷에서는 속내를 털어놔봤자 공격당하고 왜 주변사람들의 위로만으로는 괜찮아지지 않는걸까요? 어쩌면 제게 필요한건 더 많은 사람의 위로와 공감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자꾸 자기자신을 괴롭히게 되는건 왜일까요 여기에서마저도 상처받게 될까봐 두렵네요 하지만 상처받을 지 모른다는걸 알면서도 같은 행동을 하는건 어쩌면 지금 힘들다는게 숨길 수 없는 거짓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죽고싶네요
진짜 전 글 내용이랑 똑같긴한데, 그냥 눈물도 안나오고 남들 앞에서는 정상처럼 보이려고 웃고 막상 혼자 있으면 저 아래 심해로 내려간듯 감정이 마비된거 같아요. 기억력도 감빡깜빡하고 근데 막상 병원 방문은 좀 부담이 되기도 해서 그냥 진짜 이렇게 살다가 미쳐버릴까봐 두렵기도 해요.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갑자기 울음 터지거나 공황발작 오면 저 진짜 남들 시선이 무서워서 감당 못할거 같은데.. 잘 살고 싶어요. 요즘 사소한 잔소리나 친구가 듣는 칭찬에도 은근 속에서 짜증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