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살 앞날이 너무 막막해요 아빠때문에 이 나이에 빚만 1억가까이 돼요 대출에 세금에 휴대폰 미납금까지...며칠뒤면 소송들어가서 신용불량자 위기에 놓였구요 내 명의 핸드폰 카드 다 아빠가 쓰면서 빚만 만들고 그 나이 먹도록 모아놓은 돈 하나없고 대체 뭘하고 산건지...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벌어볼려고 시간쪼개서 투잡까지 뛰어가며 하루에 20시간씩 일하면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계속 제자리네요 빚 떠안은 딸은 잠도 못자고 일하는데 아빠는 되지도 않는 일 붙잡고 있고 하..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그래도 나 어렸을 때부터 키워준 할머니랑 엄마 나때문에 슬퍼하고 자책할까봐 쉽게 포기하지도 못하겠고..근데 또 이렇게까지 살아서 뭘 얻겠다고 계속 살아야하나 싶고..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은거 그냥 시간 흘러가는대로 하루하루 살고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아빠때문에 20살부터 또래들은 겪지 못할 온갖 일들 다 겪고 난 왜 이런 부모밑에서 태어났나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거 날 왜 낳았나 원망만 들어요
어제보다 일찍 일어났다! 조금 더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를 보내야겠다. 일단 내가 오늘 잘한점 1. 일찍 일어났다 2. 감정에 치우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현재의 위치에서 불평 불만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오늘도 할 수 있다 파이팅! 지금까지 하루하루 살아왔다는 건 지금은 기억에서 사라진, 어려운 일들 당시엔 죽도록 힘들었던 일들도 다 이겨내서 오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많은 하루들을 이겨내온 나는 오늘 또한 잘 보낼 것이다. 난 날 믿는다 모두 파이팅하세요!
공부하면서 쉬는것도 쉬...는건가요..? 공황장애랑 우울증이 넘나리 심해져서 20살에 집에서 좀 쉬어야겠네요
사회 불안이라고 제가 자페가 의심된다고 말씀드렸는데 테스트 하나 진행도 안하고 바로 아니라고 그런게 어딨냐고 본인이 모르는데 그런거는 그러면서 제가 ADHD검사하고 나서 다시 들어가니까 쳇지피티에 자페가 아니고 사회불안으로 착각할수가 있다고 보여주시는데… 자페증상이라도 물어보던가 테스트라도 진행을 하시고 나서 아니라고 명확하게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결론적으로는 ADHD 테스트만 여러개하고 돈 많이 내고 내 불안이나 그런거에 대한 얘기도 제대로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약이나 먹으라고 하는데 좀 뱔로였어요ㅠ 의사가 지식을 논문베이스가 아닌 인공지능 베이스로 검색해서 보여주면서 고집 부리시는게 참;;
현재 저는 고1 학생입니다. 요즘 그냥 모든 게 버겁습니다. 더이상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해야할 건 많은데 하고 싶은 건 없습니다. 그냥 모든게 다 끝나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다 포기해버리고 싶습니다. 잠에 들어서 영원히 일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누워서 유튜브만 보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멀리 떠나버리고 싶습니다.
내년에 성인이 되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처럼 아주 어릴 때부터 항상 ‘죽을 수만 있다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어요. 처음에는 내가 우울증인가 싶어서 부모님께 조심스럽게 돌려서 얘기를 꺼내봤는데, 대화를 나눠보니 제가 사춘기라서 그렇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사춘기라서 그런 거니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어요. 하지만 중학생이 되어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계속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때도 소위 말하는 중2병 때문이겠지, 내가 지금 너무 예민해서 그런 걸 거라며 스스로 생각을 눌렀습니다. 그렇게 버티며 살다 보니 어느덧 내년이면 성인이 되네요. 그런데 머릿속 깊이 깔려 있는 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도무지 사라지질 않아요. 결과적으로는 지금까지 안 죽고 살아있으니 된 것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요즘 들어 특히 더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남들을 위해서 껍데기만 유지하며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정말 살고 싶어서 사는 게 아니에요. 어릴 때 아빠가 바람을 피우고 오빠들과도 자주 싸워서 힘들어하던 엄마가 저를 보고 살아가시니까, 저는 항상 생기 가득하게 살아있어야 할 것만 같아요. 또 지방에 혼자 내려가서 제 미래를 위해 매일 뼈빠지게 일하시는 아빠가 항상 저의 밝은 모습을 보고 힘을 내시니까, 제가 항상 웃는 모습으로 살아있어야 할 것 같고요. 친구들이 저에게서 기쁨을 얻어갈 때가 있으니 우울한 모습 보이지 말고 살아있어야 할 것 같고, 오빠들도 제 밝은 모습을 보고 힘을 내니까요. 그냥 ‘가정 내의 불화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내가 없어졌을 때 그 사람들이 힘들어지거나 불편해질 거야’라는 생각만이, 제가 비록 껍데기만 남은 상태일지라도 계속 살아가게 만듭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른 친구들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 친구들은 그냥 평소에 죽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고, 된다면 쭉 살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고요. 또 어쩌다 한번씩 요즘 괜찮아? 어때? 이런 질문을 들으면 말문이 탁 막히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아무것도 못 말해서 울고 싶어집니다. ‘근데 나는 왜 죽고 싶지? 이건 대체 무슨 상태지?’라는 의문이 드는데, 그렇다고 이걸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어서 참 착잡합니다. 요즘 집중력도 떨어지고 기운도 없어서 성적도 뚝뚝 떨어지고 있어요. 특히나 시기상 생각이 많아질 때라 더 복잡하게 파고드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 상태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보통 우울증이면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자퇴를 하거나 그러던데, 저는 평소에 억지로 텐션을 올린 상태로 살더라도 진짜로 웃길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고 그렇긴 하거든요 성인이 되면 나아지는 걸까요.. 계속 다른 사람을 위해 버티는 식으로 살다 보니까 너무 외롭고 무섭습니다. 저처럼 사는 사람 분명 찾아보면 많겠지만 전 그래도 계속 이러고 싶지 않아요 진짜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가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딘가 부족한 것만 눈에 들어오고 자존감이 한도 끝도 없이 떨어져요. 중2에 학원은 일주일에 하루 빼고는 다 대치동 다니고 그 외 외국어나 음악 등 과외가 2개 있습니다. 수학은 항상 간당간당하게 반이 유지되고 영어는 낮아서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요. 외국어도, 음악도 처음에는 하고 싶었는데 점점 지루해졌어요. 어릴 때부터 공부 잘 한다는 소리를 들어왔고 중간/기말 평균은 대략 97점 정도고 우수상도 받았습니다. 친구들은 보통 7-80점 정도라 더 똑똑하다는 소리를 들어왔어요. 근데 학원이 대치동이다 보니까, 제 한계를 너무 일찍 깨달아버린 것 같아요. 나머지와 계속 비교하고 자책하게 돼요. 노력도 안 하면서 성적은 잘 나오길 바라요. 미루는 건 더 심해지고요. 사실 재작년에 진짜 심하게 힘들어서 검사를 받진 않았어도 매일 울 정도로 우울증 증상을 보였는데, 요즘 들어 다시 증상이 심해지고 있어요. 학교와 학원 제외하고 집에 있는 11시쯤부터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아요. 게임도 영화도 유튜브도 별로 재미도 없는데 멈추지도 못하고 계속 하고.. 제 스스로 뭔가 아픈걸 인정 받아야 한다, 라는 강박? 같은게 있어서 계속 인터넷에서 검사를 하고 불안해하기도 해요. 대충 강하게 나온 증상?을 얘기하자면 무기력증, 애정결핍, 청소년 우울증, HSP(과민성 성향), 불안, 스트레스, 낮은 자존감 등이 있습니다. 제일 심한 건 무기력증, HSP(과민성 성향), 불안입니다. 추가로 한 검사 중에는 착한 아이 증후군, 완벽주의 성향에 해당하고요. 솔직히 말하자면 사랑 받고 싶다는 감정이 강합니다. 어리광부리고 싶고, 안기고 싶고. 마음이 공허하고 외로워요. 반려동물이나 동생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 와중에 또 책임지기는 무서워요. 무슨 말을 듣든 위로도 되지 않고 짜증만 나요. 그냥 세상 모두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글이 너무 길고 중구난방이라 죄송해요ㅠㅠ 사실 이 글도 뭔가 이 글을 읽고 제가 아픈걸 인정해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써버린 것 같아요..그렇지만 상담을 받아야할지 묻는건 진짜니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부모님한테 얘기하기도 죄송하고..정말 정신과에 가는게 나을까요..? (Wee class는 피하고 싶어요ㅠ)
무리중 친구가 있는데 무리얘들이랑 걷는데 갑자기 천천히 걸어 저 빠지게하고 줄 설때도 무리얘들이랑 살려고 계속 밀쳐서 새치기하고 진짜 미쳐돌것 같아요
공황장애 우울증 조울증 번아웃 이거 증상이 뭔가요?? 저는 이유없이 심장이 막 뛰거나 숨이 막힐 때가 종종 있어요 왠지 모르겠는데 기분도 우울하고 의욕이 사라져요 입맛도 오르락 내리락하고 *** 사람이 될 것 같아서 두렵네요 그냥 사춘기겠죠? 다들 사춘기라 치부하던데.. 그냥 그런거면 좋겠어요 아니, 아닌가 사춘긴데 이정도면 성인되면 얼마나 힘들까요 죽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인데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상담도 받고 있지만 가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과를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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