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공간이라 믿고 내 얘길 터놓는 바람에 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apo1029
·9년 전
익명의 공간이라 믿고 내 얘길 터놓는 바람에 난 회사에서 아주 난처해졌지만 이런 절 위로해주는 사람들은 남친도 친구도 부모님도 아니고 익명의 천사님들이네요. 오늘도 너무 힘들게 회사생활을 하고 집에 와 폰만 들여다보고 있네요. 내일 동료의 결혼식에 가는데 축하해드려야 하는데 제 표정이 밝지 않을까봐 걱정이에요. 내일 모레 있는 다른 동료의 결혼식도 가고 싶었는데 이런 마음으로 주말 내내 결혼식 가는 것도 힘들 것 같아 미안한 마음으로 봉투만 줬네요. 안 그래도 그 동료 결혼식인 일요일에 갑자기 다들 일이생겨 못간다는 사람들 천지인데..ㅋ..ㅋ..ㅋ 그냥 서른이면 이제껏 힘들게 살아왔던 거 다 보상받을 줄 알았어요. 그놈의 점에서도 그랬고.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 더 힘든가봐요. 이게 나아졌다 싶음 또 다른 문제가 찾아오고의 반복.. 정말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왜 해야 하며 입에서는 왜 죽고싶다는 말이 계속 튀어 나올까요. 힘듭니다 정말 ㅎㅎㅎ 회사에선 웃었는데 집에 오니 힘듭니다 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yeeee11
· 9년 전
아무리 밝은척해도... 힘든건 어쩔수없죠... 지금까지 잘해왔는데 좀 나아질만하면 다른 힘든일이 있고... 어디에 힘들다고 투정부릴곳도 없고.. 마카님맘 이해합니다ㅜ 저라도 토닥여드리면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실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