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한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맨날 너무 불안한 친구인게 싫어서 여기에 글 올려봐요.... 저는 만2세부터 외국에서 쭉 살았어요. 외국에서도 몇년마다 지역을 옮겨다녔고 정착이라는 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헤어지는게 익숙하고 새로 사람 사귀는건 쉬운데 유지하는게 불편한거 같아요. 집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해서 한국어는 억양이 없을 정도로 해서 사람들이 전혀 교포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정도라 더 불안하고 하루하루 조심스러워요. 어렸을때부터 늘 한국사람과 대화가 조심스럽고 늘 내가 하는 말이 무례하면 어떻게 하지? 항상 의식하다 살다보니 그냥 존재 자체가 죄책감이 든다고 해야하나? 몇년 전에 한국에 들어와서 이제 정착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교육사업을 시작했는데 항상 사람들의 시선이 조심스러워 대화도 피하고 해야하는 마케팅도 못하고 그냥 하루하루 불안에 사로잡혀 있어요. 오래 혼자 살아서인지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모르겠고 항상 남을 의식하며 요구사항 다 받아주고 내 이야기를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없는거 같아요.. 집정리도 힘들고 그냥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실패경험이 많아서인지 왜 쉬운일도 하나 못하는건지 답답해 죽겠어요. 일을 벌려놓고 처리는 못하고... 불안에 사로 잡히면 또 아무것도 못하고 다 놔버려서 어디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늘 이방인이라는 느낌.. 혼자 이상한 사람일까봐 두려움. 남의 시선과 판단이 그냥 무서워요. 솔직히 공감도 못하는 제 자신도 너무 싫어요.. TCI검사를 몇년 전에 봤는데 NS, HA 둘다 높게 나오고 RD, PS, SD, CO은 다 낮게 나왔어요... 이런 유형의 사람은 대체 뭘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사실 2학년되면서 좀 활발해지고 친구도 생기고 그런거 같아서 좀 행복감을 느꼇는데.. 전 adhd가 있습니다 약도 먹고있고요 사실 대학에 있으면 활발할땐 목소리도 크고 애교도 부리고 그러는데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예기치못한 상황 발생이나 화나는 일이 있을때 불평불만과 욕을 많이 사용하지요 그래서 이미 절 비호감으로 보고있는 사람도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학에 있으면 자꾸 저를 증명해야 될거같습니다 그래서 자꾸 전교50등안에는 무조건 들었다 1등급이었다 등의 자랑을 합니다 사실 전에 공부못하는 시절에 무시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전 고딩때 자살시도를 하다가 실패해서 입원도 했습니다 그래서 성적이 1등급이었다가 2등급으로 떨어졌지요 근데 사실 그때는 성적이든 뭐든 아무것도 상관이없었어요 그냥. 솔직히 공부나 외적부분은 괜찮은 거 같은데 감정조절이 너무 힘듭니다 전에 무시당한 기억이 많아서인지 그들이 저를 무시했던 것처럼 대학친구들을 똑같이 무의식적으로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해요 변명처럼 들릴지몰라도 저도 안 그러고 싶은데 정말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전에는 자해도 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끊었어요 자주 인생의 따분함과 공허를 느끼고 솔직히 사람을 아무도 못믿겠습니다 adhd가 있어서 항상 머릿속이 과거생각들로 가득 차 있어서 가끔 돌아버릴 것 같고 전 과거에 대한 억울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도대체 왜 태어났을까요?
저는 마음이 너무 여려요 관계에서 상처도 잘 받고 서운함도 잘 느껴요 그래서 혼자 속으로 삭히다가 자주 울어요 마음이 단단하고 강인해서 상처도 잘 모르고 의연하게 살고싶어요 저는 왜 이 모양일까요
저는 남들보다 대학교를 일찍 입학해 지금도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청소년 때부터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왔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학에 와서 동아리 장을 맡고, 여러 대표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이 잘 안 풀릴 때면 제 탓이 아님을 알고 있는데도 자책하게 됩니다. 청소년 시기 우울과 번아웃으로 살고 있는 지역을 벗어나*** 선택했던 대학에서 같은 일이 생길까 두려워요.
하루종일 집에서 자고영화보고음악듣고 그런게좋은생활이라고누가그래노는거지 ㅜ 집순이로살기싫은데 아직도 직장인으로 살고싶은갈망과 함께 욕심이잇지만 엄마에게 그냥 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웟을뿐이라고 햇다 닌항상태어나서 공부하면서도 잘 따는 신통한 한자능려검정시험 876급2만 따고 처음이름으로따고 영어소통인증서도 4급따고 그랫는데 일본어도 7등급에서4등급으로오르려 햇지만 올랏고 가치잇는 설거지와 청소기돌리고 머리감고 착한예의만지키고살고 참고살앗어 통제를 받으면서도 참아왓는데 얼마나더 참으란 소리야 얼마나더 아프고아파야 내입장과마음을 이해해줄거야 눈물로만 억울함이많지 풀건없엇어 집도 학교도 친구관계도 어떡해야 내마음과 입장을 알아줄까 차라리 내가죽어없어져야 좋은걸까하고생각 해봣다 그러면죽은자는말이없다라는말처럼 아프면서 고통만생각하는 안보이는존재가 되는거니까 억울하게되긴싫은데 정말 이대로 살아야만하는걸까 정말 답과돌파구는 없는걸까
저는 지금 미국에 유학을 온 15살 만으론 13살인 사람인데요 기숙사 생활으넬 합니다 (유학원) 미국 유학 때문에 힘들다기 보단 제 성격이 너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고 부정적으로 바라볼만한 성격 이더라고요 사실 여긴 제 또래가 1명도 없고 자 저보다 나이가 많은 고딩들이세요 성인이시거나 근데 제가 살짝 과격하고 유치하고 부정적이고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고 *** 없게 말하는 것, 남에게 사소한 거 등으로 피해주는 등 너무 이 성격을 바꾸고 싶더라구요 제가 원래 점 털털하고 과격하고 욕도하고 그러는 계열의 사람이에요 근데 이 공동체의 분위기는 예의 바르고 상냥하고 그런걸 중요시 하는 곳이라 제 성격이 크게 흠이돼요 그래서 내가 진짜 내 자신을 숨겨서라도 정말 상냥하고 리더쉽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혹시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제가 여사친들은 진짜 많거든요.. 근데 학교에서 남자애들이 다 ‘아 얘는 쫌 기가 너무 쎄’ 아니면 ‘아 얘는 너무 무서운데’ 이런 느낌의 이미지란 말이죠.. 근데 저도 제가 화가 많은걸 알고 이게 잘 안참아지는게 느껴져요. 어떻게하면 화를 좀 참을수 있을까요? 여름방학동안 성격 바꿔서 괜찮아지고 싶은데 왜냐면 제가 뭐만하면 소리부터 지르게 되고 좀 잘 우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어서.. 이 고민이 가볍게 들릴수도 있지만 저한텐 진짜 너무 큰 고민이에요 제발 도와주세요.
주변을 보면 뭔가 다 열심히 살아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런데 막상 그렇게 살기에는 내가 너무 나태한 탓인지 열심히 안살고 그냥 내 재미만 추구하는 삶을 살고싶은데 또 그렇게 살기에는 다른사람 다 열심히 하는데 또 나만 도태되는 느낌이 계속 반복되서 살고싶지않은데 또 그렇다고 죽고싶지는 않아요. 이생각을 멈추면 될것같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계속 아침에는 공부안하고 핸드폰보고 노니깐 밤이나 새벽돼서 뭔가 저 생각을 계속하게 돼서.. 이 생각 안하려면 핸드폰안보고 열심히 하면된다고는 생각하긴하는데 그게 실천이 자꾸 안되니깐 좀 어떻게 하고싶은데 잘안돼서 뭔가 그래요.
오늘 교회 사람들이랑 같이 저녁도 먹고 카페도 갔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이제는 재밌고 편해졌다. 엄청 웃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오늘 너무 나에 대해 자랑도 많이 하고, 인정받고 싶어서 안달 난 사람처럼 굴었던 것 같아 부끄러웠다. 내 인스타그램을 자랑하고, 누구랑 여행 다녀왔다고 이야기하고, 내가 사진 찍는 거, 글 썼던 거까지… 전부터 계속 생각했던 건데, 나 애정결핍 아닐까. 아니고서야 이렇게 인정욕구가 심한 게 맞는 걸까. 칭찬에 목매여 살고, 지적받거나 평가받으면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원래 내 기질일까, 아니면 그렇게 학습된 걸까. 어렸을 때부터 내가 잘하면 정말 너무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며 칭찬해주시고, 내가 못하면 강하게 혼내시고 뭐라고 하셨던 엄마의 훈육 방식이 나를 늘 불안 속에 살게 만든 걸까. 그렇다고 엄마를 탓하고 싶지는 않다. 너무 어릴 때 엄마가 된 엄마의, 그때는 미숙했을 수도 있는 시간을 생각하면. 학은제 기말고사가 끝났다. 복지센터 입사 생각해봤냐고 다시 물어보신 팀장님의 연락에 답장을 했다. “7월에 자격증이 나올 것 같아서 고민해봤어요.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요…” 그러자 팀장님이 “쌤이 원하면 7월 중에 나와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아.. 아직 자기소개서를 다 못 써서요. 일단 써볼게요.” 라고 보냈다가 바로 삭제했다. [메세지가 삭제되었습니다] 이 글자만 선명하게 남은 채 그 후로 아무 연락도 못 드렸다. 한심하다. 오늘 집에 늦게 돌아가니 엄마가 나한테 와서 “이제 학은제도 아예 끝났네. 기분이 어때?” 라고 물어보셨다. 나는 “모르겠다. 아무 생각이 없다.”라고 했다.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동생이 나보고 누나는 철이 너무 안 들었다고 했다고. 자취도 하고, 나보다 성숙해 보이는 동생 눈에는 그렇게 보였겠지. 이틀 전에 좋아하는 배우 팬미팅 가겠다고 20만원이나 쓴 나를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겠지. 취준생이라고 할 자격도 없는 것 같다. 오늘 설교 말씀도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이성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라는 말씀이었는데, 괜히 찔렸다. 나는 감정 괴물이라서. 걱정과 고민에 파묻혀서 오늘도 잠자긴 글렀다.
제가 그...뭐라고 해야할까. 제가 가족중 2째인대 1째한테 맞고 3째한테 맞고 1째한테 혼나고 3째한테도 자꾸 이리라 저래라 당하니깐 너무 마음이 아픈거에요 잘때마다 '왜 둘째로 태어났지?'이러고 스트레스레도 요즘 들어 자꾸 쌓여요. 잘해내고 싶은데 잘안돼서 더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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