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민폐갑을 봤네요. 거구인 사람이 두좌석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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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 버스민폐갑을 봤네요. 거구인 사람이 두좌석을 차지하고 앉아있더라구요. 다른사람도 마찬가지로 같은 요금내구 타는데 좌석에 못앉네요. 차라리 두좌석 앉을거면 요금도 두배로 내던지.... 버스도 공공장소나 마찬가지잖아요. 또 사람이 부피가 한좌석에 모자르면 서있던가 해야죠. 굳이 앉아있는사람 창문으로 밀어부치고 힘겹게 몸 구겨 앉게끔 엉덩이 밀어넣는것도 한참 잘못된거 아닌가요? 몸 부딪히는 것도 싫은데 꼭 그렇게 밀어넣어야하나요? 불쾌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저만 그런가요..버스안에서 잠자며 코고는 사람들도 불편하지만 그건 생리적현상이라 이해할 수 있어요. 너무 뚱뚱한 분들 다른 사람에게 피해준다고 생각해본적 없죠? 특히 땀냄새까지 겸비한 거구분들 같이앉기 싫어요. 창문에 붙어오기도 싫고 살결 부닥치는것도 왠간히 싫어요. 뚱뚱한 사람들 모두 싸잡아 말하는 거 아니니 왜곡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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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zoqm585
· 9년 전
외모지상주의라고 생각했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이 글에 나도 공감한다.. 마른 사람이라도 접촉하기 싫은데 뚱뚱해서 어쩔 수 없이 닿아야하는 상황이면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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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ein
· 9년 전
살이찌면 땀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살이 그정도 까지 찌도록 관리 안한건 분명 잘못이지만 뚱뚱한 사람은 앉는것도 죄가 된다는 것 처럼 생각하는건 너무 편협하신 생각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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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schwein 앉는거 누가뭐랍니까 버스도 공공장소나 마찬가지고, 옆사람에 피해주는거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똑같은 조건에서 버스를 타서 남들보다 불편하게 앉아서 와야한다면 어떤가요? 살이 찌면 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기전에 그로인해 피해받을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게 맞는 듯요. 어쨌거나 그 사람이 불편을 제공한 건 사실이니까요. 이 문제는 항상 화나는 일이네요. 출근길에도 죽고 싶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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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dnuo
· 9년 전
마카님께서 분명히 스트레스 받고 고민되실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와의 의도치않은 접촉은 분명 불쾌하죠.. 하지만 그분들이 두좌석에 앉는다고 그분들이 두명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버스탈때 보면 옆자리에 가방이나 짐 놓는 사람들도 같은 원리 아닌가요? 내가 서있는건 힘든 일이고 그분들이 서있는건 정당한 일이라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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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qodnuo 옆좌석에 짐이나 가방두는 건 다른 의미이죠. 사람이 앉을때 치울 수 있어 피해가 안되니까요. 말은 바로하셔야죠. 같은 돈 내고 승차했으면서 두 좌석을 이용하는 게 두 명권리를 사용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 두 좌석때문에 서 있는 두 사람하고 두 사람이 앉아있고 그 한 사람이 서 있는거 하고 앞뒤문맥이 어디가 맞을까요? 또, 사람이 먼저 앉아있는 상태에서 두 좌석쯤 차지할 사람이 엉덩이 밀어넣고 창문으로 붙게끔 불편케 한다면 어떤가요? 살결부딪힐뿐만 아니라 온몸이 힘든 것을 이해하고 수용해야 하는 건가요? 다리 편찮으신 노인분들 때문에 양보하여 서있는 것, 조금 불편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비만이 장애나 마찬가지인지요? 마카님께서는 그런 경험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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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46ca7f6f6c6fe3839f5 꼭 그런분들이 백팩도 엄청 크더라구요. ㅠㅠ 정말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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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dnuo
· 9년 전
뭔가 오해를 하시는 듯 하여 다시 댓글을 답니다.. 우선 저는 왜 비만이 장애와 마찬가지라고 말씀 드린것처럼 전해졌는지 의문이 갑니다. 먼저 의자에 앉아 자리가 없음에도 몸을 우겨 넣는것은 비만이고 아니고를 떠나 누구여도 불쾌하고 불편한 일이라는 거죠. 그런 것에 대해 말씀 드린것은 아닙니다. 고속버스는 칸이 아예 손잡이에 의해 나뉘어있다고 해서 한 좌석과 두 좌석이 명백하게 구분 됩니다만 시내버스에 경우 확실히 구분되어있지 않죠. 특히 2인 이상 타는 자리는요. 그러면 그 자리는 세사람이 앉으면 3인석이고 두 사람이 앉으면 2인석이 되는게 아닐까요? 비록 남들보다 신체적으로 부피가 커서 누군가는 한 자리에 앉을 것을 두 자리에 앉아야 된다면 무조건 서서 가야한다면 그 사람은 앉아서 갈 권리와 비용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뚱뚱하니 저기 남는 자리가 있어도 앉으면 남들이 불편해하니까 서서가야한다.. 라는 생각을 해야할까 라고 생각한것 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누구나 당장 긴 시간 걷고 뛰고 지친 몸에 땀까지 절어있는데 다리는 아프고 앉아있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다면 말이죠. 누구나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들 하나하나 어떻게 다 가려낼수 있습니까.. 그런 사람 내 알바 아니죠 내가 불편한데. 라고 한다면 그사람들도 내 알바 아니죠 내가 힘든데. 하게 될수도 있구요.. 무조건 이해해보라는 뜻이아닙니다.. 분명히 매너없는 사람들, 많죠.. 너무 많죠.. 돈이 더 들더라도 차라리 당장 내려서 다른버스 잡고 가고싶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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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qodnuo 무조건 앉지말라는 것은 아니고 피해주지 않는 선을 지켜달라는 말입니다. 버스도 여러 사람이 다양하게 이용하는 만큼 공공장소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는데 한 사람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받는다면 안되죠. 비단 제 얘기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로 스트레스와 불편감을 겪는다면 사적인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수 피해사람들의 권리와 그 사람의 권리 비중을 놓고 보자면 저는 소수가 바뀌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다른 예시로 주택에서 한 집에 애완동물문제로 여러주민들이 불편감을 겪는다면, 다른 장소로 이사 가는 것이 옳습니다. 그 외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죠. 내가 다른 사람에 피해를 준다고 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에 대한 예의고 그것이 사회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초고도 비만분들은 자신들이 피해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않은 점을 지적합니다. 불편감을 느끼면 최대한 비켜주든가, 뒷자리를 이용하든가, 자신의 몸을 관리하던가 하며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맞지 않은가요? 이것은 그분들의 희생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조율문젭니다. 비만과 매너없는 것은 일맥상통하진 않지만 스트레스유발은 같은 문제네요. 매일 버스를 한시간이상 타는데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