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학교에서 세명 무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와 한 친구는 꽤 오래된 친구라 원래부터 친했는데 이번에 새로 친해진 친구는 저와는 아직 어색한데 다른 한 친구와는 장난도 치고 잘 지냅니다. 제가 잠시 다른데를 보고있다가 돌아보면 둘만 다른곳에 가있고 저는 신경도 안씁니다. 인스타 스토리 보면 둘이 같이 어디도 많이 가고 많이 노는것 같은데 항상 그곳엔 제가 없습니다. 이런거에 소외감 느끼는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가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새벽에 좀 많이 울기도 하고 요즘에 무기력 해져서 여기에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얘기 꺼내봅니다.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진심으로 나 학폭 당할때 같이 있어줬던 유일한 애가 갑자기 연락 끊긴 후에 지금 나 괴롭혔던 애랑 친구인 건 뭔 ***인거임?? ***??
육아휴직중 전에 일이 크게있어서 같이일하던 A분께 제가 화가나'복직안하겠다 나를 사람취급도 안하는데 왜 해야하냐' 하소연 한적있었어요 문제가 제가 육아휴직 복직후 6개월을 일해줘야 사장이 나라에서 돈을받아서 그 조건으로 육아휴직 시작한거예요,, 그런데 최근에 A님 우연히 만나서 스몰토크하다가 복직 시기 말하는데 "복직 안한다며~ㅋ" 비웃듯 말하시고 해명하려고하면 듣지도 않으심.. 제가 일요일에 외할아버지 상 당하셔서 오늘 집에 와서 아이 안경때매 근처 갈일이있어 들렀어요 저 보자마자 눈 땡그래지시길래 투정부리듯, 애교부리듯? 인사치레로 '힝ㅠ저 너무 힘들었어요ㅠ' 하니까(엄마 뻘이심..) '나도죽겠어;' 이러시네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이라도 수고했다 하셨음 저도 아니예요 xx님도 수고하셨어요 이런식의 대화흐름으로 살아왔던지라.. 말로는 돌아오라고 했으면서 이미 제자리는 없고... 거기 아니여도 갈곳은 많지만 3년간 일했던 곳이라 상처 많이받네요..
광진구 자양동에 사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중학교 3학년이고 만 14세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이어진 무리(저 포함) 6명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위태로운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무리는 지금까지 추억을 많이 쌓았고 동고동락하며 민망한 부분까지 들어냈던 그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들 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끊고 싶어도 끊지 못하는 관계였습니다. 중간에 인물 소개가 있습니다. 너무 길기 때문에 ✨️✨️ 부분부터 보셔도 됩니다. 저희 무리는 저 외엔 공부를 포기한 아이들만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나쁘게만 말한 것이고 다른 두 명은 진로가 있습니다. 먼저 인물 정리부터 하자면.. 지은, 고은, 다현, 이경, 효린 그리고 저 지수. 초등학교 때에는 그렇게 큰 문제 없이 지내다가 중학교 때부터 파국이 시작되었습니다. 🫣부모님끼리도 친하고 여행도 자주 갔었던 그야말로 베프들 이었습니다. 지은이는 서울에서 잘 나가는 마라탕 집 딸입니다. 가장 처음 사귄 친구고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코스프레를 접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트위터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코스프레로 취미가 기울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관심이 그렇게 많지 않은 마이웨이 스타일. 그럼에도 주위에는 사람이 존재했습니다. 말을 잘 했습니다. 우리 중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했고 상황 파악을 잘했습니다.눈치가 있었습니다 고은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산에서 같은 반으로 전학을 왔고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친구입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여 어머니와 자폐증이 있는 오빠와 살았습니다. 어릴 때는 그냥 따로 산다고 알았지만 중학교 때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일찍 어른이 된 아이였지만 적어도 오지랖이 넓고 다정했습니다. 지은이에게 코스프레를 알려준 것도 고은이였습니다. 의사소통을 잘했고 말을 설득력 있게 했습니다.눈치가 있었습니다 우리 중 가장 철이 먼저 들었고 경험을 통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아갔습니다. 다현이는 지은이 다음으로 사귄 친구로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친구입니다. 어릴 때는 티 나는 거짓말을 했고 물건도 자주 훔쳤지만 지금은 어리숙하기만 합니다. 한 친구에게 꽂히면 그 말만 믿고 따르는 경향이 있고 저를 자주 깔봤죠. 지금도 마마걸입니다. 지은이 고은이를 따라 코스프레를 했고 눈치가 매우 없었고 뇌에서 필터링 없이 말을 뱉었습니다. 하지만 다정하고 상냥했습니다. 웃는게 이뻤습니다. 우리 중 가장 여린 마마걸 느낌이 강하고 솔직한 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어떨때 보면 어른스러웠습니다. 이효린은 고은이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데려왔던 친구로 현재에는 우리 모두와 손절을 한 친구입니다. 어릴때부터 자존심과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으며 남을 과장된 말로 깎아내렸습니다.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을 막 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 시기에는 그 친구와 조금 더 친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라는 명목과 과거에 왕따 당했다는 것을 구실로 방패막이 삼아 불리할때는 울기만 했던 이기적인 새 아니 친구였습니다. 눈치가 있고 코스프레를 하고있습니다. 우리 중 가장 짜증을 잘 내던 아이였고 마음에 안들면 바로 바로 말했습니다. 이경이는 초등학교 때 뇌교육이라는 학원에서 만났습니다. 현재 저 외에 모두와 손절을 했습니다. 동생이 두명 있고 아버지가 부유하셨습니다. 중학교로 올라가고 이사를 갔습니다. 어떤 이유로 싸우고 재대로 풀지 못하고 그대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잘했습니다. 저와 같이 코스프레를 안하는 일반인 이었습니다. 피부가 하옇고 머리가 길던 아이. 성격이 밝고 환했으며 눈물이 많은 다정다감한 아이였습니다. 잘 웃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차갑게 변했으며 웃는것도 볼까 말까 하였습니다. 지금 보고싶은 친구입니다. 우리 중 가장 공부를 잘 하던 아이였고 가장 후회되는 아이입니다. 🥲이걸 배경으로 해야합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면서 이경이 이외에는 모두 같은 학교로 배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시절에 고은이와 이효린은 자주 부딫혔습니다. 이 친구들은 초등학교때도 자주 부딫혔고 의견의 잘 맞지 않았으며 글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손절했다가 친구했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마지막으로 다시 화해 한 후 고은이는 그때부터 말없이 이효린을 싫어했습니다. 관계는 유지 했지만.. 다현이 성격을 보면 아시다시피 눈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현이는 코스프레를 하는 걸 굳이굳이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진로시간에 코스프레를 한다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이효린이 말려도 다현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기되었던 자료에서 고은이와 지은이가 나왔다는 것 입니다. 실수였습니다 검토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지은이는 털털해서 신경쓰지 않았지만 고은이는 불안해했습니다. 하지만 그 불안은 확신이 되었습니다. 다현이는 1년동안 지옥같은 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고 고은이는 반에서 왕따를 당했습니다. 모두 고은이를 싫어했었습니다. 이효린은 다현이와 같은 반이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불씨가 튈까 두려워 다현이를 모른 척 했습니다. 그 시기에 우리는 자주 부딫혔습니다. 원인 은 이효린이었습니다. 그냥 정병 초기 시기죠. 그렇게 끝나고 중학교 2학년. 고은이는 극도로 불안하고 위태로웠지만 버텼고 지은이는 자퇴를 했습니다. ... 지은이는 자해를 했습니다. 정신병원도 다니고 상담도 받았습니다. 그때 점점 달라지는 친구들을 보며 저는 불안했습니다. 이효린 저 고디현 이렇게 같은 반이 되고 고은이는 혼자였습니다. 그렇게 몇달 후 8월달 다현이가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상대를 소개해 주지 않았고 고은이는 심할정도로 입조심을 시켰습니다. 다현이한테 빌어서 들었을땐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가 성인남성 이였던 거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뭐라고 하지 못했던 이유는 다현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였습니다. 고은이한테 말하지 말라던 경고를 무시하고 전 말해버렸고 노발대발한 고은이는 그렇게 다현이에게 압력을 가하면서 당장 헤어지라고 했습니다. 다현이는 크게 상처를 받았고 울기까지 했죠. 그 소식을 들은 지은이도 화를 내며 고은이와 저에게 손가락질을 했죠. 결국 그 사람과 다현이는 헤어지고 무리는 둘로 갈라졌습니다. 아, 이때는 우리 모두가 이효린을 싫어해서 손절 칠 준비를 하던 시기였습니다. 어찌저찌 어영부영 화해한 것처럼 보이고 중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지은이는 여자친구를 사귀어 동성애로 염😊ㅂ을 떨었고 결국 담배까지 피고 부적절한 관계도 하였습니다. 공황과 폐쇠공포증도 생겼고요. 고은이도 정신병이 돌아 자해를 하고 여자친구들을 사귀었죠. 다현이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자해를 했고 고은이와 저 대신 인터넷 친구들과 지은이에게만 의존했습니다. 이경이는 그때 쯤 저희와 손절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ㅁㅊ듯이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저의 정병이 시작됩니당.😊😊 ✨️✨️ 중학교 3학년이 되고 이효린과 이경이와 손절 후에 지은이는 자퇴하고 재과재빵을 시작하였고 고은이는 억지로 폈던 담배를 끊기 위해 정신병원을 다니며 학교를 잘 안왔습니다. 이때 지은이는 술도 했답니다^^^^ 채은이라는 친구가 이때부터 나타났습니다. 중2때 고은이의 소개로 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평범하였지만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다현이는 금방 그 친구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하하호호를 시전했습니다. 그때 조금 배신감이 들었지만 넘겼습니다. 믿고싶었습니다. 원래 우리무리는 지은이가 있을 무렾부터 전통이 있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다같이 하교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무조건 다같이 몰려가서 밥먹기 같은거 말입니다. (채은 다현 저 이렇게 셋이서 먹었지만 전 소외당했습니다. 사실 2학년때 다현이와 같은 반 이었는데 그 성인남성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저를 깔보고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꾹 눌러 참았습니다.)🥲🥲🥲🥲 3학년 이휴다현이가 항상 중간에 서서 채은이와 제가 말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고 그 애를 독차지 할려고 했습니다. 저도 친해지고 싶었고 친해지는 중이라서 그래서 맨날 긴 복도를 걸어 채은이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채은이와 친해지고 난 후에 그 친구들은 고은이의 뒷말을 했습니다. 고은이의 마지막 여친과 고은이때문에 피해를 봤고 담배를 피고 학교를 안나오는 고은이를 못마땅해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그게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다현이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고은이도 다현이와 채은이의 기류를 느끼고선 사과했지만 그 둘은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고은이를 보고 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고은이는 1학년때부터 계속 힘들어했어서 더욱 마음에 걸렸죠. 그래서 고은이에게 조언해줬습니다. 채은이한테 들은걸 그대로 말해줬습니다. 너가 학교 잘 다니고 담배도 끊으면 친구를 해 줄 의항이 있다고.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정말로. 이렇게만.. 하지만 몰랐습니다. 그 말에 바로 울어버리고 화를 냈습니다."내가 선택적 친구야???" 그리고 마침 거기에 있던 지은이도 덩달아 분노했습니다. 지은이네 집에서 있었던 겁니다. 그렇게 친구들에 압력에 채은이와 다현이가 말 한 내용을 다 말해버렸고 그 친구들은 저를 신경쓰지 않고 바로 그 장소에서 절 포함해 다현이를 불러버렸습니다. 엄마랑 데이트를 하던 다현이가 끌려오듯 오고 그렇게 분위기가 험악해진 상태로 끝나버렸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 어섹함을 참을 수가 없었었습니다. 그 상태로 채은이의 귀에도 들어가고 저는 죄인이 되었죠 같이 밥을 먹어도 얹힐 것 같고 구역질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그 친구들에게 밥을 따로 먹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저에게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넌 진심으로 고은이와 우리가 다시 친해지길 바랬던거야?" 라는 말에 또 모든 것을 말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다현이와 채은이는 고은이와 대화를 하러 갔습니다. 더이상 저에게는 간섭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그렇데 얼라리오? 화해를 해버렸네? 그럼 나는 어떡하라고. 저는 그냥 오지랖부린 사람이 된겁니다. 고은이랑 그 친구들이랑 화해하고 전 그거에 기뻐만 해야하고 학교에서는 반친구들에게 억지로 달라붙어가면서 비굴하게 슬슬 기어야 하는 겁니다. 밥을 혼자 먹는건 상관없지만 꺄르르 거리면서 지나가는 둘을 보면 알 수 없는 감정이 소용돌이 쳤습니다. 나에게만 보여주던 다현이의 밝은 미소를 볼때마다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학교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소비하고 오느라 지치면 집이라는 지옥이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로 다룰 것 이지만 간략히 말하면... 평범한 사람이 보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하십니다. 화를 지나치게 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토라지셨습니다. 중3 초기까지는 저를 때리셨죠. 저는 어머니를 편하게 대하지만 언제 맞을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으로 항상 긴장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거 편안해지도록 호응하고 받아들이니 점점 지치는게 느껴졌습니다. 또 거기에 아버지의 회사가 일이 줄어들어 사무실을 정리하게 되었고 재택근무로 6월까지 일을 하다가 퇴직하신 다는 거에 조금 흔들렸습니다. 아버지 핸드폰에 달려있던 카드를 꺼내려다가 택시와 화물트럭 운전기사 면허증을 봤을때는 충격먹었고요. 밖에 나가기를 좋아하지 않으시던 어머니도 이젠 일을 해야했습니다. 그걸로 받은 히스테리와 외할머니의 히스테리를 받아내느라 힘들어하셨고 그걸 저한테 푸셨죠. 솔직히 저는 멘탈이 좋았습니다. 자해하는걸 직접 보고도 정신병이 오지는 않았었습니다. 저도 관리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특이 케이스죠. 또 거기에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는 게 느껴지자 불안해져서 불면증이 왔고 다현이랑 채은이의 마음을 돌리기위해 반에 찾아가서 억지로 친한 척 하고 간식도 가져가면서 싹싹 빌었습니다. 카톡으로도 계속 대화를 했습니다. 다현이와는 카톡으로는 잘 대화했습니다. 그래서 전 풀린줄 알고 다가갔습니다. 아니었어요. 그냥 예의상 하는 말 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날 뭔 로봇으로 아는건지 무시하고 무시하고 무시하고 무시하고 무시하고.. 계속 공격을 당하자 저의 멘탈은 점점 부서졌습니다. 고은이는 정신병원을 조금 뒤로 옮겨서 저랑 같이 등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교시만 하고 가는건 같았습니다. 등교할때 억지로 웃고 웃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상태를 모르고 계속 달렸습니다. 2과목을 엉망으로 봤지만 울것같았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중간고사가 끝나고 지은이랑 고은이랑 노는 날, 지은이는 아산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하하 약물과다 복용해서 발작했다네요. 초기라고 위험하지 않지만 폐쇠병동에 지은이는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고은이에게 물어보고 지은이 괜찮냐고 너가 잘 알지 않냐고 걱정되서 딱 한줄만 물어봤는데 돌아온 대답에 상처받았습니다. 자기를 좀 가만히 내버려두고 있으라네요. 연락좀 쉬고 싶다고 적당히 하라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답이 그거였습니다. 그 날 밤은 밤을 새웠습니다. 그 이후에 학원에서 혼나고 집에서도 계속 감정을 소비하고 어머니 힘듦을 들어줬습니다. 다음날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밤길에 무심코 하늘을 보았습니다. 달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게 눈이 들어오자마자 그동안 쌓였던게 터졌습니다. 그네 위에서 소리내어 울고 소리없이 울부짖었습니다. 저는 소박한 꿈이 있었습니다. 우리 무리 친구들과 함께 시험기간에는 서로 만나서 공부하고 학생답게 살아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5월이 되고 저는 웃고만 살았습니다. 더이상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않고 아무에게도 기대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예외로 중학교 1학년때부터 만난 윤주라는 친구에는 털어놨습니다. 긴 이야기를 듣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손절을 하라고 했습니다. AI도 손절. 다른 친구에게도 물었을때도 관계를 정리하라는 답만 나왔습니다. 현재 저는 혼자다니는거에 익숙해지고 반 친구들과도 조금씩 친해지고 있습니다.잠을 자는것은 여전히 늦지만 친구 윤주 덕분에 조금은 낫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3인데 친구들이 자꾸 저의 문제점이 말을 이해를 못하고,말을 하는게 뻔한 말만 하고 다른사람과 대화를 피하는 느낌이 난다는데 저는 뭐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어디서 그런 느낌이 나고 그 해결방법이 궁금해요
너무 힘든것같아요 요즘 친구관계도 걷으로는 잘지내보이고 애들도 별 생각 없는것 같은데 제가 사람이 워낙 예민해서 이것저것 신경쓰이고 힘들고 맘이 편하지도 않고 계속 무기력하고 무료한데 어디 기댈곳도 없고 제가 오늘 아파서 조퇴했는데 할머니 있으셔서 그나마 할머니한테 고민상담 했는데 엄마가 할머니한테 저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그걸 엄마한테 쟤 학교생활 힘들어서 무기력해서 그랬나봐 이렇기 전했더라고요 아니 말을 그렇게해버리면 아파서 조퇴한건데 그냥 사회 부적응자 학교 적응 못해서 걍 아프다 핑계대고 조퇴한 사람 되잖아요 엄마랑 할머니 연락한걸 어쩌다 보게 됬는데 할머니가 그렇게 말하시고 엄마가 답변으로 마음이 저렇게 예민하고 옹졸해서 막 어쩌고저쩍고 뒷담을 해놨더라고요 엄마도 진짜 싫고 할머니도 너무 싫어졌어요 요즘 힘든데 기댈곳도 없고 엄마는 제가 평소에 이런 힘든일 있으면 엄마한테 좀 기대는 편인데 여태껏 내가 그럴때마다 그런생각이였다는거 아니까 이제 진짜 기댈사람이 1도 없어졌어요 원래 친구들한테 이런 이야기 잘 안하는편이여서 유일한 말할곳이 엄마였는데..엄마가 뭐 쟤는 1년은 좋고 1년은 힘들데 이랬다 저랬다 왜그러냐 그러도라고요 제가 2년전에는 학폭 비슷한일이 좀 있어서 힘들었고 다음 년도에는 친구들도 잘 만나서 엄청 즐겁게 지냈거든요..그리고 저희집이 이사갈수도 있거든요? 제가 할머니한테 어효..빨리 가서 전학가먄 좋겠당 이런식으로 좀 장난스럽게 너무 우울한 이야기만 하는것도 좀 그러니까 말했는데 이것도 엄마한테 다 말해서 엄마는 무슨 이사가면 다 해결되는줄 아니 이렇게 말하고 있더라고요. 결국 현생을 살고 있고 회피하지도 못하고 생활은 계속 해야하잖아요 근디 너무너무 이 현실을 살기 싫고 어디 아무도 없는곳에서 평생 혼자있고 싶어지고 화도 나고 기댈곳 기댈사람도 없고 우울하고 뭐가 감정이 주체가 안돼요 어딘가로 사라지고 싶은 느낌도 들고 오늘 하루의 특정한 일울 서술해놨지만 오늘 너무 많은 일이 터져버려서 오늘 일을 중심으로 쓴거에요 요즘 계속 이런 감정의 반복이였어요 남들은 잘만 지내는데 항상 이렇게 무너지는 제가 예민한 제가 좀 한심하네요 고1이 되어 새 학교 많이진 공부량 땨문인진 모르겠지만 꼭 그런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저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자인데요 중학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에게 상처받고 손절한 뒤로 친구가 없었는데 최근에 친해진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이 친구들이 너무 좋은 애들같고 너무 좋고 기쁜데 다른 애들처럼 저를 떠날까봐 두려워요... 담번에 놀기로 했는데 제가 뭔가 실수하거나 친구 말 끊거나 할까봐 굉장히 걱정되고 부담스럽게 느껴져요 노는 건 좋은데 자꾸 한편으로 불안해요....
사진을 정리하다 초딩때 친구와 찍은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 친구가 보고싶어지네요 그땐 둘도없는 친구였는데 어쩌다보니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학교가 달라 만날 수 없어요 연락처가 있긴 하지만 섣불리 연락을 하지 못하겠어요 제가 잘못한일도 있는것 같고 거의 10년은 지나서 그냥 잊혀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왜인지 모르게 쓸쓸하네요
19년 쯔음에 기억을 잃었는지, 정확한 심리적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한 여자가 절 좋아했는데, 그 애가 절 참 힘들게 했던게, 제 행동 하나 하나 주시하면서 제 무의식 중에 나온 행동이나 어떤 목적을 향해 무언가를 하는 도중에 나온 행동을 콕 집어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의도 있는 행동은 아님) 워낙 이상하게 해석을 하고 확정지어서 그걸 '퍼뜨리니' 화가 나는 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것을 떠나 제가 사귀어 주질 않으니 애가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이 보여 "다른 남자를 사귀라"하고 문자를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괴롭히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죠. 그 여자는 그대로 확정 지은것이 있지만 몇몇 궁금해 하는걸 확정 짓고 퍼뜨렸던게 기억이 납니다. 아마 여자가 저를 모함하려던거겠죠. 워낙 애들도 단순했기에, 쉽게 선동 당하는 애들이었고, 그대로 저를 비난하기 시작했죠. 그때 여자의 얼굴은 미소를 지으며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또 저에게 나쁜 말을 많이 했습니다. '넌 못해','넌 할 수 없어', '나쁜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이야.' 등등 하며 말이죠. 무시하려 해도 끝까지 난리를 치니 신경을 안쓰려 해도 안쓸 수 없었어요. 그리고 2년이 지나고, 그녀는 좀 미쳐있었습니다. 자신이 거짓말하고 왜곡하고 모함한걸 그대로 자기 자신이 믿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저는 항시 하던대로 무시로 일관했고, 또는 장단을 맞춰주며 자신의 생각이 진짜라고 믿게끔 했죠. 연기로 속여서거나 등등... 아마 최고의 복수였으며, 사회에 나가 나쁜 점이 되었을거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고등생활을 허송세월 거기에 다 보낸 저로써는, 상처가 깊었고, 정신이 나빠졌으며, 혼잣말하며 절 이해할 누군가와 대화하는 그런 상상을 했습니다. 워낙 내편도 없고, 많은 일을 하루에 꾹 꾹 눌러담아 보냈기에 고통스러웠고, 항시 다른 애들과 더불어 살려던 나의 마음은 산산조각 나있었으니까요. 어떤 일이 있고 난 후에, 기억을 상실했고 그때문에 기억이 안나는 상태로 군대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제 머리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던게 기억이 납니다. 뭔가 말이 느려졌고, 과거 기억이 없으며, 경험으로 쌓아올린 공든 탑이 다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자아가 없어졌다는 느낌이 강하죠. 모든 이들은 저를 귀찮아 했거나 의심하곤 했습니다. 훈련 중 실탄을 쏠때에는 간부들이 긴장을 더 한다던지 말이죠. 현부심으로 나오고 6년이 흘렀네요. 저에 대해 설명을 안 했군요. 저는 항상 다른 사람을 도우려 했습니다. 쓰는 도중에 이 새벽에 뭐하는지 모르겠군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제가 기억을 잃었는데 그것에 대한 심리학적 병명은 뭘까요? 어떤 여성이 고등 시절동안 절 끊임없이 괴롭혔고, 저는 감시를 받는 아래(조현병 아님) 제 행동은 제한되고 이상해졌으며, 윗 내용에는 안나와 있지만 저는 항시 정상적인 생각으로 살기엔 힘들어서 이상하게 생각을 해야만 했습니다. 내용이 추상적이죠? 오래전 일이고 너무 많은 일이 있었으며, 기억까지 사라지니 그렇네요. 일기를 쓰면 항상 나는 이상한 사람인가 하고 질문을 던집니다.. 대개 사회성이 없어서죠.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기 어려워서 간단히 말했습니다.
저는 초 중 고 대학교까지 같이 다니고 있는 12년지기 친구가 있는데요 항상 너네는 매일 붙어다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친하게 지내던 터라 12년동안 둘 다 당연하게 모솔로 지냈어요 ( 친구는 세네번 정도 짧게 연애를 했었어요 ) 그래서 그런가 친구가 연애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공허하게 느껴져요. 대학도 같이 와서 따로 어울릴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타지에서 의지할만한 애는 걔밖에 없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당장 한 달 번만해도 하루에 한 번은 꼭 하던 연락들이 이제는 일주일에 두세번 할까말까로 줄었고 같은 과도 아니라서 만나기도 쉽지 않아요… 저랑 만나서 노는 걸 더 즐거워하는 것 같지도 않고 지쳐보여요. 또 예전엔 전화를 걸면 4시간이고 5시간이고 통화하곤 했는데 이제는 전화걸면 애인이랑 있다고 전화를 못 받는 일이 허다해졌어요 어쩌다 시간이 나서 저랑 만나면 간간히 썸남(현 남자친구)랑 연락하느라 중간중간에 계속 휴대폰만 쳐다보고있고… 대화 주제도 부쩍 친구 썸남(현 남자친구) 얘기로만 계속 흘러가는 것 같고… 저도 제가 쪼잔한 걸 알아요 친구가 연애하는 거에 대해 응원은 못해줄 망정 이런 글을 쓰냐 느끼실 수도 있지만 저도 제 감정이 도대체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 친구는 제 비밀이고 사소한 것들이고 부모님도 모르는 걸 전부 말했던 친구라서 자꾸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어요. 외롭고 공허하고 지친다는 기분이 자꾸 드니까 간간히 안좋은 생각도 들구요… 친구 일 때문만은 아니겠지만요… 마음을 고쳐먹을 순 없을까요… 저에겐 정말 소중한 친구라 멀어지고 싶지도 않고 친구가 연애하는 걸 맘편히 지켜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