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있으면 우울하고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괜찮고.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멍때리면서 자ㅎ하고싶다는 상상계속하고. 반장이 이러는거 맞는지 의문이 들고. 분명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점수가 맞은것도 아니면서 스트레스받고 또 나 정도면 높지이러다가 자존감이 주식 그래프처럼 위아래반복하는데 내가 하는 자해는 자해도 아닌거같고 정신병원가보고 싶은데 내가 느끼는 이 우울은 아무것도 아닌란걸 알게되면 너무 힘들거같아서 못가겠음. 우리 엄마도 우울증이라는데 우울은 유전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절로 나고 진짜 자존감이랑 기분이 들쭉날쭉 공부도 충동적으로 몇시간 했다가 아예안했다가 근데 친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힘든거 얘기하고 싶어도 내가 느끼는게 너무나도 사소해서 공감을 멋해주면 어떡하지 싶어서 그냥 혼자서 짊어지고 밤마다 자ㅎ하는 루틴생겨서 미쳐버리겠다.
그냥 정신적으로 계속 안좋은 생각을 하는데 어떡하죠 사소한거에도 안좋은 방향을 생각하고 하루에 두번 이상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는 우울증을 한 4년정도 앓고 있는데. 병원은 작년부터 다녔고, 약은 잘 들었던것 같은데 며칠을 빼먹으면 증세가 심해져서 ㅈㅅ충동도 들고 실제로 시도도 한 번은 해봤는데. 지금은 새 친구도 생기고 삶이 전보단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약을 자꾸 까먹다가 괜찮은가 싶어서 안 먹고 있었는데, 이쯤 되면 끊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신과를 가야하는 기준이 뭘까요 그냥 힘들면 가도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고2입니다. 중학교 다닐 때부터 삶이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에 중독되어 할 일이나 숙제 등 여러 것들을 미루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날들이 당연하듯 지속되었고 현재 고2가 될 때까지 이러한 습관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들에게는 제가 헤쳐나가야 할 길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앞으로 조금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작심삼일도 되지 않고 하루만에 핸드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진작에 핸드폰 관리앱을 깔아 하루 1시간 동안만 인터넷이나 카톡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두었으나, 하루에 사용시간이 주어지는 아침마다 꼭 1시간씩 핸드폰을 다보고 일어나 지각에 가까운 등교를 매일 했습니다. 보다 못해 어머니가 핸드폰 사용시간을 줄이기 시작했고 결국 하루 10분동안 핸드폰의 본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 10분이라는 결과가 되기까지 저는 수백번의 밤샘 몰컴과 TV시청, 탭 뚫기 등 할 일이 산더미인데도 몰래 노는 일들을 벌였습니다. 하루 10분 핸드폰 사용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그 관리앱을 뚫은 것입니다. 핸드폰을 계속 하고 싶다는 충동 때문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현재 5일 연속 새벽 6시까지 폰하다가 잠들고 어머니가 깨워 가까스로 학교에 지각 전까지 등교하고 학교에서 잠드는 일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뻔뻔한 얼굴로 거짓말하며 숙제를 다했다는 둥, 늦게까지 운동을 했다는 둥 자습실에서 공부를 했다는 등등.. 모둔 시간을 유튜브와 웹툰에 쏟고 있습니다. 영상이 볼 것이 없어져도 계속 보게됩니다, 웹툰을 정주행 해도 새로운 웹툰을 찾***닙니다. 수업 중에 계속 졸아 교무실에서 몰래 핸드폰을 빼와 몰래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수업을 받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가방에는 오늘까지 해가야 하는 숙제가 있지만 꺼내지도 않고 짬나는 시간마다 의미없는 행동으로 채웁니다. 현재의 핸드폰 중독을 멈추고 싶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어째서인지 제가 핸드폰 중독이 아닐거라 하십니다. 물론 핸드폰을 장시간 하지 않아도 하고싶어서 미치겠거나 불안한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핸드폰을 보다가 스스로 핸드폰을 덮고 공부에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핸드폰만 쥐여주면 제가 할 일을 내팽겨치는 것에 대해 알아도 제가 핸드폰 중독이란 사실에 대해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십니다. 그러니 이제와서 핸드폰을 끊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말을 꺼낼 수가 없습니다. 아니,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행복을 다시 느끼기에는 힘들기에 이렇게 제한이 없는 때일 수록 들키기 전까지 최대한 놀기 위해 이런 날들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계속 듭니다. 그러나 최근 제 게으른 태도가 시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생각하여 진짜로 이 중독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상태는 이렇습니다. 핸드폰 그만보고 이제 할 일 해야하는데..하고 계속 핸드폰을 보고있는 처지입니다. 마감이나 숙제 제출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아도 계속 폰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제 자신에게 혐오를 느껴 자살 시도를 해보았으나 애초에 죽을 수가 없는 엉터리 자살로 죄책감이나 우울한 감정을 토해내었습니다. 일기도 써보았습니다. 일기 내용은 긍정적인 내용이 없고 우울하다, 자살하고 싶다, 한심하다라는 내용밖에 없고 1년 전 일기와 최근의 일기 내용이 바뀐것 없이 암울합니다. 지금은 일기를 아예 쓰지 않습니다. 핸드폰 중독 때문에 해야할 많은 학원의 숙제를 다 못 끝내게 되고 그로 인해 학원의 커리큘럼에 뒤쳐지며 모든 학원의 효능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학원+고지출 원인은 학원 3개, 과외 1개, 물리치료 센터 1개로 약 월 250씩 나갑니다. 집에 비축해놓은 돈도 사라지고 부모님의 일거리가 떨어져 학원의 역할이 없으면 진짜로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인데도 학원을 몇개나 끊어야합니다. 상황만 보면 자극받아 공부를 분명 열심히 해야하는데 정작 저는 핸드폰에 빠져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자살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어디에서 나온 그지같은 효심인지 자살에 실패했거나 실제로 자살했을 때 어머니가 충격받는 모습은 상상하기도 싫기에 계속해서 딜레마에 빠집니다. 살아있는 자체로 마이너스인데 죽을 수도 없는 자신이 한심합니다. 여태까지 '언젠간 사람이 확 바뀌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바꾸고 싶습니다. 어떻게 바꿀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저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Wee 클래스나 전문 상담기관에도 가봤습니다. 차도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실천하기가 힘듭니다. 매우 어렵습니다. 어떻게 노력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책임감을 가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자립심을 가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느껴지는게 없네 다니는 직장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그냥 때려치고 싶다 그만두면 난 망하겠지 뭐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거지 난 뭘 위해 살아가야하는 걸까 그냥 그만두고싶어 그냥 그만두고 멀리 떠니고 싶어 두려워 모든 것이 두렵고 되는일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아 불안해 계속이 마음이 붕떠져 있는 것 같아
노쇠한 부모님이 너무 많이 싸우고, 저한테 연락을해요. 한두번이 아니고 제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더이상 부모님을 감당할 에너지가 없어요. 그런데 부모님은 노쇠해요. 옆에서 누가 도와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나는 더이상 감정적으로 소진되고싶지가 않아서 엊그제 차단도했어요. 제가 해외살아서 물리적 거리가 멀기도 해요. 너무 지쳐요. 하지만 걱정이되고 죄책감이 들어요. 마음이 무거워요. 최근에 이혼을 하고나서 저만 비정상같아요. 같은 위치에 있던 친구들과 동료들은 모두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사는데 저만 문제이고 저스스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저의 행복이래봤자 그들이 가정을 이루고 겪는 행복의 새발의 피도 안될것 같아요. 열등감도 생겨요. 그리고 외로워요. 우울한데 주변에 정말 속편히 말할사람, 내가 말하면 들어줄 사람은 많겠지만 친언니 친동생처럼 격의없이 내가 연기하지 않아도되는 사이가 없어요. 저는 베프같은 것도 없어요. 저는 주변에 내가 에너지를 써야만 유지되는 관계가 있고 제 에너지를 채워줄수 있는사람이 없는것 같아요. 지치고 외로워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원래 이런 곳에도 제 이야기는 잘 안하는 편인데, 최근 6월 모의고사를 본 이후로 정신 상태가 심히 안 좋은 것 같아 여기에라도 긴 글 올려봅니다... 일단 제가 학교 내신 성적도 그다지 좋다고 할 수는 없어서(9등급제 기준 5.5 정도) 대학도 최저를 맞춰야 전북대 겨우 갈 수 있는 정도에요. 솔직히 저는 대학 이름보다는 사학과에 가고 싶은 맘이라 어떤 듣보잡 대학이라도 사학과라면 좋다는 이런 마인드입니다. 근데 학교 담임 선생님과 진로 상담을 하면서 취업 이야기가 나왔고, 그 순간부터 저도 자연스레 제 직장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이 되었습니다. 역사쪽 진로가 취업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확 와닿게 된 거에요. 주변에 공무원 준비한다는 친구도 몇 있어서 공무원도 고민해봤는데 대학은 나오는 게 좋지 않겠냐는 친구도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공무원을 한다고 해도 국가유산청같은 곳에 지원할 정도로 역사를 좋아하는 입장이라 사학과는 가고 싶고..,.욕심이 많네요ㅋㅋ 요즘 학교에서 학업과 입시 관련해서 계속 압박을 줘가지고 지쳤다고 해야할까요,? 대입? 입시? 같은 것에 그냥 좀 질린 것 같아요. 최근 6모에서도 대차게 망해서ㅋㅋㅋ탐구(동아시아사, 세계사) 난생 처음 8등급 맞게 생겼어요. 우와...채점하면서 진짜 어쩌지 싶었어요. 순간적으로 자살 충동도 들었고 자기혐오도 들고..우울하고...그래서 6모 결과보니까 대학은 포기하고 지금이라도 빨리 공무원을 준비하는 게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심각한 건 원래도(중2?때부터) 자살 충동은 가끔 들었던게 고3되고 시험보면서 자살 계획을 짜게 되는 거에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된다는 건 아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리기엔 이런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죄송해서 말하지 못하고 있어요.. 우울증인가?싶다가도 가끔씩 그렇지 몇 주뒤면 또 괜찮아서 해피햎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진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여기에라도 털어놓아요ㅎㅎ..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제가 너무 싫어요...왜 태어났지 싶고 저만 없었으면 모두 행복했을거란 생각이 지워지질 않아요... 따돌림을 받는 상황에 제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거다라고 하는 부모님의 의견도...부정할 수 없어요...불행한 상황도 내가 잘못 태어나서, 이상한 애라서 벌을 받는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요.. ...ㅈㅎ,ㅈㅅ까지 할까 생각을 했는데...아직 키워준 목숨값이 남아서..하질 못하겠어요....너무 아파요
이젠 지겹고 다 지쳤다 눈뜨면 보이는 인간들 다 환멸 스럽고 싫고 짜증난다 안보고 살고 싶다 이세상에서 없어지고 싶다 그럼 모든게 다 끝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