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부터 그냥 폰을 많이 사용했던거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래도 초딩때는 공부도 했었던거같은데 중학교 수학을 접한 이후로 수학을 두려워하고 점점 안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로요. 안한거에 비해 내신은 잘 나왔기에 동네에서 꽤나 공부 잘하는 학교로 가게 되었어요. 저희 동네에 그나마 가까운 학교가 거기밖에 없었거든요. 고등학교를 올라온 후에는 다들 다 열심히 하는데 저는 너무 뒤떨어져서…근데 사실 공부를 아예 안해요. 어렸을때부터 이어온 폰 중독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서요. 평일에도 5시간은 보는거같고 주말에는 하루종일 보는거같아요. 그치만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폰를 보다가 새벽에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4-5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는 날들이 생겼고요. 원래는 학교에서 졸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자꾸 졸고 학교 진도는 하나도 모르겠고 폰 중독에서는 벗어나고 싶고….또 하나가 자기혐오가 너무 심해요. 다들 잘하는거 있는데 전 없는거같고 원래는 그림 잘그린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어느순간 안그리니까 못 그리게 되더라고요 근데 웃긴건 본인이 안했는데도 열등감 때문에 남이 잘 그려서 칭찬 받으면 저도 칭찬해주지만 내면에서는 열등감이 올라오고 그날 기분이 좋지 않아져요. 원래는 꽤나 모범적이고 남들에게 칭찬도 많이 받았지만 요즘은 그런 칭찬은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또 불안에 우울감이 심하고 그래요 ㅜㅜ이 글을 잃으면서도 저도 이해가 잘 안가는거같아요 최근들어 글도 제대로 못써요…지능이 떨어지고 있는거같아요 대체 전 뭘 해야하죠?? 제발 도와주세요. 전 고1입이다.
연애 정신건강 LGBT 복합적인 이야기라 이곳에 적습니다… 열여섯 살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정신과에 다니며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입니다. 불안장애에서 우울증, 우울증에서 양극성 장애로 진단명은 조금씩 바뀌었어요. 최근에 친하게 지내던 세 살 연상의 여성(언니라고 칭하겠습니다)과 교제를 시작했어요. 언니는 현재 제가 양극성 장애를 앓으며 약물 복용 중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요. 교제하기 전에도, 지금도 최대한 밝은 모습만 보였고, 제가 성인이 된 후에 알게 된 사이인지라 다른 지인들을 함께 끼고 만날 때마다 음주를 해서 그런지 약물을 복용하는 모습도 언니에게는 아직 보여주지 못했어요. 언니는 현재의 해맑고 애교 많은 제가 좋아서 만나는 것일 텐데, 어두운 이면을 고백했을 때 저에 대한 언니의 마음이 식을까 봐 두려워서 말할 용기가 안 나요. 얼굴 보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언니가 알아챌 때까지 말하지 않는 것이 맞을지 너무 고민돼요.
고2 여학생입니다. 요즘 제가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과 격리된 방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하하 웃으며 잘 생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만 혼자 죽상이 돼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제 자신이 한심해요. 이런 이유때문인지 수업시간에도 딴 생각하기 일수고, 평상시의 대화에도 집중을 못해서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점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복잡한 감정따위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데, 항상 꼭 두세가지 이상의 감정을 느끼곤 한다. 즉 양가감정을 느낀다. 내 뇌는 1을 모르나보다. 꼭 2부터 시작이다. 내 내면에서는 모순적이고 난해한 감정의 소용돌이들로 인해 언제 어디서든 항상 끊임없이 충돌하고 정신없이 흔들린다. 이런 내 자신이 흥미롭긴 하지만, 너무 지겹다. 지친다. 내 마음은 적당히를 모른다. 내가 느끼는 양가감정의 예 : 1. 인간혐오(냉소) + 인간을 돕고 싶은 마음 = 분명 인간이 꼴보기 싫은데도, 이상하게 몇몇에겐 마음이 움직임 2. 복수심 + 체념(무기력) = 한동안 복수심이 불타다가 이내 결국 체념이 이겨버림 3. 기대 + 경계심 = 뇌가 과부화될 만큼 기대와 경계를 반복하다가 결국 실망함 4. 흥분(엑셀) + 불안(브레이크) = 할까 말까 계속 망설이다 결국 못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多. 등등 수많은 감정들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곤 한다. 이건 무엇보다도 뇌가 과부화되어서 편두통, 피로, 스트레스 등을 느낀다는 게 문제다. ...골치 아프다. 한창 힘들때보다 너무나도 다채로운 감정들이 나를 뒤흔드니 오히려 더 혼란스럽다. 뭐, 물론 그만큼 내가 예전보다 마음이 많이 회복되고 감정 회로도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니 좋은 거긴 하겠지 라고 믿..으려 하고는 있으나, 가끔은 오히려 우울한 감정을 느낄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전에는 회색빛의, 거의 無에 가까운,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공허한 감정이었다면. 현재는 선명한 파란빛의 분명한 '슬픔'. '우울'. ...아니, 이외에도 새빨간 붉은빛의 '분노' 등의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뭉쳐진 무지개빛이랄까. 마치 어둠에 하도 익숙해져있다가, 갑자기 불을 탁! 켜버리면 너무 눈부셔서 눈도 못뜨고 마구 어지러워지는 것처럼. 지금 내가 그 느낌이다. 뭐... 언젠가는 지나가겠지, 이것도.
영원에 목을 매달아 그럴수록 정말 숨이 멎어 죽을 것 같아
오랫동안 좋아하던 남자한테 여친이 생겼습니다. 근데 여친이 제 친구입니다. 저는 이제 어떡할까요. 진짜 락스 마렵네요🥹
강아지 키우는데 이름 쌀떡이거든여? 그냥 쌀이라고 부를게요 저녁에 8시쯤에 눈을 보니까 빨개져있었음 검은 동공쪽말고 흰쪽에 그런데 엄마라는 사람이 그걸 걍 다음주 월요일까지 지켜보자는 식으로 말했음 그게 너무 이해가 안가고 어이가없음 진심 누가봐도 심해보일텐데 장난 안치고 진심 눈 위쪽에 다 빨간거같은데 그걸 강 하.. 갑자기 돈이 없는데 어케가냐고 이러잖아 아니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진심 지가 나보고 책임질수있냐고 할땐 언제고 정작 본인들은 책임지기 싫은건 ㅋㅋ 아니 아무리 내가 다 한다고 해도 어느정도 같이 살고있는 가족이라면 부모도 책임이 따르는건데 *** 그 책임을 그니까 애가 아플때 걱정하고 병원갈 생각부터 하는 사람이 나밖에없다고 ㅋㅋ 진심 학교 안가고 쌀이 병원부터 달려가고싶다 인정 지각이던 미인정이던 걍 하고싶다 솔직히 쌀이도 걍 젤 편한 존재가 나아닐까 싶음 엄마는 쌀한테 겁나 많이 물렸고 아빠한테는 겁나 맞았고 유일하게 나만 *** 제대로 키우고있는고같음 하.. 아니 나는 진짜로 겁나 심각해보잖아 아니 어케 애가 아프다고 티안낸다고 안아프겠지 이러냐고 넥카라 씌웠다고 하니까 그거 부딫히는 소리 시끄럽다고 하고 ㅋㅋㅋㅋ 하.. 아진짜 쌀이 데리고 둘이서 살고싶음 아네 진짜 어케 ㅋㅋ 이 집안에 내 편이 1도 없어 이러니까 내가 부모를 *** 혐오하는거야 너무 싫어 잠깐 화목해지는 그순간에도 가끔 오글거리고 기분 나쁜 감정이 드는데 나랑 아빠랑 싸울때도 엄마는 한다는게 하지말라고 소리치고 집 나가버리고 ㅋㅋ 하 아니 근데 이 생각하는거 보면 나도 *** 아빠 닮은거 같아서 짜증남 기분나쁜데 이딴 생각이 드는걸 어케 솔직히 사람 눈이 저렇게 빨개 지면 바로 병원갔을거면섴ㅋㅋ 강아지라고 *** 하... 다음주 월요일까지 지켜보자는 말이 왜 나오는거임 돈이 업ㄱ다는 말은 또 ㅋㅋ 돈이 왜 없어 제미나이 물어보니까 6~7만원 정도 나올거같다는데 ㅋㅋㅋ시바 지는 찾아***도 않고 돈 없다고 저정도 돈도 없으면 어케 처 사는거야 아니 그래 반올림하면 10만원이니까 좀 그럴수있다고 쳐 근데 강쥐 데려올때 조건이 병원비를 나랑 엄마 5:5로 내는건데 ㅋㅋ 하.. 아니 그래 뭐 어차피 글케 해도 아빠돈 쓰는거 인정 근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렇게 하기로한걸 왜 나보고 너 돈없어져서 어카니 라는 식으로말하는건데 ㅋㅋㅋ ㅋ누가 보면 내가 돈 다 내는줄 알겠네 에초에 그것도 말이 안돼잖아 *** 학생이 돈을 어디서 번다고 그런걸 다 내줌.. 내가 키우자고는 계속 그랬지만 항상 안된다고 하다가 싸게 분양하는곳 알아버려서 데려올까 했던게 누군데 키우려고 데려온거면 최소한 자기도 강아지 이뻐해주고 같이 사는거면 같이 책임 지는게 맞잖아 진짜. 하.. 아ㅏㅏㅏㅇ 진짜
고1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애정결핍 같아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애정결핍이 많이 심한거 같습니다. 친구들과 사람들이 저만 챙겨주면 좋겠고 저에게만 칭찬해주면 좋겠습니다. 전 지금 저 포함 3명 무리에 있는데 두 친구들만 대화를 하면 서운하고 화까지 납니다. 학원에서도 선생님들이 저만 칭찬해주면 좋겠고 그냥 칭찬 듣고싶고 챙김받고 싶습니다. 아마 전 동생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한살 아래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갑상선쪽에 문제가 있어서 자주 아팠는데 그럴때마다 부모님은 동생부터 챙기고 동생이 떼를 쓰면 다 사주고 제가 떼를 쓰면 지친다는듯 말을 했어요. 그리고 그냥 부모님 자체가 저에게 관심이 없으세요. 어렸을때부터 관심을 잘 주지도 않았고 제가 우선이 아니었어요. 그거 때문에 애정결핍이 생긴듯 합니다.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오늘따라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죽고싶어요.. 근데 제 주변 친구들한테 죽고 싶다하면 아무도 제 말에 관심이 없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명은 뒤지면 후회 못한다고 하고 한명은 죽지않기로 약속한 상태인데 개는 약속어기는거 제일 싫다고 말하고 그게 넘 걍 말하는거 같이 느껴져요 속마음을 털어나도 관심은 없는데 들어주는 느낌이 나요... 제 주변에는 의지할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지금 넘 속상하고 몇 분 전에 울었는데 또 울고싶네요.... 저 어떻하면 좋죠... 죽고싶은데 또 죽기는 싫고.....
새로운거 배울때마다 너무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하고 싶은데 내마음대로 안되고 초반에 열심히 배울려고 노력하다가 어려운게 느껴지면 못 하겠다는 생각이 빨리들어서 포기해버려요. 스스로 일을 못하는게 느껴지고 복잡한걸 가르쳐주면 머리에 잘 안들어와요ㅜ 그래서 일을 며칠안에 다 그만둬버려서 문제에요. 고쳐볼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