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학생입니다. 엄마랑 종교문제로 많이 다투다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살|이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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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0werpay
·9년 전
고1 학생입니다. 엄마랑 종교문제로 많이 다투다가 집도 몇번나가고 학교도 안나가고 그러다 엄마가 짐싸서 집을나가라고 하더군요 (아빠랑은 이혼해서 따로삽니다) 그래서 짐을싸서 아빠지인 집에서 살고있어요. 정말힘드네요. 마지막으로 집을 나왔다 들어올때 엄마가 더이상 교회가자는 소리 안하고 가만히 놔둘테니 생활비 니가 벌어쓰든 말든 알아서 해라 라고 하셔서 아빠한테 생활비를 돌라고 했어요. 그렇게 제가 알아서 제돈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엄청 쌀쌀하게 굴던 엄마가 갑자기 따뜻하게 굴고 다시 친해지려고 하셨어요. 편했어요 ㅎㅎ 그런데 어느날 교회에 가자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안간다 했더니 정색하고 강압적인 말투로 교회가는줄 알고있어라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가 교회가는날에 학교마치고 집에 늦게까지 아무연락없이 안들어갔어요 (엄마도 저한테 연락이 없었어요) 엄마가 교회에 가있는동안 저는 집에들어가서 잠을자고 있었어요 (최근에 피곤함이 부쩍늘어서 학교가따오거나 놀러가따오면 바로자요) 그때 엄마가 교회에 다녀오시고 저를 불러내시더니 연락없이 늦게오냐 가족이 뭐냐 너한테 엄마는 뭐냐 친구가 더 좋냐 하시면서 제 휴대폰을 뺏었어요. 전 정말 화가났지만 꾹참고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했는데 엄마가 추석끝날때까지 친구둘이랑 연을 끊던지 엄마랑 연을끊던지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거에요. 이건 뭐 아떡게 대답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화만 나더라구요 교회를 안갔단 이유로 그리고 친구랑 놀았단 이유로 또 잠을 많이잤다는 이유만으로 휴대폰을 뺏기고 친구랑 연을 끊어야 된다니 정말 화가나서 다음날 집을나가고 학교도 안갔습니다. 그렇게 2일정도 친구집에서 자다가 아빠랑 연락이 되서 아빠지인 집에서 자게됬습니다. 아빠가 엄마랑 통화해보니 엄마가 휴대폰이랑 짐들 다 싸서 나가라 우린 다른곳으로 이사갈거다 라고 했다그래서 전 짐을 싸서 나왔습니다. 여기까지구요. 지금 이 행동이 후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기싫은일 (교회가는거) 을 억지로 하다가는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았습니다. 자살까지도 생각해봤어요..... 정말 힘듬니다 안운날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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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cube
· 9년 전
교회가 왜그렇게 싫으신 이유라도있으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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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werpay (글쓴이)
· 9년 전
@ellycube 일주일에 1번은 거의 하루종일 교회에 있어야하구요.3번은 저녁마다 가서 성경공부를 해야합니다. 학교다니는 것도 힘든데 교회까지 가려니 너무 힘들어서요ㅠㅠ 최근들어 교회에서 ***는 숙제같은것도 많아쟈서요. 그런데 엄마는 힘든거도 모르고 무조건 교회가라 라고 하셔요 하루도 못쉬게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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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cube
· 9년 전
학교공부에 교회공부까지... 정말 힘들겠네요ㅠㅠ 이일로 정말 많이 다툼이 있으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