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람들 눈을 못마주치겠어요. 그냥 사람이 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thespian
·9년 전
이젠 사람들 눈을 못마주치겠어요. 그냥 사람이 무서워요. 걸을때도 땅만보고,발표할때도 바닥만 봐요. 그냥 사람눈을 못보겠어요. 무섭거든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7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hiteOlw
· 9년 전
저도 그래요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jgh6214
· 9년 전
맞아요 , 사람이란 존재가 참 무서운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매우 간사한 존재와도 같아요 . 그렇기에 무서워하면 무서워 할 수록 더 무서워지는 존재라는 것이죠 . 너무 무서워 하지말아요 , 세상에는 그 보다 더 무서운것들도 있겠거니 , 이 무서움은 아무것도 아니거니 .. 그리고 바닥보고 살면 넓은 하늘을 못 봐요 . 당당하게 넓은 하늘을 보아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gureum
· 9년 전
공감됩니다. 저도 4개월 째 대인기피가 심해져서 약속을 잡고도 당일 한시간 전에 취소해버리거나 잠적을 하거나 사람 만나는걸 피하기 위해 별짓을 다 해본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하고나서 사람들을 나중에 어거지로 만나게 되면 저에게 돌아오는 말들이 "앞으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잠적을 하더라도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 항상 돌아오죠. 저는 이 말이 소름끼치게 싫고 두렵습니다. 아니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다는데 만나서 통보하고 잠적하라니요. 말이 앞뒤가 안맞질 않습니까. 아무리 말해도 '아 근데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진 않는다' 라며 저를 이상한 사람, *** 사람 취급하는데 어떻게 사람을 만날 수 있겠어요. 저도 주변에 이런 저의 대인기피와 감정학대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부 이해 못한다는 말 뿐. 4년전 어머니께 용기내어 우울증이라고 털어놓았던 날 저에게 ***냐, 그런 데 가면 인생에 빨간 줄 그어진다, 니는 도대체 뭐가 모자라서 성격까지 그모양이냐. 그런 소리 듣고나서는 그나마 가족중 가장 믿을 수 있던 어머니에게도 아무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아요 이제. 사람이 무섭다는 그 마음 전부 다 알진 못해도 제 경험에 빗대어서라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해할 수 있는 누군가가 주변에 분명 있을거에요. 저도 완벽히는 아니어도 한명 정도는 있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만이라도 본인의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당장은 힘들더라도 후에 분명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ellycube
· 9년 전
왜 두려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thespian (글쓴이)
· 9년 전
@ellycube 그냥 사람이 무서워요. 눈을 마주치면 내 생각이나 그런게 다 보일거 같고, 괴롭힘당하고 상처받을까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oram0430
· 9년 전
저두 그래요... 학과생활하구..교양수업하면서 조별발표도있고 그런데 너무 두렵고 그래요.. 같이 힘내보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appjoy
· 9년 전
저도요... 길을 걸어도 괜히 날 이상한애로 볼거야 이런 생각도 들고 실제로도 전 겉모습에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