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물 옥상에서 하루종일 풍경을 바라보고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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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은 건물 옥상에서 하루종일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출근하는 사람들,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 모두를 보고 있었어요. 다들 힘들어보였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그대가 가장 힘들어보이네요. 무슨 일 있었나요? 그대도 한 때는 그 누구보다 찬란한 꿈을 꾸고 있었겠지요. 하지만 현실의 벽에 막혀 그대는 그저 울고만 있네요. 도와주고 싶지만 나는 그대를 도와줄 수 없어요. 그저 이렇게 글을 남길 뿐이네요. 있잖아요, 그대.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어요. 오늘도 힘겹게 버텨왔겠죠? 매일매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숨 돌릴 틈 없이 지내왔을거에요. 나도 그러니까요. 우리 함께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봐요. 오늘 이 치열한 사회 속에서 어떻게 버텨왔는지, 그 안에서 그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어여쁜 그대, 나는 그대로 인해 이 곳에 존재해요. 그 누구와도 대체할 수 없는 단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 그대는 내내 어여쁘길 바래요. 내가 꽃을 심으며 걸어갈 테니, 그대는 부디 그 길만 걸어가길 바래요. 매일매일 힘들어하는 그대를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이 글을 읽으신 모든 어여쁜 그대들,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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