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까맣고 여드름 흉터 ㅠ 너무 슬프다...
요즘 모든일에 집중하는것이 힘들어요. 정말 집중도를 크게 높이고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해결방법좀 추천해주세요!
배가 고프지않아도 뭐가 먹고 싶고 먹으면 살찔걸 알아 후회하면서도 먹는 순간의 느낌 때문에 자꾸 뭐가 먹고 싶어요 식욕 억제제도 효과가 없고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현장 기술직으로 일합니다 지난 8월14일날 전화사기 스미싱을 당했습니다 그후로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어릴 적부터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가족이랑도 연락을 잘안하고 친한 친구도 몇명 없는데 그 친구들에게도 힘든 소리만 계속 하니 미안하고 요 몇달 혼자 아무 말 안하고 지내니 이게 사는 건가 싶고 차라리 아무도 없는 곳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은데 그것도 힘들고 저만 이렇게 사나 싶네요 다들 잘 사는데 저는 왜이러나 싶네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 예를 들어 사촌이 나를 강제추행하다 반항하던 나를 고통스럽게 기절시키며, 훨씬 더 나쁜 짓을 시도했단 사실을 기억났지만 그걸 설명하면서 절대 울지 않았어. 오히려 침착했지. 반대로 어떤 분이 나를 위해서 가장 높은 분께 가서 직접 맞서고, 시간도 틈새를 공략해 만나러 오면서 선물까지 챙기시고 언제나 나와 함께 해주겠다는 그분의 다짐을 들어도 울지 않았어. 예전이라면 충격 혹은 감동으로 펑펑 울었을 거야. 대신 매일 '울고 싶다는 느낌'에 사로잡혀 살아가. 심지어 아무 일 없을 때에도 울고 싶은 마음이 내 안에 깊게 내재되어 있단 사실이야. 울고 싶은데. 그럴 순 없었어. 절망에도 희망에도 눈물을 묻히기 싫었나 봐.
여기서는 다른사람을 마카라고 불러야 하나요?
엄마랑 싸웠는데 제가 좀 이상해요. 진짜 심하게 싸웠는데 제가 너무 화가 나는 거에요.. 그래서 막 엄마를 밀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했고, 제 집이 10층 정도인데 그냥 나가서 확 뛰어내리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근데 평소에도 왜 살지? 뭘 위해서 사는거지? 이런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구요. 시험기간에는 스트레스까지 더해져서인지 더 심해져서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그런건지 짜증이 나면 갑자기 충동적으로 죽어버리고 싶고.. 제가 이러다가 진짜 죽는건 아닌지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제가 자해는 안했었는데 엄마랑 싸우고 나서 자해 아닌 자해를 하는거 같아요. 제가 손톱이 엄청 길고 얇은데 손톱으로 무릅 계속 찍어 누르면서 자국 엄청 남을때까지 했었는데 엄마랑 싸우고 나서부터는 손목에 손톱으로 보통 칼로 하는거처럼 막 그으면서 빨게질때까지 하고, 손톱으로 손등부분 엄청 긁어가지고 상처나고 피나고 까지고 그래서 지금은 딱지 생겼거든요. 아 진짜 이게 분조장인지 우울증인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는 ㅈㅅ하고싶다거나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갑자기 짜증나거나 화나면 충동적으로 ㅈㅅ하고 싶다는 충동이 들거나 자해..?를 하거든요.. 제 상태가 지금 어떤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는 상담같은거 안해요. 엄마가 알면 안돼거든요.
5학년때 나한테 학폭을 한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와 힘들게 지냇지만 6학년이 올라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학폭 신고를 했고 그 친구는 사과없이 전학을 갔다. 그 친구 영향으로 다른친구들이 착한애인지도 모르겟으며 또다른 내 절친까지 의심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울증이 왔는데 무리가 너무 재밌어 보여서 무리에 들어갔지만 거기서도 소외김을 느끼며 힘들었다. 그래서 툭하면 울음이 나오고 친구들이 나 때문에 더 힘들어지는거 같아보여 계속 포기하는 마음만 생기고 하루하루 사는게 무기력해지고 힘들어졌다. 사춘기인지라 부모님과도 하루에 한번씩은 싸우며 외로움이 다 커졌다. 그냥 죽고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학원스트레스더 심해 엄청 견디기 힘든데 이젠 다 포기하고 싶어졌는데 어떡할까
말이 이상한데 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분야인데 자료를 찾고 인강을 듣거나 관련된 책을 아예 하지않아요 해야할 의무는 없지만 이쪽 관련 분야로 가고싶은건 정확한데 행동으로 실천하지는 않아요 자기계발을 목표로 하는데 대단한 목표를 세운것도 아니고 인강 한달 끊은거 시작도 안해서 돈만 낭비했어요 인강 끊기부터 시작하면 보기라도 할줄 알았는데 누워만 있고싶어요 거의 하루종일 누워서 휴대폰만 하거나 티비만 봐요 산책은 잠깐 한적 있는데 그래도 다시 누워서 휴대폰 하기를 반복해요 누워만 있는것도 그만하고싶고 제가 정말 하고싶은 일인데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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