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데 열정이 있어야해? 내가 지금 정신적으로 힘들고 내 스스로를 미워하고 내 스스로를 죽여버리고 싶게 만들고 나를 궁지로 밀어 넣는 일인데. 내가 거기에 열정을 보여야하는거야?? 내가 하고 싶은 다른 일이 있는데도 근데 거기에 열정이 없다는 이유로 욕먹어야해? 억지로 시킨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를 투자했는지 그게 중요한거야?? 진짜 내 의견과 내 정신 상태의 걱정은 없는거야 진짜 우울하다 저런 것도 부모라고 둔 내가 바보지 왜 가만히 있는데 시비고 왜 가만히 있는데 화를 내는지 왜 본인이 얼마나 더 잘해주어야 화를 내야해 물론 나한테 투자를 해준 것은 맞겠지 근데 그게 내가 원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원하는 것만 본인들의 입맛대로 하는거잖아 근데 거기에 열정을 보이지 않은 내가 죄야?
"자기도 영탁이 따라다녀라. 내가 허용해줄게. 괜찮아. 건강한 거야." "영탁이 티켓 하나 14만원이래. 전주에서 한대." "아버지 모시고 다녀와. 한 번 해봐." 어머니란 사람이 더 원망스럽다.
제일 뭔가 다 아는거같은 사람도 ㅈ도 몰라도 아는척하고 속으로 뭔 ㄱ소리야 하면서도 바르고 리더쉽있는척하고 하면서 분위기 주도하고 하는거임? 나는 보기 좋게 포장하고 사교성있고 그딴 걸 제일 못하는 사람임 근데 그렇게 안하면 아무도 나를 안봐주는 듯함 어릴 때는 그냥 하란거 하면 됐었는데 점점 내가 내 가치를 증명해야하고 가만히 있으면 나를 계속 과소평가만 하니까 헷갈림 어떤 분야에서는 분명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 더 나을것같은 부분이 있거든 (나는 확실하지 않으면 말은안함) 근데 내가 말하면 뭐든 그럴듯하지 않게됨 그냥 기본적 센스가 없는건가
저는 어차피 어딜가나 민폐라고 욕먹고 피해만 주는 존재이고 죄인이니까 죽을거에요 가진것도 없고 이룬것도 없는 피해만 주는 사람이니까 모든 사람들한테 피해주는거면 죽는게 맞는데 왜 계속 억울한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말해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하는데 차라리 가족들한테 다 말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기 전에 사라지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정신병동에서 사는게 맞는 것 같다고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민폐에요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좋하는 사람도 있겠죠 예전에 자살시도 했을 때 좋아하던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진짜 힘들어서 약도 먹고 목도 달아보고 그랬는데 이렇게 하면 민폐잖아요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죽기전에도 고통과 노력이 따라요 그게 너무 싫은게 죽는것도 고통받아야하고 노력해야해요 살려고 노력하는 것과 죽으려고 노력하는건 똑같아요 전 그렇게 느꼈어요 잠깐동안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읽기싫으시면 뒤로 누르기해주세요 제 글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부끄러울 줄 모르는 사람은 머리가 장식인 건가 싶다. 본인은 모르겠으니 책임전가 하려고 하는 모양이었는데 그럴려면 금수저는 뛰어넘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선 뭘 바라는 건가; 돈도 안줄거면 뭐하러 도와줘야 하는가. 수치심조차 없는데;
돈을 못 버는 것도 제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제가 죽었으면 부모님이 돈을 많이 벌고 있을텐데 제 우울때문에 제가 모든걸 망쳐 놨어요 제가 돈을 벌었으면 사람에게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있는, 옆집때문에 부모님이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있는 집에 살고 있을텐데요 저 때문에 제가 그때 죽었으면 제가 안 태어났으면 저 때문에 부모님이 고생하고 동생도 괜히 힘들고 부모님이 돈생에게만 신경 써주셨을텐데 저만 없었어도 행복할 수 있는 가정을, 한 가족을 불행하고, 힘들지 않았을 텐데
인터넷에선 빌런이라고 하죠..? 상대방이 싫어할 행동을 의도적으로 강행시켜 괴롭히는 유형의 사람을 뜻할텐데요. 저에게 그런 사람이 있는데, 굳이 원하지 않는 걸 의도적으로 해서 저를 괴롭히네요. 정말 싫어요 그 사람.
스트레스 하실수 있는분?
아동 성폭행 피해자는 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 ? 외상 피해 치료도 못받은 채 살아갈 방법조차 없어 보임 ; 치료 받을 돈도 없고, 수치스러운 과정을 겪고 싶지도 않은데 어떡해야 함 ;
명절이라 친척도 만났는데요 22살인데 저를 다 아기취급해요 호칭도 애라고 하고 누구는 이 나이에 돈 버는데 밥도 제가 푸려 했더니 너는 숟가락이나 놓으래요 가스레인지도 손 데인다고 건들지 못하게 하고요 약간 저를 조카랑 같은 애로 보는 느낌이에요 자존심 상해요 저는 아무것도 못하는 어디 아픈 애로 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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