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친구가 해달라는거 시키는거까지 다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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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vheh1111
·6년 전
저는 제 친구가 해달라는거 시키는거까지 다했는데 그친구가 그래서 저를 만만하게 봤나봐요 그래서 계속 그 생활이 반복되니까 저도 슬슬짜증나기시작하고 그래요. 또 저는 친구두명사이에 꼈던적이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한 친구를 버리고 지금 저를 막 대하는 이 친구에게로 왔어요. 오늘 저를 막 대하는친구랑 오해가있어서 그친구가 선생님께 제 잘못으로 다 일른거예요 예전어도 자주 심하게 싸운적도 많았구요 다행이 선생님께서 잘 풀어주셨지만 걔도 쌍방으로 잘못한건데 저만 사과를했어요. 그상태에서 걔가 울어버리니까 선생님도 그 애한테 사과하라는 얘기는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버린 좋아하는친구랑 또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고있는데 제가 맨날 그 친구랑 아침에 만나서 학교를 같이가거든요 근데 내일 같이 가기싫은데 어떻게 말을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애랑 오해풀고 다시 잘 지내야하는지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애랑 지내야하는지도요 제가 만약 제가 좋아하는 애랑 같이다니면 그애랑 그애랑 같이다니는 애한명이 절 맨날 까고다닐 것 같아서요. 어처피 그 둘빼고 다른 여자애들은 말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뉘앙스가 제편을 들어준다는 느낌이었어요. 어처피 걔네들도 저를 막대하는 그애를 싫어하는 느낌이 계속들었구요. 저 이제 어쩌면 좋죠? 제발 남일이라고 니 맘대로해 라는 말씀은 제발;;;; 하지말아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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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anor
· 6년 전
이런일을 옆에서 많이 봐왔고 비슷한일을 겪었습니다.이런 친구와 같이 계속 다니다보면 글쓴이 님이 더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냥 그 친구분과 다니시는걸 별로 좋진 않은것같아요. 그친구에게 친절한 말투로 "난 니가 나를 계속 무시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빠, 난 너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너랑 더이상 다니고 싶지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만약 그 친구분이 글쓴이님과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뒷담화 한다면 상담실 같은곳에 가서 해결하시거나, 그냥 무시하시면 될것같아요. 글쓴이 분보다 글쓴이분을 더 잘 아는사람은 없잖아요.문제 잘 해결하시길 빌께요!(❁´▽`❁) 어..그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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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eh1111 (글쓴이)
· 6년 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