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살(09년생)여자고 해외살아서 고등학교 빨리 나왔습니다. 차라리 공부 때매 스트래스 받았을때가 훨씬 좋았어요. 고등학교는 그냥 딱 그거에만 집중했으면 됐지, 졸업만 해보니까 진짜 내가 너무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나는 원래부터 친구 많이 사귀고 똑똑한 사람 되고싶었는데 잘해보려 해도 안되고 잘했다 나빠졌다 반복하다가 결국 정말 열심히했어도 마지막까지 졸업장 받는 커트라인 훨씬 아래돼서 졸업장도 못받고. 부모님은 항상 괜찮다 하시고 오히려 너무 엄격했던 학교탓이다 하시는데, 부모님도 사람이니까 가끔 저때매 지친다고 생각하면 어떡해요? 진짜 그동안 돈낭비 한거같고, 어릴땐 에너지 많고 그냥 건강헤서 험한 액티비티 언제든 해도됐는데 요즘은 다 몸이 안좋아지고 피부도 약해빠져서 맨날 약 사먹어야하고 비타민 사야하고 피부관리도 피부에 안맞으면 더 비싼거 사야하고 맨날 굿즈사고 그래야하고, 오빠는 성인이고 똑똑해서 또 다른 나라 가서 알아서 잘 살고있고 이젠 돈 쓸거 거의 없지, 왜 나까지 있어서 가정을 곤란하게 만들어? 엄마아빠가 겉으로만 괜찮다고 하고 속으론 지친다 생각하면 어쩔래? 저 진짜 가출하고 싶어요. 심지어 일머리도 없어서 나중에 커서도 돈도 못벌겠어요, 돈은 나따위한테 쓰는대로 나가고 나는 돈벌지도 못하고. 난 평생 안돼. 진짜 나가고싶어. 연끊고싶어요. 내 얼굴 보이기 너무 쪽팔려요. 친구 많아지는것도 작년 초반부터 겨우 되고 왜 여태는 안됐어? 내가 아무리 어릴때 활발한 성격이어도 그동안 작은 서포트 하나라도 없었던것도 그냥 내가 태어날자격도 없어서? 진짜 나랑 같은 학교 나온 애는 지금 과외하고 다니고 왜 나는 이렇게 멍청하게 태어나서 아무것도 못해? 친구들도 부모님도 다 사람은 각자 잘하는거 있고 그거에만 잘하면 된다 해도, 그림쪽으로 재능있다해도 인정 받을수있을까 모르겠다. 지금은 대학 준비하고있고 좋아하는 거 배우려고 학원 몇달째 새로 다니고 있어요, 열심히 잘 하고 있고 학생때 처럼 공부하니까 기분 좋아요. 아니 근데 진짜...사라지고 싶어. 사라지고 싶다고. 커터칼 사놨는데 부모님한텐 나중에 택배같은 박스 뜯기 쉬우라고 사놓은거라고 핑계댔긴했는데... 지금 칼날 좀 얼룩진건지 녹슨건지 파상풍 걸릴까봐 무서워서 원래 용도로는 못 쓰겠고...진짜 공부머리, 일머리 없어도 괜찮은거에요 아니면 진짜 나는 살 필요 없어요? 물론 나보다 못하는 애들 보면 난 아무렇지 않아도 남이 절 싫어할줄은 어떻게 알아요?...이런 고민 하게 태어난 나도 진짜 싫다...공부 잘하는 애들이 날 만나주는거 참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나랑 같이 다니느라 쪽팔릴텐데...그냥 내가 아예 없었으면 편했을지 않았을까...
훌륭하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하지 못한다고 그러던데, 훌륭했더라면 선택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계속되는 실패에 과연 과정이 괜찮다면 결과는 아무렴 어떤가 싶었지만 사회는 결과를 더 중요하게 보는데 애써 최선을 다했으면 괜찮다고 위로해도 결국은 실패인거다 성공 확률이 극악무도하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말고 가만히 있기라도 하면 좋겠지만 사회는 가만히 있는 것조차 용납해주지 않기에 나의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할 수 밖에...
일단 제가 글을 진짜 잘 쓰는편이 아니라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을수 있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지금 그냥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어요. 나름 제 친구들 중에서 유독 친한 애 이기도 해요. 근데 그 친구가 과거에 저에 대해서 안 좋은 말을 했단걸 최근에 알게됐어요. 알게 된 과정이 복잡해서 설명하긴 힘들지만 확실한거고 ‘친구따라 ㅈ 살해라’ 뭐 이런말을 했대요. 중학교 때 제 친구한명이 안좋게 세상을 떠났거든요. 근데 그때 그 제 친구의 친구가 저인걸 어떻게 알았는지 저한테 그런말을 했대요. 그땐 제가 저 친하게 지내는 친구랑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어요.. ㅎㅎ 그 일있고 고등학교 올라갔는데 그 때 저는 저 친구를 알게된거고 저 친구는 자기가 욕한 사람이 저인걸 알면서도 친하게 지내려고 막 그랬네요.. 최근에 저 말 한거 제가 알게되고, 그 친구도 제가 알았다는 걸 눈치챘는지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그 사과도 장난식인 거 같고 진지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이 애랑 멀어지는게 맞겠죠… 사실 당연히 멀어지는게 맞겠지만 겹지인이 많아서… 걔가 저 더 까고 다닐까봐 좀 걱정돼요… 진짜 털어놓을 때가 없어서 여기에 털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불안과걱정이 많습니다 울음도 많고요 웃음도 많습니다 신경도 예민하고 성격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질투도 많고요 욕심도 많습니다 남과 나를 수도없이 비교하며 나를 깎아 내리고 남을 깎아 내리기도 합니다 끈기도 없습니다 게으름이 심합니다 말만 번지러지게 하고 사실은 끝도 없이 초라합니다 나는, 이게 본론은 아니고 잠깐 저의 대해서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지금 저는 중2 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불안과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돈의 대한 걱정이 많이 자연스레 진로에 관한 문제도 빨리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저는 특출나게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아이돌도 되고 싶었고 배우도 되고싶었습니다 그치만 어디까지나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시선과 말아 두려워 말하자고 못했습니다 그러다 점차 관심은 사라져갔고 킬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킬러에 관심을 가진 이유를 잘은 모르겠지만 해방감? 애니를 보고 동정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이러다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걸 깨닫고 접었습니다 또 스파이가 되고 싶다 현실적으로 불가한거 같아 그래도 현실적인 국정원이 되고싶었습니다 그치만 국정원에 대한 관심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걱정만 많아지고 바뀐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불안했습니다 중학생이 되고나서 친구관계가 힘들어졌고 이젠 더 이상 친구가 행복의 수단이 아니라 생존의 수단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정신적으로도 마음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살이 10키로 가까이 쪘습니다 또 친구관계 힘들다는 핑계로 공주도 게을리 했습니다 그리고 2학년이 된 지금 친구관계가 조금은 괜찮아졌지만 아직 힘든건 사실입니다 공부가 점점 힘들어 지니 성적이 뚝 떨어졌습니다 살도ㅎ 잘 안 빠집니다 스트레스만 받을 뿐입니다 남들과 비교가 심해져 나도 날 잘 모르겠습니다 힘들어요 힘들때 마다 과거의 나와 계속 과거의 나와 비교합니다 그래서 더 힘듭니다 그러다 간호사가 안정적이고 미래에 ai시대에도 살아 남을거 같아 골랐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한 목표를 뚜렷히 잡아서 거기에만 몰중해야지 그치만 이 시대에선 하나의 목표만 바라보면 살***수 없단걸 압니다 그래서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다 이번엔 배구선수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보다 신중하게 배구선수가 되야겠단 생각 말고 내가 계속 꾸준히 배구를 좋아하냐 부터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꿈을 향해 다가걷기 위해 학원을 다니려 했습니다 그치만 내가 사는 지역에는 배구를 하는데가 없습니다 그치만 이대론 꿈을 접긴 싫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시간을 내 다른지역에 가 배구를 하고싶습니다 그치만 부모님이 감당할 돈도 정신적고통도 책임지진 못할거 같습니다 걱정 됩니다 내가 성공하지 못하면 어떻하지 지금 나이에 예체능을 시작한다는게 늦은 걸 압니다 그치만 사도도 안해보고 포기하면 후회할거 같았습니다 성공하지 못한다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정신적으로 힘들걸 압니다 그치만 그치만 희망을 자꾸만 가지고 싶습니다 마인드 컨트력 능력을 저가고 싶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싶습니다 노력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겐 지금 3개중 거잔게 하나도 없습니다 키울수 있게 가르쳐 주세요 또한 계속 이 꿈을 저가고 가도 되는지 알려주십쇼
나도 발표 잘 하고 싶어 능수능란하게 말이 술술 나오고 PPt도 잘 만들고 전달력도 높고 자신감 있게 눈치 안 보고 발표하고 싶어 내용 이해도 잘 하고 싶어 이런 발표 조차 잘 못해내는 내가 사회에 무슨 쓸모가 있는지 모르겠어 요즘 내 자신이 남과 비교되기 시작했어 알아 나도 늦은 나이라는 거 시작하기에는 얼른 돈을 벌어도 모자랄 나이지. 경력직 4년차가 되도 충분한 나이야. 알고 있어. 사회는 심각하다고 하겠지 문제 있다고 생각하겠지 그래서 태어난 걸 원망하게 됐고 죽어보려 했는데 못 죽고 살아있네 부모한테 빌붙어서 학교 다니며 버티고 있네 정신과도 약만 줄 뿐이네 방황하고 휴학하는 동안 나는 학교 다니는 것 조차 남들보다 더 힘들었고 평범하게 산다는 게 참 어렵다는 걸 느꼈어. 인정 받아보려 아등바등 해도 재능을 이기지는 못하는 것 같아 느리고 어렵고 버거워 근데 해 보면서 겨우 밑바닥에서 조금은 바깥으로 올라윤 것 같은데 사회적 기준으로 보면 나는 한참 늦었더라 취업한번 해보고 죽는 게 낫겠지 그래..그럴거야
진로고민
21살 보건 쪽 전공 공부중입니다. 학부생이고, 전문대 재학 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간호사가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 때 간호학과에 많이 지원했지만 모두 불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간호학과와 비슷한 과에 오게 되었는데 임상적인 활동을 원했지만 막상 행정쪽을 배우게 되니 현타가 많이 오고 즐겁게 학교를 다니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간호학과에 도전해볼까? 싶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과도 병리학, 의학용어, 해부생리학을 배우는데 간호학과에 가서 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뭔가 다시 무엇을 시작하기엔 늦은 것 같고... 요즘 일본 문화에 많이 빠져서 제이팝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일본어 공부를 많이 보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 과를 다니지 않고 다른 과로 옮기는게 어떨가 싶어 반수도 생각해봤지만 이것또한 잠깐 드는 생각이지 않을까? 하며 시도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정말로 원하는 게 뭘까요? 그런 걸 어떻게 찾아야 하는 걸까요.. 그나마 영상 보는 거, 만드는 걸 좋아해서 방송부에서도 일 하고 있는데 너무 안 맞고 힘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 뭘까요? 취미는 어떻게 찾는 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24살 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바로 전공 취업을 했었는데 적응을 잘 못했고 실수도 잦아 혼이 많이 났었습니다 그러다가 폭언을 듣고 결국 한달만에 퇴사를 했어요 3주만에 들어간 다른 곳에서도 여전히 저는 그대로라 이렇게 일하면 같이 못한다는 말을 듣고 또 한달만에 퇴사했습니다..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던거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고통스러웠고 매일 울며 살았어요 그러다가 결국 본가로 도망쳤습니다 내려오자마자 알바를 구했고 잘 맞았던 덕분에 1년이 넘는 시간을 다녔습니다 사회에 필요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그곳에선 저를 필요로 하는 게 넘 좋았어요 23살 쯤 주변 동기들은 거의다 취업해서 밥 벌어먹고 사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급해져 알바를 관두고 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을 땄습니다 사무직 쪽 일을 하고 싶어서요 대략 5개월 간 취준을 했었고 최근에 1년 파견직에 붙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기뻤어요 빨리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회사는 제가 생각한 것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요 업무 내용이라던지… 그 급여를 받으며 일하는 것 치곤 상당했거든요 파견직에게 너무 과도한 책임감도 쥐어준다고 생각했어요 제일 무서웠던 건 전임자가 퇴사하면 혼자 일을 해야된다는 생각이었어요… 인수인계 기간은 빨간날이 많아 실질적으로 따지면 8일 정도… 배우지 못한 게 더 많았습니다 너무 벅차게 느껴졌어요 해내야 하는데 하지 못하면 안 되는데 나는 모르는 게 너무 많고 실수를 할 것만 같고.. 이런 생각들을 끊임없이 하게 됐어요 첫 출근 날 이후부터 쭉 회사를 생각하고 업무를 생각하고 내 실수를 생각하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숨 쉬는 게 너무 불편했어요 잠도 잘 못 잤으며 날을 샌 적도 많습니다.. 주말에도 당연히 머릿속이 복잡에 쉴 수 없었구요.. 그렇게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퇴사를 다짐하고 질렀습니다.. 출근 2주만에..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된다는거 너무 잘 알아서 괴롭습니다.. 해*않고 도망친거니깐요 다음에도 또 이러면 어쩌지 또 도망칠 건가? 나는 그럼 어디서 일을 할 수 있는 거지.. 이 일을 하고 싶어 준비했는데 2주만에 도망치면 뭘할 수 있지… 잘 모르갯습니다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나약해요 어떻게하면 좋을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집에서만 놀고 먹고있는 21살 백수입니다. 대학을 안 간 이유는 공군 부사관 지원 때문인데요. 안 맞아서 금방 나왔습니다. 실패를 한 번 하고 나니 새로운 걸 도전하기가 두려워졌어요. 그리고 21살 정도면 아직 어리니까 괜찮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아니거든요… 부모님께도 눈치보이고 부모님이 저를 한심하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집안이 엄한 건 아닌데… 알바도 일주일 해봤어요. 설거지만 하는 알바인데 홀 알바 한 번 했다가 실수를 해서 화상 입고 그 이후로 사람 대하는 일을 잘 못하겠더라고요 사는 지역도 시골이라 알바도 잘 안 구해지고요… 저는 이제 뭘 해야할까요? 하고 싶은 건 야구보는 것 밖에 없어요
adhd이나 의사소통 장애가 잇어서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상대방이 답답해해요 저는 그거에 기분 나빠서 6개월도 안됬는데 직장을 자꾸 그만두게 됩니다 사회가 불합리하다고 느끼는데 남들도 그런건지 저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