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되었다는걸 알 수 있다.. 가을이 시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육아]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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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rna0987
·9년 전
가을이 시작되었다는걸 알 수 있다.. 가을이 시작되었다는건 내 우울증이 다시 나타난다는 것과 같으니까.. 가족과 함께 살아도 얼굴 안본지 3일째... 내방에 불키는것도.. 가족과 얼굴 보는 것도. 모두 싫어진다. 지나간 계절의 우울증과 같이 이번에도 혼자 이겨내야 한다. 슬픔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는 믿음을 고칠수가 없다. 인생참 헛살았다. 가족에게 말하면 자기들 힘든것만 말한다..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다힘들다고', 인생의 반을 넘게 함께한 친구에게도 말못한다. 독박육아로 심신이 지처있을텐데.. 나까지 고민을 만들어 줄 필요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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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y1016
· 9년 전
주변사람들에게 힘든점을 말하면 항상돌아오는말이네요 '너만 힘든게 아니라 다 힘들어.' 사실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보다 얼굴도 모르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마음을 털어놓는게 더 쉬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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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na0987 (글쓴이)
· 9년 전
@sisy1016 네.. 생판 모르는 남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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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y1016
· 9년 전
도와줄수있어요! 도와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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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na0987 (글쓴이)
· 9년 전
@sisy1016 여기에 글 쓰는 것만드로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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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heating
· 9년 전
그래서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설립목적도 어느 정도 비슷한 것 같고.. 여기서라도 도움을 좀 얻어가셨으면 좋겠네요. 많이 털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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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na0987 (글쓴이)
· 9년 전
@preheating 네 혼자 며칠 집구석에 처박혀서 있었는데 여기 몇자 적었다고 좀 마음이 풀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