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울 줄 모르는 사람은 머리가 장식인 건가 싶다. 본인은 모르겠으니 책임전가 하려고 하는 모양이었는데 그럴려면 금수저는 뛰어넘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선 뭘 바라는 건가; 돈도 안줄거면 뭐하러 도와줘야 하는가. 수치심조차 없는데;
돈을 못 버는 것도 제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제가 죽었으면 부모님이 돈을 많이 벌고 있을텐데 제 우울때문에 제가 모든걸 망쳐 놨어요 제가 돈을 벌었으면 사람에게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있는, 옆집때문에 부모님이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있는 집에 살고 있을텐데요 저 때문에 제가 그때 죽었으면 제가 안 태어났으면 저 때문에 부모님이 고생하고 동생도 괜히 힘들고 부모님이 돈생에게만 신경 써주셨을텐데 저만 없었어도 행복할 수 있는 가정을, 한 가족을 불행하고, 힘들지 않았을 텐데
인터넷에선 빌런이라고 하죠..? 상대방이 싫어할 행동을 의도적으로 강행시켜 괴롭히는 유형의 사람을 뜻할텐데요. 저에게 그런 사람이 있는데, 굳이 원하지 않는 걸 의도적으로 해서 저를 괴롭히네요. 정말 싫어요 그 사람.
스트레스 하실수 있는분?
아동 성폭행 피해자는 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 ? 외상 피해 치료도 못받은 채 살아갈 방법조차 없어 보임 ; 치료 받을 돈도 없고, 수치스러운 과정을 겪고 싶지도 않은데 어떡해야 함 ;
명절이라 친척도 만났는데요 22살인데 저를 다 아기취급해요 호칭도 애라고 하고 누구는 이 나이에 돈 버는데 밥도 제가 푸려 했더니 너는 숟가락이나 놓으래요 가스레인지도 손 데인다고 건들지 못하게 하고요 약간 저를 조카랑 같은 애로 보는 느낌이에요 자존심 상해요 저는 아무것도 못하는 어디 아픈 애로 보나봐요
제가 지금 교회를 다니는데요 실시간으로 유튜브에서 예베를 듣고 있는데, 예베가 다 끝나고 조용해지고 영상이 종료되자마자 씁쓸함과 우울한기분이 확 찾아오더라고요.. 뭔가 아쉬운기분이들고.. 울적한기분이 들더라고요.. 영상이 다 끝나자마자 씁쓸함과 우울한기분이 찾아오는데.. 이 기분을 해결하고싶어요...
고민이 잇는데요, 성형이나 성경험이 많은 사람은 구토나 구역질이 날 것만 같은 거부감이 들어요.. 이유는 사람의 몸에 플라스틱을 결합시키는 그 불쾌감이 드는 것 같아요.. 사회성을 위해서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걸까요..
혹시 꿈해몽 할줄 아시는 분 계신가요 ..? 뭔가 풀이를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아무에게나 상처를 주는 것 같고 제가 입만 벌면 사람들이 슬퍼하고 시비건다고 하고 그냥 세상에 제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다 저 때문인 것 같고 다 저때문에 불행해 지는 것 같아요...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친구관계도 어렵고 공부도 힘들고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