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5. 혼자살고있는지 7년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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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내 나이 25. 혼자살고있는지 7년째... 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셨어요. 혼자에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감기몸살로 누워있는 오늘은 유난히 외롭고 아프네요... 외로움이 때론 두려움으로 다가올 때가 있어요. 오늘이 딱 그래요..
댓글 19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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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iwocbdkoao
· 6년 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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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800
· 6년 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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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jiwocbdkoao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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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harry80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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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lm
· 6년 전
마음같아서는 죽 사들고 초인종 누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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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pllm 고맙습니다 마음으로 이미 받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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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wueg
· 6년 전
괜히 제가 다 속상해요ㅜㅜ..병문안 가서 조곤조곤 말동무라도 되어드리고 싶은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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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xgwueg 더없이 고맙고 따뜻한 말.. 감사해요! 이렇게 위로를 받으니 좀 덜아픈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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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soohae
· 6년 전
눈물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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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acci
· 6년 전
어디사세요? 가까이 사시면 문두드리고 싶네요. 물 많이마시고, 창밖으로 하늘도 보고 그래요. 오늘 날씨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