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반려묘를 떠나보낸지도 벌써 3개월이다 니가 떠난 직 후에는 너와 비슷한 고양이 너의 이름과 비슷한 단어만 들어도 울음이 났는데 요즘은 꾹 참고 있어
3년이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시기동안 많은 추억과 행복을 줘서 고마웠어 비록 넌 지금 내 곁에 없지만 함께했던 추억을 가슴 속에 가득 안고 절대 안 잊을게 아침마다 간식을 달라던 니 울음소리가 그립고 안방 문을 열면 매일 니가 누워있던 침대 위가 이제는 휑하네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해서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하지만 널 정말 아꼈고 사랑했어 항상 기억할게 내 반려묘여서 너무 고마웠어 설아 이제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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