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친구들은 저를 다 만만하게 봐요.
제가 장난은 거의 다 받아주거든요.
안받아주면 친구를 잃을거 같아서 정색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무시할려고 하는데
자꾸 삐졌다고 앞에서 저를 욕하더라고요.
집에서도 똑같아요.
오빠가 고3이다 보니까 저한테 관심이 없으세요.
그래서 밥도 그냥 빨리 억지로 먹고 나오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표정이 안좋으면 인상좀 쓰지말라고, 힘든척그만하라고
공부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요즘에 그냥 다 하기가 싫어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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