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나왔다. 울음소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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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onnoon
·7년 전
공공장소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나왔다. 울음소리가 새어나갈것만 같아 꾹꾹 참으려 애썼다. 울면 안돼, 티내지 말자. 눈물을 보이면 안돼, 소리내지 말자.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왜 나는 우는것조차 억누르고 타인을 걱정하며 해야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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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mercii
· 7년 전
지나가다가 댓글 남깁니다. 맞아요.. 우는 건 마카님 내면에 넘친 우울함의 범람이나 다름없는데 그걸 억누르다니요...ㅠㅠ 적어도 울고 싶으실 때는 남 눈치 안보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괜찮아요...힘드실 때는 얼마든지 우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