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그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이별]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hyeoke
·9년 전
한달 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그날 아침까지만 해도 '내일 영화보러갈까?' 라며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갑자기 헤어지자 하네요. 이젠 연애가 하기 싫다네요. 혼자 자신에게 집중하고싶다네요. 전 매달려보기도 했지만 그녀의 단호한 태도에 물러났어요. 그렇게 몇 주가 지나고 저는 아직도 그녀를 너무 좋아하기에 너무 힘들어 연락을 해봤어요. 그날 일에 대해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고싶다고 하지만 제게 돌아온 말은 너무 차가웠어요. '난 너한테 마음 없어. 그리고 나 연락하는 남자 있고 그애랑 잘해볼 생각이야. 연락하지마.' 너무나 절망적이었어요. 난 사랑하는데...나만 그렇구나... 그리고 며칠 전 사귀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너무 슬퍼요. 친구가 말하길 저와 헤어진 후 얼마 안돼서 남자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네요. 그순간 저는 수만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나만 마음 다 준건가? 내가 싫었나?' '내게 말했던 말은 거짓말이였나?' 아 우리는 그녀가 저에게 먼저 고백해서 사귀었었던거에요. 너무 착했던 그녀를 알기에 이렇게 돼버린것이 모두 제 탓 같아요. 제 성격이 조금은 무뚝뚝해서 처음부터 표현을 많이 못해준것...가끔은 이기적으로 생각했던것... 그래도 그녀는 저에게 좋은사람이랬는데 이젠 모르겠어요. 전 고3입니다. 학교에 가면 옆반에서 그녀와 새 남자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무너져내려요. sns도 그 이유로 다 지웠어요.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어요. 꿈에서도 모습이 보이는데... 그래도 저는 기다릴거에요. 진심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기다린다면 돌아올것이라고 저를 다독여요. 더 멋진 남자가 되어, 더 성장해야지 라고 다짐하면서도 당장 내일 그녀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무너져내려요. 마음을 다잡아도 불안한 마음뿐이에요. 정말 지치지 않고 진심으로 기다린다면 저에게 돌아올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GURL
· 9년 전
그럼요. 고3인데도 마음가짐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도22살 에 거의똑같은 경우로 이별했어요. 미련없이 지내보려지만 너무힘이들기에 연락을해도 단호한 답만 들었네요. 모든일에는 확신을 줄수없어요. 하지만 미리 대비는 할수있잖아요? 더좋은남자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서 자신을더 가꾸다보면 자연스레 온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이생각으로 나아가구있구요. 이제 자신에게 집중할때라고 생각하고 힘을내요! 제가 응원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aldlsgo
· 9년 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