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34살 직장인입니다. 우선 저는 여성이고 10월 결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비 신랑이 집도 마련해두었고 얼마 전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입주청소도 다 마쳐놓은 상황이에요. 저희 엄마는 남자가 집 하는거고 여자는 혼수 하는거다 우리나란 예전부터 그래왔다는 보수적(구식) 마인드를 고수하셨고, 이에 남자친구가 혼자 대출받아 집 마련한거에요. 그래서 이제 저희쪽에서 가전과 가구만 사서 채우면 되는데, 여기서 또 갈등 상황이 발생한게 이전에 남자친구 앞에서도 집 갖춰지면 1-2개월(3개월도 말했었어요) 전에 먼저 들어가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서 요즘에 다들 그렇게 하니까~ 이러면서 쿨한 엄마처럼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아빠가 허락할지 그건 모르겠지만 자긴 괜찮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근데 엄마가 혼수 마련을 계속 미루고 있는 느낌이 컸어요. 가구는 얼마전에 보고 계약해두었는데 배송 날짜를 손없는 날 얘기 하시면서 날짜를 전부 8월 중순~ 10월초 이렇게 잡아오셨더라고요(이때부터 아 먼저 살아도 된단건 그냥 한소리구나 직감 했어요) 그래서 그나마도 제가 8월 중순 외쳐서 그날 배송하는걸로 됐는데 가전은 보러가잔 말씀도 없으셨어요. 엄마 성향이 워낙 통제적이고 자기 뜻대로 안 하면 화를 내면서 저를 결미새, 남미새 취급 하셔서 저는 조용히 먼저 말씀 꺼내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 전 제 여동생이랑 싸운게 발단이 되었어요. 동생이랑 아침에 좀 다툰게 카톡으로 이어졌고 제가 느끼기에는 동생이 너무 예의가 없고 예민하게 구는게 꼴사나와서 결혼도 얼마 안 남았는데 너랑은 거리 두고 지내야지 안되겠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걸 엄마한테 보여주면서 일렀나보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이걸보고 폭발한듯 싶었어요(그동안도 벼르고 있는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계속 신혼집에 자잘한 인테리어 등을 하느라 신경을 쓰고 있었거든요) 며칠전 저보고 결혼 몇개월 남은줄 아냐 물으면서 신혼집이 다 되면 먼저 살고 싶냐는 거에요. 그래서 요즘 추세도 그렇고 여건이 되면 그러고 싶다 했더니, 제가 마치 가족을 버리고 매정히 떠나는 사람인양, 엄마는 당뇨에 디스크때메 아파서 걸음도 제대로 못걷고 동생이 혼자 책임져야될텐데 너는 그런게 눈에 안 밟히냐, 아빠 사업이 어렵고 그런거에 관심이 있냐, 가족에 대한 애정이 있냐, 너는 너 살 궁리만 하는 애 같다 등등의 절 깎아내리는 온갖 말씀은 다 하시더라고요 엄마가 몸이 안 좋으시기 때문에 예비 신랑과 의논하여 일부러 친정집에서 30분 거리에 집 얻었고, 계속해서 주말이나 시간이 되는 때에 자주 올거라고 얘기해왔습니다. 그리고 동생이랑은 친구처럼 지낸 사이였고, 동생은 아빠 사업 도와주면서 친구 없이 지내고 있기 때문에 동생에 대해 서 마음써오고 챙겨왔고요. 구구절절 말할 수는 없지만 저 가족들의 고마움과 애정을 모르는 안하무인같은 사람 아닙니다.. 그런데 엄마는 화가 나면 저렇게 말씀을 하세요 저 어릴때부터 항상 저는 가족에 대한 사랑 없는 저밖에 모르는 사람이어왔습니다. 그에반에 가족밖에 모르는 사람은 제 동생이고요. 맞습니다 저와 비교 선상에 놓고 보는 대상이 제 동생이에요. 엄마가 말씀하시는 저는 항상 (동생에 비하면) 가족 챙길줄 모르고, 부모도 봉양하지 않는 저만 아는 안하무인 딸입니다. 솔직히 저도 나이는 들어가고 그런데 부모님은 계속 통제적이고 나이들어가시면서 점점 더 심해지시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하루빨리 집에서 나오고 싶은건 사실입니다 그래야 저도 숨통이 좀 트일거 같아서요.. 그런데 엄마에게 이런 얘기를 듣고 있음 그자리에선 화가 나는데(나이 먹어갈수록 화는 더욱더 많이 납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 오히려 제 자신에게 의문이 생긴다는 겁니다. 사실은 내가 진짜 그런 사람인가? 난 진짜 나만 아는 사람이고 이기적인 사람인걸까 하는 그런 마음이요. 모든게 준비됐고 결혼만 앞둔 상황에서 몇개월 먼저 신랑과 같이 살고 싶어하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자식은 늘 그럽니다 공감능력이 없다고 최선을 다하지만 자식은 또 상처라고요 나를 보는듯한 자식의 모습에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직장생활이 힘들다고요 자식편에서 말해주지만 자식의 단점을 알아서 한숨만 나오네요 아빠의 교육 부재로 엄마의 말은 늘 잔소리로 받아들입니다 날 닮은 면이 안쓰럽고 미안하지만 쓴소린 귀담아 듣지 않으려고하니 아직 유년시절에 머무른듯하여 미래가 걱정입니다 학창시절 성적은 늘 상위권에 있어서 사회적응도 잘 할거라 믿었는데 힘듦을 못견디고 듣기좋은 말만 들어야하고 자신의 문제를 남의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어 회사 생활을 힘들어 합니다 어떻게 조언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맨날 나한테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면서 내가 하는 이야기에는 모두 부정적인 답을 주면 나는 어떡하라고
저는 20살 여자인데요 3살때 아빠가 돌아가셔서 원래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저 오빠 엄마아빠 살다가 아빠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나이드셔서 돌아가시고 어쩌다보니 친할머니 엄마 저 오빠 4이서 살고 있는데요 걍 너무 괴로워요 엄마는 막 별것도 아닌거 꼬투리 잡고 상처되는 말 막하고 심지어 아까는 제가 구석에서 잔다는 이유로 청소기로 발 때리고 얼굴에 갖다대더라고요 친할머니는 걍 맨날 욕하고 저한테 개 같은 년 ,ㅂ*** 같은 년, 이런 말 맨날하고 제가 안태어났어야 한다는 말도 해요.. 걍 죽고싶고 집나가고 싶은데 재수생이라 능력도 없고 걍 자살하고 싶네요... 저는 참고로 불안 우울 때매 병원까지 다니고 약도 먹거든요.... 걍 죽고 싶어요
앞전에 적은 내용이 다 날라갔네요 허무하네요 그냥 죽을까봐요 가족들 때문이에요 늘 되는게 하나도 없고 다 무의미해요 이유없이 숨이 차오르고 심장이 막 뛰어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우울해요 혼자서 무기력해지고 뒤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저는 천대받는 삶을 사는 것 같아요 공부 안 하고 핸드폰 많이하고 옷 정리 안했다는 이유로 못 들을 욕이란 욕 먹고 맞을 뻔 했어요 제가 지금 몸이 안좋거든요 가족들은 걱정을 안 해줘요 난 주워온 자식인가봐요....ㅋㅋㅋㅎ 누가보면 남의 딸 키우는 줄 알겠어요 확 그냥 식칼로 목에 그어서 죽어버릴까봐요 의미없는 삶을 뭐할러 살겠어요 약해빠진 멘탈로 어떻게 세상을 버티겠어요 전 의미없는 인간이에요
남편의 가스라이팅 .가정폭력으로 현재 몸과마음이 너무지침
제발 나한테 말걸지 마. 제발 나가 버려. 이 ***야.
엄마라는 년이랑 연 끊은 거 같다. 이제 제발 행복하고 싶다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신혼입니다. 결혼전에는 정말 잘 대해주시던 시어머니와 제 편만 들어줄거라던, 그리고 결혼와서 그런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지 않게 할거라던 남편말만 믿고 불화로 별거 가정인 편견을 깨고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믿음은 보란듯이 무너졌고 결혼식 당일에도.. 길어서 설명하긴 어렵지만 저희 엄마를 대놓고 무시하셨습니다. 시어머니는 신혼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전화를 걸어서 제게 화를 내기 시작했고 아들키워봤자 남의 자식이라는 말부터 제가 골라간 신혼여행 선물도 보시고는(명품 지갑) 키워준 값에 비하면 싸다는 말을 하셨고 식사 내내 눈도 안마주쳐주시고 만날때와 헤어질때 인사조차 , 이름 한마디조차 안불러주시더군요 그리고 집안일 이야기가 나왔는데 남편이 그걸 왜 해야하냐며 주말에도 설거지만 하면 충분하지 등의 말을 가족들이 다 있는데 대놓고 하셨구요 그런 말씀을 참았다 봇물 터지듯 쏟아내는 어머니께도 기가 막혔지만 그 상황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남편을 보고 더 기가 찼습니다. 저희는 그 후로 일주일 내내 이혼할듯 싸웠고 남편은 결국 제가 언급하기 전까지는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절대 안하겠다고 약속했고 본인이 먼저 시어머니와는 제가 연 끊고 앞으로 안봐도 된다고 했습니다. (본인말고 저만요) 저 또한 그 이야기로 이제 화내지 않겠다. 우리끼리 잘 살아보자 이러고 마무리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잘 지내다 얼마전에 친정을 다녀왔는데 저희 엄마께서도 이 일을 알고 계세요. 거기서 남편이 엄마가 자기한테 뭐라할까봐 안절부절하니까 그냥 엄마도 속상하시지만 둘이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남편에게 항상 아내 편을 들어주렴. 하지만 어머니께서 자네를 키운 마음도 얼마나 크겠어 그러니까 어머니께서 원하시는게 있다면 들어드리고 하는게 맞다. 라는 식으로 좋게 말해줬었대요 이런일이 있고나서 이***가 우리 엄마가 지한테 좋게 말한 그 마음이 어땟는지는 알지도 못하고 모든걸 면죄부 받았다고 생각했는지 분명 제게 먼저 어머니 얘기 안꺼내기로 약속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계속 엄마 김치 얘기를 하는거에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식사때 시엄마가 김치 두포기인가 통에 갖다줌) 그래서 제가 분명히 말했어요 김치 집에 남은게 있고 그거 다 먹고나면 먹자. 몇번을 말했는데 이***가 어제 또 우리엄마 김치도 먹어야하는데 힝. 이*** 다음날 메뉴 뭐먹을까 물어보니까 김치볶음밥 얘기를 쳐 하질 않나 제가 정성스럽게 차린 저녁밥상 보더니 사진찍고 폰을 만지길래 뭐해? 물어봤더니 지 엄마한테 보내도 되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진짜 ***죠? 버려야할까요? 우리 엄마가 조금 다독여주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는줄알고 헤헤 아메바처럼 저딴말 일주일도 안됐는데 ***니까 진짜 혐오스럽고 자고 있는 모습도 뺨싸대기 한대 패고싶은데 제가 정신병원을 가야할까요 이새낄 버리면 나을까요 ? 돈은 잘버는데 걍 버려요? 아직 혼인신고도 안했어요 어떡하죠
충동적으로 자해 팔에 해서 부모님한테 들킬것같아요 들키기 전에 죽고싶은데 확실히 죽지 못하면 또 비난받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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