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는 날이 친구들은 시험이라 빡세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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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hss
·6년 전
수술하는 날이 친구들은 시험이라 빡세게 공부하고 저는 치지 않아서 소설 책도 읽는데 뭐랄까 나만 딴 세상 같아요 사람이 여유가 생기니깐 평온해지더라구요 입시에 쫓기다가 잠깐 놓으니깐 치열한 친구들,벌써 밤새는 친구들을 보는데 나도 그랬었지 싶더라구요 대학병원 교수님이 스트레스가 최대의 적이랬는데 그 적을 너무 자연스럽게 곁에 두고 있었네요 에너지 드링크와 커피로 밤을 새다 푹 자고 하고싶은거 하니깐 행복하더라구요 진짜 행복해요 비록 많이 아프지만 행복해요 지금 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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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hhdg4057
· 6년 전
저도 병원 입원해있을때가 젤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