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자 입니다 제가 간혈성 외사시때운에 수술을 했습니다 혹시나 주변 친구들이 놀릴까봐 좀 무서웠지만 그래도 학교를 나왔는데 친구들이 야 너 눈 왜이렇게 빨개가 시작이였습니다 애들이 귀신같다고 하고 빨간 눈이라고하고 자꾸 어때 찌르고 괴물이라고도 하고 그러는데 정말 싫습니다 이러면 어떻하면 좋을지 저도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된 사연으로ㅡ 사연을 여러분들께 이제..털어놓으니까 이제야 속이 다 뚫린그런 느낌입니다 제 사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말 나온건데 (1) 연애경험 3번 있지만 짝사랑 받은 적 아예 없는 남자 (2) 연애경험 0번 이지만 짝사랑 받은 적 5번이상 있는 남자 누가 더 잘생긴건가요? 이유도 말 해 주세욤!
제가 중1인데요.저는 솔직히 또래에 비해 키가 너무나도 작고 뚱뚱한 몸매입니다.그렇다고 저는 제가 이런 몸매인 것을 모르고 있지도 않고요.그런데 요즘은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네요..주요 배경은 이렀습니다.제가 약간 뉴트리아라는 동물을 닮았어요..전도 압니다.아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야 뉴투리아라고 얘기를 하거나 저에게 자꾸 뉴투리아룰 닮았고 키가 작다고 저에 대한 비하 발언울 시작하면서부터 다른 남자아이둘까지 저룰 이런 식우로 외모를 가지고 놀립니다.그럴 때마다 저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않고, 하지말라고 하였는데 계속 그러면 선생님께 말쑴 두립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건성건성 사과를 받고 넘어가는 형식으로 ㅔ일상에서 너무나 많이 반복이 되고 있숩니다.이제는 괴롭고 저 자신을 그나마 예뻐지기 위해서 화장을 하면 또 화장한다고 엄청 눈치를 주고 욕을 먹습니다.힘드네요..
저는 고작 이제 중1이 된 학생입니다 평소 제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다니는데 쌩얼과 화장 차이가 조금 심해요 또한 쌩얼로는 학교 말고는 가지 않습니다 처음에 학교를 쌩얼로 가는것조차 무섭고 불안하고 싫었습니다 오죽하면 학교에서 얼굴을 안 들고 다녔어요 죄인마냥 근데 나도 생활을 해야하니까 학교에선 여중이기도 해서 포기해ㅛ고요 문제는 학교밖입니다 제가 6개월?몇달만에 확 이뻐진 케이스에요 그러다보니 외모 압박이 더 심합니다 다이어트를 해서 9kg 감량 했다보니 음식도 잘 못 먹고 여러모로 정산적으로 크게 스트레사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좋았어요 외모가 바뀌니까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사람들이 뭐라도 된듯이 추켜세워줍니다 남친도 막 생기고 고백도 많이 받고 또한 예뻐지면 뭐든 잘 풀릴거같아요 똑같이 잘못해도 덜 혼나고 무엇을 해도 용서받고 더 행복할거같고 그래서 그런가 외모 압벅이 점덤 심해져요 제가 콧볼이 좀 큰 편입니다 콧볼이 큰게 너무 서러워서 웁니다 또한 피부에 무언가마면 며칠동안 없어질때까지 무언가에 집중을 못해요 거기다 요즘엔 화장을 진하게 해도 제 얼굴에 만족을 못해요 그럼 그냥 서러워서 웁니다 계속 울어요 그런 하루가 반복 되니 지치고 힘들고 저도 제 감정을 제어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살을 빼겠다고 열심히 노력해서 12kg을 뺐어요, 하지만 제가 살이 아직도 많고 애들은 계속 돼지 뚱뚱하다 이렇게 놀려서 스트레스 이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조금씩 힘들어요. 몸무게가 준가고 살이 그렇게 빠지는 건 또 아니여서 제 뱃살을 보며 늘 충격받고 있어요..
제가 우울증이 심해서 정신과에 갔었는데 다이어트 강박이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제 주위에는 거의 다 마른 사람밖에 없고 어릴 때 몸무게로 가스라이팅도 받고 놀림도 많이 받아서 10킬로를 뺐습니다. 현재 중학교 2학년에 160에 41킬로입니다. 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 적 저를 힘들게 하던 친구가 롤러 국가대표선수가 되었고 그 친구는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인스타에, 헬스장에 간 사진이나, 자신이 입은 옷을 찍은 사진이나 얼굴 사진 등을 올릴 때마다 제 안에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 만큼 그 친구와 저를 비교하게 됩니다, 그 친구는 너무나도 잘 지내는데 저는 그 친구만 계속 떠올리며 우울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친구가 밉기도 하고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립기도 합니다. 요즘 들어 강박이 더 심해졌습니다. 친구하고 약속이 생기면 너무 걱정이되고 무섭습니다. 다시 살이 찐 모습으로 돌아갈까 봐 겁이 납니다. 가끔은 토할 정도로 먹습니다. 아파도 운동도 계속하고요. 맨날 절식으로 먹고, 배가 고픕니다. 30킬로가 되고 싶습니다. 저를 힘들게 했던 친구는 아주 말랐습니다. 36킬로 정도 될 겁니다. 부럽기도 하고 이런 제 모습이랑 비교하면 저는 너무 한심합니다. 그 친구는 국가대표에 마르고 예쁘고 행복하고 저는 뚱뚱하고 우울하고 집에만 있고 우울해집니다. 그 친구를 생각하며 지낸지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지금 운동을 포기했습니다. 감기에 걸린 채로 운동을 계속했더니 기력이 없어졌나 봅니다. 현재 학교도 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매일 아침의 몸무게가 저의 하루의 기분을 정합니다. 너무 괴롭지만 살을 찌우면 더욱더 괴롭고 살이라도 빼버리면 저한테 남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 햄버거를 먹어서 또 살이 쪘습니다.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죠.. 막막합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전 너무 못생겨서 자책을 하게 되는데 다른 친구들을 보면 더더욱 심해지고 이쁜 연예인을 보면 난 왜 저렇게 안 태어났지 이래서 화장도 해보고 모든 이뻐지는 방법을 시도해 봤는데 다이어트를 해도 진짜 못생겼어요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가 반이나 차지하고 있고요 밖에 나가면 저 지나가는 차들이 내 얼굴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 때문에 나가기도 좀 두려워요.. 나아지는 방법 없을까요?
너무 속상해요. 마음이 착하고 이쁘면 된다? 아니. 아니였어 이쁜얘들은 잘만 편하게 인생살더라 남자가 끊이지 않고 근데 난 … 그냥 보통으로 생겼는데도 왜이렇게 없냐 저 정말 외롭고 우울해요 내 인생 왜 이렇게 불공평한지.. 남자친구랑 좋은 연애 경험도 없고 외모 빼고는 다 갖췄는데.. 10점 만점중 6점은 되는것 같은데도 이런건가 ? 날 좋아하는 남자들을 보면 내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하던데 내가 이렇게 못났나.. 진심 우울해요
꼭 읽고 힘내주세요ㅠㅠ 저도 배운게 적어서 문장력은 죄송ㅠㅠ 우리는 필연적 (탄생)과 생존본능으로 (죽음)을 잘 숙고하지 못하고 매일매일 일상들의 작은것부터 감사함을 잊은채 하루하루 많은 괴로움들에 초점이 더 많은거같아ㅠㅠ 나도 이해하면서도 매일 힘들어ㅠㅠ 큰 요중하나가 자본.. 자본주의도 당연히 장단점이 있지 본론으로 (성경)에서는 원죄란 모든 감정에서 나타는 나의 초자아..자아..언어..행동까지.. 즉 이 모든 원점의 시작은 부끄러움(원죄) 즉 우리는 모두가 죄인이라고해 창세기 초반보면 하나님은 자신을 눈에 보이지않은 심연을 가르시는 알파와 오메가라 소개를해. 즉 우린 전혀 볼수도 느낄수 없지만.. 광활한 우주속 한점의 지구에 수많은 고통받는 사람들.. 우리들을 죄인이라고해 그리고 역사부터 현재도 안타까움 혹은 끔직한사건보면 신을 믿기 어려워질수밖에 이는 우린 죄인이며 선악이 공존해서 그래 이는 성경-(욥기)에 묘사되있어 나도 성경지식이 부족하지만 수많은 그때의 관점 사실들이 기록되있어 2000년이 넘은 관점이라 접근성이 어렵더라 아무튼 내 주관에는 너무나 쉬운걸 수많은 감정이란 편견 수많은 얽힘들 뒤죽박죽 바쁜세상.. 답은 아주 단순하고 명료하고 간단하지만 먹고살기 너무 바쁘고 지켜야할 가족까지 있으니까.. 즉 우리가 죄인임을 자각하고 우리 스스로가 부끄러움을 덜하도록 노력하면 우리 스스로 내면부터 점점 단단해지고 단단해지고 이내 밝아질거야 분명히 누구나 마음에 선악있어 근본은 부끄러움(원죄) 단순히 긍정적으로 마음(초자아 자아)ㅡ언어ㅡ행동을 노력하면 두뇌가 학습하면서 언젠가 좋은 습관들이 되는것처럼..저마디 강해질거야 뭐랄까 어느새 위기에서 어느선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듯 본능적으로 걸릴거야 본능이란게 초자아 자아 요런 느낌같아 예들어 장기이식 하면 이식받은사람이 이식자 기억을 갖는거 이미 과학적 사실이잖아 조금 추상적 느낌도 적은거같네^^; 아무튼 답은 가까이 있는데 너무 얽히고 꼬여있는거 같아요ㅠㅠ 형님 누님들 그럼 희망찬 좋은일 많길 바라며 힘들어도 힘내시구요 소중한 시간내주어 고마워요^^파이팅요!!^^ 상담이 필요하시면 safetyearth ㅋㅌ 주세요 시간되면 언제든 환영에요
폭식증을 극복하고 싶은 고2 학생입니다 중3 때 학원 선생님과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습관이 생겨 살이 급격하게 찌게 되었어요. 살이 찐 제 모습을 보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부모님께 살이 없는 언니와 비교도 많이 당해서 극단적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한달은 아무것도 안 먹은 날도 많고 먹어도 칼로리를 강박적으로 계산하며 400칼로리 이하로 먹도록 했습니다. 극단적으로 먹는 양을 줄였는데도 인터넷에서 본 만큼 살이 빠지지 않아 또 폭식을 하게 되었고 폭식한 후에는 죄책감으로 변비약을 먹고 과도한 운동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살 빼는 것은 포기하고 싶지 않아 2달을 더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해 총 9키로를 감량했지만 지금은 먹으면 다 살로 갈거라는 생각때문에 먹토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먹고 토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하다보니 먹토하는 것이 너무 쉬워지고 먹토를 하면 몸무게가 잘 줄어드니까 뭘 먹으면 무조건 먹토를 하는 것 같아요. 먹토 부작용도 알고있고 저도 먹고 토하러 가는 제가 싫어서 극복하고 싶은데 이미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뀌어 있어서 먹으면 다 살로 갈까봐 뭘 먹게되면 토하러 가는 습관을 못 고치겠어요. 학생이라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갈 수도 없고 부모님이 하신 말들로 생긴 외모 강박이라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기도 싫어요. 폭식증을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