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엄청가리고 조금이라도 안친한 사람이있으면 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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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낯을 엄청가리고 조금이라도 안친한 사람이있으면 거의 한마디도 못해요 근데 친한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있으면 세상 제일 깝죽거리고 춤추고 노래하고 이러는데 회사만오면 엄청 조용해져요 그래서 직원분들은 제가 엄청 얌전하고 조용한줄 아는데 이런거보면 제가 너무 내숭부리고 사나?싶어서 가증스럽고 또 직원분이 말거시면 너무 긴장되서 문장하나를 말하더라도 한번씩 실수하면서 말해요 다닌지 1년이나 지났는데 그리고.. 남들은 착하게 사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제가 너무 굽신대고 사는거같아서 혼자 자존심 상해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가게에서 카드낼때도 눈치보기 싫어서 현금을 뽑아서 낼 때도 있고 택시탔는데 기사님이 뭐라고하면 그냥 그러려니하면 되눈데 겉으로는 해도 속으로는 안절부절 못해요 처음 보는 사람이어도 나를 안좋게 생각할까봐 그게 두렵고 무서워요 또 제가 기분이 나쁘더라고 내 기분이 나쁘다고 화를 내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까봐 제대로 화를 못내겠어요 요즘 부쩍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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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9년 전
내숭이 아니라 부끄러워서 본 모습을 못 보여주시는 거 같은데요. 그리고 타인을 많이 신경 쓰시는 편인 거 같고...본인도 알고 계신 거 갖지만요. 뭐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무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본인이 그것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좀 신경을 덜 써도 될 거 같아요. 님이 좀 더 활발해져도, 가게에서 카드를 내도 다른 사람들은 그거에 대해 별 생각 없을 거고 어떤 생각을 한다고 해도 생각만 하고 말겠죠. 한 번 보고 말 사람들이 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뭐 어때요. 그 사람들은 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다신 안 볼 사람들인데요. 좀 더 당당해지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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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e
· 9년 전
원래 다들 그래요~ 처음보는사람은 어렵고 회사에서는 가능하면 입닫고 있는게 좋져 부당한 일 당했을때 말고는요~ 지나친 언변은 침묵보다 못하다라는 말도 있죠ㅎㅎ 다들 가식적이라 말해도 별수없어요 그게 편하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남들에게 생각보다 관심이없으니 하고싶은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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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cube
· 9년 전
저도 이해돼요 전혀 가증스럽지 않아요.ㅎ 가증스러운 사람은 글쓴이 같은 분이 절대애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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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l
· 9년 전
와ㅏㅇ아..진짜 저랑 하나부터 열까지 다 똑같아요ㅠㅠㅠㅠㅠ 친한사람들이랑 있으면 엄청 웃고 개그도 치고 하는데 학교랑 학원에서는 맨날 엄청조용하게 있어요..ㅠㅠ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여도 카톡 상메에 누군갈 욕하는 글을 쓰면 '헉..혹시..난가...?' 하며 걱정하게되고 가게같은데서 기프티콘 쓸때도 엄청 눈치보면서 써요..' 혹시 이거 안되는거 아냐? 안되면 어떡하지?ㅠㅠ' 이러면서..하핳ㅎ..ㅠㅠㅠㅠ 학원에서 선생님이 뭐 질문하시면 대답할때 이상한 소리낼까봐 가성?으로 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안그러고 싶어도 학원에선 항상 그러게되더라구요..ㅜㅜㅜ으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