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그럿죠 시어머니 같이사눈뮨제 저는첫째 참웃기는게 시골에 500만원하는집이았고 그집터가격은 20평정도 터가격은없음 시어버지 돌아가실때 5형제들이 그쓰러져가눈집 필요없다고 형앞으로하라해서 싫다고 그깟땅이무슨소용있나 난필요옶으니 니둘논아가져라 했더니 결국엔 우리집앞으로 이전 새금이며 온갖 집에대한 비용이 제 목이되어돌아왔네요 그동안얼마안되는 돈이지만 그땅에대한 세금은 뚀 제 몫 시어머니모시는걸로 형제들 모였는데 하나같이 난 같이 못산다 시어머니 성격이 왠만햐야지요 둘째는 형님이니까 형아모셔야한다 셌쨔눈 돈이젤많아요 돈2000줄테니 돈모아서 큰형이모시라고 고모는 큰오빠가모셔야지 딸인내가모셔야하냐고 막내눈 자기집에모실수없으니 큰형이모시라고 참그러네요 저도변명하자면 치매전단계고 가끔길잃고 가스불활활 정신적인스트레스로인한 까먹기일수고 엉뚱한일을 저질르고 그런데 조보고모시라하고 시골집 팔아서 경비로쓰라하고 자기들은 손돟겠다는 것 공무원이고 절밥통인세째는 싫다고 하고 회사대표인둘째는 해외여행잘다니고 고모인 그분은 땅과 집이 노른자위에있고 막내는 애들이4 첨에는 모신다말하다가 막상말하니 절대로안된다는 입장 참그럿죠 지들입장만 내세우죠 다들 딸집에 언져사는 저희보고 모시라는건 참무슨경우죠 딸은무슨경우죠 부모에 할머니까징 같이살라는건
돈만 어디서 굴러떨어지면은 좋겠다 없는형편에 빚갚고겨우 돈모으면 카드핸드폰 집세 등 내고 진짜 살기막막하다 한숨 푹 쉬고
어떻게쓸건가요? 저는 부모님께 3억 주고 동생들한테 1천만원씩줄려고 그리고 차를 지프차로 바꾸는데 문제는 친구들이 달라고 하니깐 복권당첨 되면 안말하는게 좋을까요!? 주변인들한테 말하면 안되겠죠!?
나보다 멍청하고 성적도 안 나온 년이 나보다 못생긴 년이 부모돈으로 해놓곤 지 실력인줄 아는 것도 짜증나 부모지원없었으면 나락갔을 년이 지가 잘나서 그런 줄 안다는 게. 부잣집에서 태어나 지원 많이 받고 지 실력인줄아는 것들 다 너무 화가나 니들도 나같은 조건이었으면 내가 니들보다 더 잘했어 니들 대화나눠보면 멍청하잖아 그걸 돈으로 메꾼거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아무에게도 제 속마음을 말하지못해 힘들었는데 이곳을 알게되어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써봅니다. 글이 두서없이 쓰여있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5년전 친구한테서 주식으로 돈을 불렸다 돈을 벌었다 라는 소리를 듣고 '아 그래 대단하다' 이렇게 말했었는데 갑자기 저보고 대출을 받아서 나한테 빌려주면 그돈으로 내가 돈을 불려줄게 라고 하는말에 넘어가서 받아서 빌려줬습니다. 현실은 원금도 받지못하였고 그친구 하나만 믿고 있던 저는 바보가 되었고 저는 아무것도 하지못한체 그저 기다렸습니다. 그친구는 제가 무섭다고 돈을 돌려달라고 애원해도 말만 알겠다 할뿐 돌려주질 않았습니다. 그 친구덕에 저는 빚더비에 앉아있고 그 친구는 핑계뿐 제게 해주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저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삶을 놓고싶습니다. 너무 밉습니다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친구한테 피해자는 저뿐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정말 밉고 힘듭니다 그냥 포기하고 싶습니다.
컨저링 시리즈 중 가장 무서운 시리즈는???
안녕하세요 얼마전 퇴사 후 개인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50세 여자입니다 근무 기간 동안에는 책임감 과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성과를 이끌어 내는데 열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나름 회사에서 인정 받으며 능력에 비해 많은 보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퇴사 직전에 회사의 경영상 어려움이 닥치며 견디지 못한 직원들의 줄 퇴사, 그에 따른 과중한 업무와 책임에, 견디기 어려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퇴사 후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고 정신적 안정을 찾기 위해 그야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몇개월을 보내는 동안 너무나도 평온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 압박이 서서히 다가와 무척 초조해지는 지금까지도 많은 구상만 할 뿐 예전과 같은 실행력이 나오지 않고 경험이 없는 모르는 분야에 움츠려들기만 합니다 우울증으로 두번의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제가 인정욕구가 강하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음을 깨닫고 조금씩 개선하려는 사고를 기르고 우울감이 찾아 올때마다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있으나, 내일이 불안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하는 현 모습을 보면 적지않게 당황스럽고, 이 무력감이 정신적인 문제인지 휴식기간의 후유증인지... 초조하면서도 나태해지고, 나태한 다음날은 더 초조해지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지...의지력의 문제일까요?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난감하여 글로 남겨봅니다
우리 부모님은 돈에 미쳐있는 사람들이다 아빠의 주식으로 집안 사정 나락가버렸고 그렇게 거지처럼 살았다 잦은 이사 잦은 전학... 때문에 항상 가던 곳마다 왕따당했고 한 번도 원하는 옷을 사본 적이 없다 그래도 자퇴 후에는 만족하면서 살았다... 대학은 가야 사람이라길래 음악을 하겠다고 우겼고 결국 음악학원에는 보내줬다 대학도 붙고 설날에 받는 용돈이나 부모님이 조금씩 보태주던 거 알뜰살뜰하게 기숙사 살면서 모으다가 기숙사에서 나왔고 월세방에서 살고 있다 성인 된지도 1년 넘었고... 이제 곧 대학 졸업인데 과제가 워낙 많은 과라서 제대로 바쁜 알바는 할 수 없고 그냥 학교에서 일 도우면서 돈 벌고 있는데 이번 학기는 아무래도 많이 못 벌 것 같다 학교 다니느라 항상 편의점이나 바깥 음식만 먹고... 당연히 돈이 나가고... 예쁜 옷도 여전히 사입고 싶은데 항상 망설여지고... 돈 없이도 너무 행복하게 살았는데 오늘 갑자기 돈 없는게 서러워졌다 달달한 거 먹고 싶을 때도 돈을 의식하게 되고 밥을 먹을 때도... 그냥 왜 이렇게 서러울까 주변 사람들은 다 잘 사는 사람들이라 비싼 곳 가고 싶어하는데 돈 없다고 말하기에도 눈치보이고... 슬프다
22년도 6억의 사기를 당하고 현재 고소진행중인데, 너무 힘이드네요. 20살때부터 아무 도움 받지않고 쉬는것 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는데..목돈으로 이제 그렇게 안살고 편하게 살려고 계획중였는데 황당한 사기를 당해서 현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는 상황입니다. 다시 일어날 용기도..다시 돈벌 용기도..목표를 잃어버렸어요. 다시 예전처럼 열심히 힘들게 살고 싶지도 않고 다시 고생 하고 싶지도 않고.. 하루 10시간을 20년 넘게 일만해서 적금 넣고 입을거 먹을 거 아껴가며 편안한 미래를 위해 가난에서 벗어나려 한 그 노력이 한번의 사기로 제 소중한 인생을 모조리 빼앗긴 분노의 감정.. 허무함...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달에 200버는데 빚갚는다고 100가져가고 조금 더 달라고 몇푼씩 뜯어가고 나도 빚갚고 뭐하고 뭐하면 남는건 없더라 내가 돈 벌고 싶겠어? 돈 모으고 싶겠어? 이럴거면 안벌고 말지 맨날 본인이 뭐 시작하려고 할 때는 늦었다는 생각 안드나봐 40넘었는데도 그런 생각 하나도 안드나봐 근데 내가 뭐 시작하려면 늦었대 그게 뭐든 안중요하고 그냥 항상 늦었대 내가 뭐만 하려고 하면 늦었대 왜 맨날 내가 하는 일마다 현실 운운하면서 가로막고 본인이 하려고 하는 무계획적인 일은 잘될거라고 확신해? 남는 돈 하나도 없어서 나는 이제 독립도 못하겠어 23살인데 다 늦었대 몰라 나도 이제 그냥 대충 살다가 죽을거야 나도 몰라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