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직장인이고 4남매중 셋째입니다
저희 4명중 제가 제일 먼저 취업했습니다 그래서 돈에대한 여유는 넷중에 제가 제일 나은편입니다
저는 취업하고 가족들한테 엄마아빠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자주 사주시지 못했던 음식들을 가족들한테 정말 많이 사줬었어요 저희가 가족만 8명이라 한번 외식하거나하면 10만원 깨지는게 기본인데 자연별곡을 가거나 치킨을 한달에 네번씩은 사거나 갈비를 사거나 등등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제 주변사람들도 넌 그래도 힘들게 번 돈인데.. 가족한테 너가 번 돈 다쓰겠다 이런소리들을정도로 가족들한테 많이 뭔갈 해줬었습니다 저는 전혀 돈아깝단 생각은 한번도 한적없구요
근데 오늘 제가 치킨이 먹고싶어서 치킨먹을까? 이랬는데 언니가 그래 ***면 내가 먹어줄게 이러는데 기분이 상했습니다 내가 사는건데 자기가 뭔데 먹어준다뭐다 그러는거지... 그런생각이들어 언니한테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더니 언니가 아 그래 구럼 같이 잘먹을게~ 이러는거에요 저는 제가 말해서 정정한거라 그래도 기분이 별로좋지않았는데 아빠가 넌 그렇게 니가 돈버는 티를 내고 싶냐 언니가 정정했는데 왜그러냐 그러는거아니다 이러는겁니다 그말에 너무 상처를 받았어요 이게 어딜봐서 내가 돈버는 티를 낸걸까.. 돈버는 티는 또 뭘까 그리고 내가 사서 같이 먹으면 좋을거같아서 얘기꺼냈다가 언니가 제 기분 건드린건 맞으니까 저는 기분나쁜거 얘기한건데... 옆에서 언니는 아니라고 제가 기분나쁠만했다며 오히려 사과하면서 아빠한테 뭐라고 했지만 저는 아빠의 그말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고 그래요 아빠랑 같이 저녁 먹고싶지도않아서 안먹고 누워서 핸드폰하면서 기분풀려고 했는데 기분이 풀어지지도 않고 화는 계속나고 눈물도나네요 마음이 너무아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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