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괴로워요. 푹 자지도 못했는데 벌써 아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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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아침이 괴로워요. 푹 자지도 못했는데 벌써 아침.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아기랑 부모님 댁에 들어와 지내는데 부모님의 보호와 도움을 떠나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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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만약에 부모님의 사정이 괜찮고 감당해주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좀 옆에서 쉬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와중에도 미안함이나 죄책감이 드신다면 하실 수 있는 선에서 아무거나 좀 도와드리고요.. 나 자신이 부모가 되었어도 나도 내 부모님께 의지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 자체는 인간으로서 자연스럽게 들 수도 있는 마음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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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감사합니다ㅜㅜㅜ지금 도움 받고 있는데, 다시 독립해서도 계속 힘들까봐 미리 걱정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