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날아프게한 너 한번 용기내서 써본다 너한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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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안녕 날아프게한 너 한번 용기내서 써본다 너한테 하고싶은 말도없지만 7월에 넌 날 죽였어 난 이미 죽어있고 10년이란 세월이 그렇게 쉽게무너지더라 너가 날 싫어한거니? 내가 뭘잘못했는데? 난 평소처럼 게임하고 있었지 그런데 단체 카톡에서 날부르더라 갑자기 나한테 욕을썼지 *****이라고 자기가 선시건거라고 난 의아했어 내가 욕을쓰면 그걸로 꼬투리잡힐까봐 욕을 안쓰고 대응했지 그런데 너는 돌연 내부모님을 욕했어 은근슬쩍 돌려서말이야. 화가났어 집도가까운데 달려가서 식칼을 너의 배에 꽂아버리고 싶을정도로 말이야. 그걸로는 모자라서 내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욕하더라 내가 6년동안 봐왔고. 지금도 보고있는, 내가 유일하게 웃을수 있게해주는 그 크리에이터를 말이야. 너와 난 아직 초등학생인데, 그런 심한욕을 입에 담는 너가 미쳤다고 생각했고 내가 친구를 잘못사귄거같더라. 대충 그정도로 마무리라고 생각했어. 8월에 체험학습 갔을때 잘놀았거든 왠걸, 방학때 날 다시 죽였네 너와난 다시 괜찮아졌다고 생각 했는데 말이야 갑자기 밴드에 들어와서 날 욕하더라. 난 놀라서 삭제를 해버렸지. 그래서 그증거는 없어. 별로 심한일도 아니여서 금방 잊어버렸지. 그런데 문제는 너희 반애들이 나랑 못놀게 만들었더라 짜피 상관없었지. 반이 2반이라서 자주 만난다는게 문제지만 아 됐고 너가 이걸 볼리가없지 내가 뭔짓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만 해도될까? 그냥 내앞길에서 꺼져줘 사라져줘 죽어줘 날 죽였는데 넌 멀쩡하더라 기대해 너때문에 정신에 이상이생겨버린 내 미친모습을 보여줄게 넌 이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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