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으로 그냥 살고 싶다 아무 고민없이
만 7-8 세, 그 날이 시초라고 생각했다. 그 들이 외출하면 그는 컴퓨터 방으로 그녀를 불렀다. 간이 의자에 그녀를 앉히고 인터넷으로 나체의 여성 사진을 검색하여 그녀에게 보게 했다. 그는 사진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물었다. 그녀는 이 사진을 왜 보는 건지 물었다. 그는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가 그렇다길래 그렇구나 했다. 날이 반복되었고, 그는 그의 손으로 그녀의 몸을 더듬었다. 그는 부모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라길래 그녀는 말하지 않았다. 지나고 보니 추행이구나 했다. 그녀의 난생 이후 몇 년의 기억은 삭제되어 있다. 사진이나 영상 속 모습으로 기억해냈고, 모든 사진 속 그녀의 우는 얼굴은 기억해내고 싶진 않았다. 아마 지운 이유겠다. 육군 사관 출신의 그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줄곧 그녀를 혼냈다. 지금 생각해봐도 이유를 모르겠다... 그는 폭언을 했고, 난폭하고 위협적인 행동을 자주 보였다. 일종의 부작용(?)으로 그녀는 직감으로 사람에게서 이 이상 증상을 감지했다... 그 공포감을 알기에 그녀의 입을 다물게 했다. 그녀는 말이 없어졌다... 그가 그의 성기를 동전지갑이라고 생각하고 주무르게 했었고, 가슴이 얼마나 커졌는지 만져보자고 했었다. 이사와 이민을 자주 다녔기에 장소로 기억해냈다. 외상 피해를 인지한 건 만 14-15 세였다. 이 맘 즘 아팠다. 만 13-14 세 그의 손은 그녀의 살결을 비볐고, 그녀는 자살 소동을 일으켰다. 이후로 그가 그녀을 만지는 일은 없었다. (의식 상태에서) 확인해볼 생각도 않았으니 그제서야 안 걸지도 모른다... 이제 서야 무의식(수면 유도 투입) 상황을 의심해도 이미 만 28-29 세이다. 그 간의 피해를 추적해야 한다... 현재까지도 그녀에게 성경험이 없다. 연애 경험도 없다. 이성과 복잡한 관계였던 적도 없다. 육군 사관 출신의 그를 의심한다... 그의 동기는 현재도 그를 조롱했고, 그는 알아 듣지 못했다. 말의 의도를 알아채지 못하고 기분 좋아라 말을 더했다. 그의 아내를 희롱해도 덩달아 조롱했다... 그의 동생도 누나도 그들의 아내와 남편도 그녀를 조롱했다. 돈 봉투를 건네 '작은아빠가 주는 거야'라고 하던 그 말의 의도는 분명했다. 그녀를 매춘부 대하듯 했다. 그녀는 성경험이 없다... 외상 피해는 있다... 그녀는 공부도 잘했다. 학업도 우수했다. 잦은 이민과 성폭행 피해로 학업 부진의 계기는 분명했다. 언어 장애와 통증 호소였다. 기록이 증명한다. 누군가 추적해주길 바란다... 현재도 의심은 되어진다. 이 거주지에서 수상한 일들은 반복한다. 그럼에도 방법이 없다... 그렇게 그의 아내처럼 되어지는 걸까... 이미 그의 아내는 그에게 희생당했다. 성관계를 원치 않아 했던 그의 아내의 말은 언제나 묵인되었다. 아프다고 했던 그의 아내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이미 이 기억은 그녀 나이 난생 이후 몇 년 안되었던 기억이다... (편집 예정... 다시 졸려 온다...)
항상 스스로를 너무 크게 보는건지, 매일 할 일을 많이 잡아두고 한 20-30%만 수행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할 일을 적어두거나 적어두지 않거나 딱히 하루 수행하는 업무량의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왜 매번 일이 많고 하루에 계획한 일을 다 수행하지 못해서 무력감에 빠지는지, 그런 스스로가 바보같아요. 매일 나아지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항상 성장하지 못하고 혼자 멈춰있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 멀리 나아가는데 나혼자 지체되는 것 같아서요. 주변에 약간의 하소연처럼 얘기하니, 스스로의 약점을 너무 드러내는 것 같아 또 너무 사회생활이 부족한 행동을 했나 되돌아보며 후회하는 일상입니다
대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데 시험장에 들어갈 수 없어서 옆에 빈 공간에 들어갔는데 저희 반 학생 한명이 혼자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들어가서 앉으니까 짐을 싸서 나가버리는데 저를 싫어하는거라고 보면 맞을까요? 한번도 말을 나눠보거나 인사를 나눈 사이는 아니지만 상처가 되고 맘이 좋지 않아요
이번에 20살이 된 학생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고민해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쩌다 한번 행복한 것과 그래도 언젠가는 살아야 될 이유를 발견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이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될 수 있나요? 아니면 계속 이렇게 그냥 살아가야하는건가요? 저한테만 살 이유가 중요한가요? 그냥 누구에게 얘기할 수 없어서 여기에 털어놔요. 그냥 잘 모르겠어요. 사는게 버겁기도하고 두려운데 죽고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용기는 없어요. 제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고 떠날만큼 용기가 없는 나약한 사람이여서요. 인생이 원래 그런건가요? 버거워도 두려워도 꾸역꾸역 살아가는건가요?
제목그대로 나가뒤지고싶지만 숨붙어있는 친구들이 걸린다.
학생은 이런거 못하는데 하고싶네 잘살고싶고 자취하고싶고 인생이 리셋할수있는거면 리셋하고 나도예쁜옷 눈치안보고입고싶고 우연히 옷색깔,폰배경화면등이 겹쳐서 욕먹고싶지않고 잘살고싶고부잣집살고싶어.
나는 계속 우울하고 불행하고, 공허하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넘어질 것이다. 일어나기까지는 내게 무리겠지. 그래도, 꿈틀대든, 기어서 가든, 어떻게 해서라도 계속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원하는 곳에 도착해 있지 못하다고 해서 제자리에만 머문 것도 아닐 테니까. 계속 버티고 버텨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평범한 삶을 살 거야. 날 넘어뜨리던 것들을, 다 잊어버릴 수 있도록
영어단어 품사까지 꼭 외워야하나요.. 고등학생때 중요한가요 ex) ideal 이상적인 인데 그냥 이상 이든 이상적으로 든 이상적인 이든 독해때는 별 상관없을것같은데.. 언제 필요한가요..
19살 남학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취업에 나가게 되어서 부모님과 멀리 떨어저 살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부모님과 떨어지게 되어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울컥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냥 퇴사하고 다시 돌아가는게 맞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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