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중학교 다니는 여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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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중학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웃기가 어려워요 친구들이 다 웃는데 웃으려 해도 웃음이 안 지어져서 억지로라도 웃는데 너무 어렵고...힘이 들어요 그래서 재수 없다,음침하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웃으려 해도 행복해도 우울함이 가득차요 저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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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985
· 6년 전
내가 웃기지 않은데, 억지로 웃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야기를 아무표정도 없이 듣는건 이상한거죠 놀랄때 살짝 눈이 커지며 눈썹이 올라가거나, 슬플때 미간에 주름이 잡히며 입꼬리를 내린다던가.. 사람이 어떠한 감정을 느끼면 따라오는 표정들이 있잖아요? 그런 자연스러운 변화정도만 보이면 좋을것같아요 자연스럽게 웃지 못하는 본인의 모습을 너무 의식하다보면 오히려 무표정이 나오거나 표정이 어색해질 수 있잖아요^^; 편하게 대화하세요!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하지 마시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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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881
· 6년 전
작은성공을 많이 만들어보세요 자신감도 생길거에요 ㅎㅎ 내면의 자신감과 행복함이 밝은표정으로 들어날것같네요..ㅎ 노래부르는것 취미로 가져보시느거 추천!☆ 전 교사준비하고있는데 이글보니까 조언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