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에 휩싸여 비를 맞고 있는 당신에게 우산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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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xnikitax
·6년 전
소나기에 휩싸여 비를 맞고 있는 당신에게 우산을 살짝 씌어주고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면 나는 비를 맞지 않는 당신을 보고 조금 더 기뻐하며 힘을 내어볼 수 있을텐데. 아직도 힘들어하고 있을 당신에게... 많이 힘들었죠? 소나기는 소나기일 뿐이예요. 언젠가는 꼭 그치게되 있어요. 지금은 당신의 괴로움이 소나기처럼 흘러내리고 있을지 몰라도 금방 그치고 무지게가 생겨날 거예요. 어쩌면 이번에는 소나기를 겪은 당신이 비를 맞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 우산을 건네 줄 수도 있겠죠. 당신은 살아있을 자격도 충분하고 사랑받을 자격도 충분해요. 그러니 혼자 아픔을 가지고 있지 말아요. 행복은 혼자 가지고 있어도 좋지만 말이예요. 언젠가는 진실한 미소를 지으며 살아갈 당신을 생각하며 저는 오늘을 살아가요. 당신이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래요.
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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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ikitax (글쓴이)
· 6년 전
이젠 주말에만 가끔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언제나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고 또 여러분이 행복하기를 바래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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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green
· 6년 전
아름답다 이말 어울립니다 요즘세상에 정말맑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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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ikitax (글쓴이)
· 6년 전
@skygreen 으어어어어ㅓ 아름답다는 말은 skygreen님한테 더 잘어울리는 걸요!!! 그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