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꿈이 있다. 크다면 크고, 소박하다면 소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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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6년 전
내겐 꿈이 있다. 크다면 크고, 소박하다면 소박한 꿈이다. 목표가 있지만 달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고, 달성하려면 무수히 어렵고 위험한 일들을 거쳐야 한다. 그래도 하고 싶은 거니까. 할 수 있는 것부터 준비하고는 있는데, 자꾸만 걱정이 된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남들은 다 돈 잘 버는 일, 인정받는 일을 하는데. 지금이라도 바꾸면 남들보다 두세 배 더 성공할 수 있을 텐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내겐 꿈이 있다. 작고 소박하지만 내게만은 큰 꿈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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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shus2
· 6년 전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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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shushus2 shushus2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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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el2638
· 6년 전
정말 멋있네요 꿈이라는것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멋있게 느껴지는데 그것을 위해 노력을 하시는게 더 멋있고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어요 ! 모두가 미래에 일에 대해서 완전한 긍정적 사고보다는 불안증세가 있죠 그렇지만 저는 글쓴이님이 잘 해낼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꿈이 하루빨리 이루어지셨으면 좋겠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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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wueg
· 6년 전
꿈을 재단하고 자신과 사회와 협상하고 함부로 가격표를 매기는 비겁한 사람인데, 마카님의 글에 자극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 여기에 글로 가끔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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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xgwueg ㅎㅎ그럴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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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4
· 6년 전
무슨 꿈인지 궁금하지만 묻지않을게요 그 꿈 꼭 이루기를 바라요. 그리고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질문자님이 하고싶은 선택을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