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같이 사랑해놓고
잠수 이별이 말이 되니?
내가 믿었던 네가 그것밖에 안되다니..
내가 사람을 잘못 본거야??
이별에도 예의가 있다.
넌 회피하면 그만이겠지만
남겨진 사람은 자존심의 상처와
심리적인 엄청난 고통을 겪어.
차라리 이젠 힘들 것 같다는 톡을
보내지 그랬니
그랬다면..
내가 너를 좋게 기억했을텐데
넌 잠수탄 순간 나에게는
인간 이하로 느껴져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나보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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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비가 오고 곳곳이 호우 주의보라고 해요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사라져버렸으면.. 당장 죽었으면 좋겠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일은 오전에는 덥다가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온다고 하네요 곳에 따라서는 요란하게 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은데 그럼 어떻게 살아야하지?
참 많았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네 해야할 일들에 둘러쌓여서 하고싶은건 한가지도 못하고 있어 슬프다...
힘드네. 이제 나보고 어떡하라는건지 모르겠어. 기적이 일어나긴 개뿔. 고장난 인형이 된 기분이야. 정말로. 이제 우리는 영영 끝인걸까.
내일은 날씨가 덥다고 해요 일교차 크고
오늘은 당신이 할 수 있는 것만 해라. 따뜻한 밥 한 끼 먹고 산책 한 번 하고 해야 할 일 하나 끝내고 좋은 사람 목소리 한 번 듣는 것. 삶은 생각보다 그런 작은 것들로 다시 살아난다. 마음이 지칠 때는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잠시 쉬어라. 흐린 물도 가만히 두면 맑아진다. 인간의 마음도 생각보다 비슷하다. 혹시 요즘 많이 힘들다면 너무 오래 혼자 버티지 마라.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고 생각보다 훨씬 오래 견뎌왔다. 오늘 하루만큼은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 말고 자기 자신을 안아주는 사람이 되어라. 어떤 밤은 해결보다 위로가 먼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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