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철없을 때는 내가 느끼는 감정을 순수하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forevermore
·6년 전
어리고 철없을 때는 내가 느끼는 감정을 순수하게 말하는건 멋없고 촌스러운 일인줄 알았어. 하지만 그 순수한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게 그 무엇보다 멋지더라. 나는 시를 쓰는 사람들처럼 솔직하고 애틋한 문장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슬플 때 슬프다고 말하는 법을 연습하고 있어. 언젠가 네가 보여준 그 순수함이 너무 멋있어 보였거든.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