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살 경찰준비하는 사람입니다. 고3때 저는 하고싶은 일도 없이 남들이 다 하니까 대학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대학목록들중 경찰대학교를 보고, 문득 경찰이 된 제 모습을 상상해보니 멋있기도 하고 잘 맞을거 같아 경찰을 꿈꾸게 됬습니다. 어릴때부터 폐도 안좋고, 어릴때부터 담배도 피운대다가 운동도 안좋아했기에 열심히 했고, 수시가 끝난 뒤에는 1.5km만 뛰어도 쓰러지는 체력에서 매일 10km를 뛰고,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나 복싱같은 운동까지 하루에 4시간씩 운동하고, 담배도 끊고, 남는시간에는 친구들과 놀며 83kg에서 68kg까지 감량했습니다. 선생님께는 대학갈 생각이 없다고 말씀드려 일부러 커트라인이 높은 학교에 지원했고, 전북대학교에 붙었지만 경찰공개채용시험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20살이 되고 노량진에 간 저는 정말 ***듯이 공부했습니다. 친구도 사귀지 않고 선생님들과 대화하며, 유튜브나 인스타도 지우고, 쉬는날 없이 하루에 4~6시간씩 자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시험날인 8월, 공부만 붙잡고 있다가 시험 원서접수기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저의 6달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졌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슬퍼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와 한달동안 친구들과 놀고, 다시 흡연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9월, 노량진에 왔습니다. 전처럼 공부가 안됐습니다. 하지만 ***듯이 하는게 아니라 쉴줄 하는 사람이 잘하는거라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매일 8시간씩 자고 일요일에는 쉬면서 공부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때쯤에는 운동도 나가지 않고 공부를 했지만, 오히려 그게 의지를 죽였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목표를 잡고 공부했고, 모의고사에서는 9등 아래로 떨어져본 적이 없을만큼 잘 했습니다. 그렇게 시험날인 올해 3월, 2문제 차이로 시험에 떨어졌습니다. 저는 노량진에서 더이상 친구도 없이 혼자 버티는게 힘들었고, 우선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한달정도 놀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잘 잡히지 않더군요. 현재 친구들은 대학도 다니고, 군대도 가며 그들의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목표의 절반은 무슨 거의 끝내지도 못한 채 그마나 남아있는 친구들과 놀고 있습니다. 운동도 안해서 몸무게는 90kg가까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너는 낮에는 놀고 밤에는 자고 공부는 언제하냐?" 같은 말을 하시고, 그럴때마다 괜히 더 피하고 밖에 나와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래도 4시간씩정도 공부를 해보다가, 요즘엔 거의 안하고 있어 부모님이 더 걱정하시는것 같습니다. 노량진에 가기 전에는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저에게 관심이 있었다가, 제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 포기했고, 나중에 와서야 마음이 생겨 다가가봤지만 그 친구에게 저는 그냥 친구로 남은 뒤였습니다. 노량진에서도 그 친구는 제게 연락을 종종 했고, 저는 연락이 올때마다 예전생각이 나 공부가 안되서 결국 그친구를 만나 좋아한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고향의 내려오니 그 친구 생각도 나고, 대부분의 친구들이 군대에 가있거나 다른 지역에 있어서 만나는 친구들도 거의 같고, 다시 열심히 해보고 싶지만 마음이 먹어지지 않아 마음도 아프고 속상합니다. 대학을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요즘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등록비가 걱정도 되고, 남들보다 늦는것 같습니다. 노량진에 다시 갈까 하니 역시 돈걱정에 눈치도 보이고, 다시 거기서 혼자 공부할 자신이 없습니다. 예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 날렵한 턱과 목표를 가진 독한눈이 보였는데, 요즘은 저를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시험은 2달 남았는데 공부는 거의 안했고요. 다시 예전처럼 꿈을 향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고 싶은데, 도저히 마음이 잡히지 않는군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시 먹는데 도움이 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학원도 여러개를 다니고 공부 할 생각은 너무너무 있어요 어렸을땐 1등이 아니면 화가날 정도로 승부욕도 강했고 뭐든 열심히 고집을 가지고 했는데 클 수록 그 고집이 사라지는거 같고 스스로에게 타협하게 되는거 같아요 어릴때 고집과 주관이 너무 강해서 인간관계에 해가 갈때가 있었어서 무의식적으로 제가 제 성격을 이렇게 만든걸까 싶기도 해요 그래서 인간관계는 훨씬 나아졌는데 문제는 이제 공부나 진로에 관해서도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마는거지 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점점 타협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열심히하지 않는 제가 너무 화가나고 막 너무 원망스러운데 열심히 할 마음은 들지 않는것도 너무 이상하고 힘들어요 안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너무 이상하고 시험기간마다 공부는 안 하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위염이랑 두통때문에 힘들어요 주변애들 다 열심히 하는데 안 하는 저를 볼때마다 너무 한심하고 그냥 요즘따라 제가 너무 싫은거 같아요 뭐 때문에 이러는걸까요
현재 고2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노력만 할 뿐 잘 실천하진 않아요..공부를 잘 하지도 못하고 점점 미래가 어두워지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에 들어가고부터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현재까지 공부가 하기 싫어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머리가 따라주지 않아 성적이 낮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부모님도 알고 계시기에 더욱 속상해하십니다. 저에게는 띠동갑인 오빠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오빠에게 학원비와 과외비를 아끼지 않고 지원해 주셨지만, 오빠는 고등학교에 올라가 기술 분야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께서는 제가 예전처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오빠처럼 공부를 포기하게 될까 봐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시험 성적이 나올 때마다 한동안 부모님과의 관계가 멀어집니다. 그 기간에는 학원을 끊겠다는 말씀이나 저에게 손을 놓겠다는 말씀이 오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듣고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공부에 대한 열정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제가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공부가 싫지만, 공부를 하지 않았을 때 미래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두려워 공부를 완전히 그만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공부는 하기 싫지만 포기하기도 싫은 모순적인 감정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매 시험마다 반복되는 이 상황이 너무 지칩니다. 사실 저는 이제 공부 외의 다른 진로를 찾아보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공부와 맞지 않는 것 같으니 다른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 말조차 꺼내기가 무섭습니다. 이번 시험을 망쳤을 때 부모님께서 “공부랑 맞지 않으면 말을 해라. 그냥 고등학교 3년 조용히 다니다가 졸업하고 네 살 길은 네가 알아서 찾아라. 나는 손 놓겠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는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 키운 자녀가 중학교 때까지는 잘하다가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 만큼,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공부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저에게 맞는 다른 진로를 찾아보고 싶습니다.
고3입니다 다시 삶으로 복귀하는 게 힘이 들어요 저한텐 악습이 하나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박적으로 몇시간이고 밤을 새서라도 폰을 봅니다 근데 고3이니 스트레스는 매일 발생하고 참는 며칠이 아니면 다시금 폰으로 돌아갑니다. 집이 가장 그럴 수 있는 환경이어서 그러는데, 부모님도 요새 사정이 안 좋으셔서 많이 예민하십니다 그래서 갈등이 큰데 제겐 그것이 너무 크나큰 자극이어서 오히려 저는 더 온라인 속으로 숨게 됩니다 갈등은 더 깊어지구요. 학교에서 다시 위클래스 도움받아 겨우겨우 복귀하고도, 다시 주말이 되니 돌아와버렸네요. 고등학교 마지막 기말고사가 이제 2주채 남지 않았는데 공부를 너무 하기가 싫습니다 싸운 직후엔 너무 충동이 들어서 그냥 집에 있는 정신과약을 모조리 챙겨 집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저도 알죠 한강투신이나 정신과약을 아무리 먹는데도 죽을 확률은 희박하다는것을. 그래서 약 과다복용은 그저 자해행위밖에 되지 않고, 2주채 남지 않은 기말고사는 망치게 될거고, 다시 복귀할 수 없겠죠. 안 그래도 힘드신 부모님은 제가 시험을 못봤다는 사실에 정말 절망하시겠죠 싫어하실거에요 가족 분위기는 안좋아질거고, 3수하는 언니에게도 방해가 갈거에요. 그래서 저는 먹지 못합니다. 아직 전처럼 확실하게 죽겠다는 결심이 서지도 않았고 그렇게 매일이 괴롭기보다 지금 한순간의 괴로움을 참지 못한 도피심정이겠죠. 근데 이런 상황이 반복됩니다. 친구들에겐 같은 고3으로서 더 스트레스를 주기가 싫어서 연락하기가 두렵고 싫습니다. 기댈 곳이 없습니다. 또 그렇게 온라인을 찾습니다. 낯선사람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해소되기보단 허전함이 남습니다. 충족되기보단 죄책감이 남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정말 대학 못갈 것 같아 괴롭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었는데 분명.. 현실이 돼가는 것 같아, 현실로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아 두렵고 .. 제가 너무 밉습니다.. 살 힘이 없습니다. 무기력합니다 내일 학교 가기가 또 너무 싫네요
중학교때 머리가 좋아서 성적이 잘나와 고등학교를 좋은 곳을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천재적인 사람들이 많다기보다 학교 애들이 노력을 엄청 많이 해요. 이 학교에 오고 성적이 안나옵니다. 09년생이라 5등급 기준인데 거의 학교꼴등을 하고 있어요. 결과가 좋지도 않으면서 변하*** 하는 의지도 약해서 노력을 잘 하지도 않습니다. 알고 있는데 안하는 제가 너무한심해요. 그래서 회피하려고 계속 sns에 들어가다 보니 성적이 더 떨어집니다. 인터넷을 끊으려고 노력해봤지만 실패했고, 모의고사라도 성적 올려보자 했지만 공부를 한 거마저 성적이 오히려 떨어져 더 이상 저 자신을 믿을 수 없어요. 이 문제로 부모님과 갈등도 심해져 집도 이제 더이상 집같지가 않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나아가는데 저만 멈춰있는 기분이 너무 싫습니다. 쉽게 바껴지지가 않아요. 도와주세요. 이 생각에 자살생각만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제 속 얘기를 남에게 하는 편도 아니라 혼자서 썩어가는 느낌이에요. 심해로 가라앉고싶어요
저는 현재 중학교 3학년 16살 여학생입니다. 이번 역사 수행평가는 조별로 왕의 업적을 조사하고 현대사회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 를 포스터로 만들고 발표하는 수행평가에요. 조사는 16일 화요일까지고 아직 조사 완료 시간까지 남아있어요. 곧 기말고사도 치니까 저는 어제 토요일날 시험 공부를 하고 오늘 일요일안에 조사를 끝마치겠다고 연락을 조장에게 먼저 해놨어요. 하필 오늘 가족 외식이 있어 5시에 나가야해서 짜피 오늘까지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나갔다 왔어요. 사람들과 같이 밥먹을땐 보통 휴대폰을 안보니까 알람을 끄고 밥을 먹고 1시간 정도 뒤에 나와서 집 도착하고 조사를 할려했는데 그 친구에게 욕이랑 함께 연락이 와있는거에요. 순화시켜서 '야이 나쁜친구야 조사 쫌 해라' 라고 와있길래 순간 당황하였어요. 그리고 조사 한 걸 올리는 곳엔 조장인 친구빼곤 아무도 안한 상태였고, 다른 애들한텐 연락도 안한 느낌이에요. 그 조장 친구가 저희 모둠 나머지와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말도 안하거든요. 그 친구는 저랑 친해서 저한테만 연락한걸까요... 이럴땐 보통 과제 제출을 일찍 하는게 맞는건가요...? 이 친구에게 욕까지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 인스타를 계속 들여다보고 연락으로 메모 올리지말고 조사해라 등 계속 오니까 좀 상처를 받았어요.. ㅜㅜ 조사는 지금 끝마친 상태고요...
아이돌이 하고 싶어요 나이는 아직 초딩이구요 키는 165 cm 정도입니다 몸무게는 53-54키로고요 댄스는 초2 - 현재까지 학교에 있는 방가후에서 배우고 있긴한데 제 생각엔 부족한거 같고 노래는 한번도 배운적이 없어요 보컬 학원 댄스 학원 보내달라고도 집안 형편이 좋은편이 아니라 말하지도 못하겠어요 하지만 아이돌이라는 꿈을 포기하고싶진 않아요 어쩌죠 제가 연예인이 되고싶다고 5살때부터 말했지만 당연히 장난이라고 생각하셨고 지금도 부모님께서 제가 아이돌 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를거에요 정말 이 꿈을 이루고 싶어요 정말로 지금 몇년째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진심입니다
어디서 삶의 원동력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고2입니다 기말고사 3주남았어요. 근데 공부를 해야하는데 너무 무기력하고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들지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있어요. 정말로 공부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